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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삼매품의 2, 가피를 내리다 에 대하여
무엇을 가피라고 함인지를 이해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1,없는 돈에 부처님이 잘 봐 주어서 길을 가다가 우연히 돈도 한뭉테기 줍거나.
괜히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돈을 갑자기 맡기고서는 찾아가지도 않고
황망하게 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일개 횡재 하는 과정을 만나거나
로또에 2 둥이라도 당첨되어지는 것 등등 사건들이 가피를 부처님이 내리는 것이
아니다 이 이말입니다.
2,부처님전에가서 우리아들 입시시험을 잘 치루어 합격해달라고 빌었는데
그만 합격을 했으니 부처님 가피를 받았다고 하는 따위를 가피라 하지 않는다
이말입니다.
물론 이러한 위 두가지 양태로서 황당한 재수나 행운이 와 주는 현상을 가피라고 할 수 는 있읍니다만
이면에 항상 동시적인 전제사항이 따라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마음상태를 확보할때
진정한 가피가 되는 현상으로 실제로 진실하게 알아챙김을 행한다 할 때 가피를 내린다 라고 이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이거 알고 행동이 동시에 같이 하면 이는 깨치는 것입니다.
소개해본다면.
위의 이러한 현상같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가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하여는
부대적인 사건으로 취급될만한 것인데 이러한 가피는 전생의 선업을 지은 결과치가 드러난다
라고 하는 것인데 이를 부처님게서는 우연함으로 발생한 어떤 행운들이라 여기는 사건은 항시 지난 전생의 선업이 필연적으로 드러나는 현상점이라는 사실로서 이를 돌이켜서 선업에 대한 과보를 지금 내리는 현상이라 하는 것을 아는 지혜가 있는 자는
가피를 내린다 라고 하는 것이 됩니다. 빛은 사실대로 그렇게 시간적 장애없이 삼세가 응축해서 인연대로
운동하기 때문입니다.
고로 전생의 선업에 대하여 그와 같음으로 돌이켜 모든 일체부처님의 아우라진 광명체가 이를 다시 돌려주어
O 으로 셈하는 연기현상의 인연법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1의 상황이라면 언제라도 해당 수취한 행원의 금원을 돌아가신 그 분의 가족이나, 아니면 공익단체
에 신고하여 돌려주어야 마음이 편한 도리가 주어지는 정신을 부처님께서 가피를 내린다 하는
것입니다. 무슨 까닭인가? 전생의 선업을 지어 지금 행운을 챙긴 현상이 횡재한 현상으로 들어오는데
이를취하면 전생,(아니면 전자) 의 선업을 받아먹은 것이므로 O이 됩니다. <전생의 선업만큼 - 횡재수로 행운수로
돌려 받음으로 = 상계하여 O 으로 셈한것입니다.그렇지요, 전생의 선업을 행해서 그 결과치를 삼세의 찰나지간에 이를 다시 돌려받는 것이니 계산때리면 본전 계산인 것입니다.
하지만 인과율로서 횡재를 받았지만 이를 돌려준다는도리! 즉 이 돈을 맡기고 죽은 사람의 가족이나
본인은 얼마나 속이 상하겠읍니까? 그렇지 않읍니까? 이 심정을 알고 반드시 돌려주어야 한다는
일심을 모아 그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돌려주거나. 그분들을 모르면 공익단체에 신고하는
처신을 행할때 일체모든 부처님께서는 전생의 선업은 그대로 유지대고 거기에 또 증장되는 것이고, 또한 수고롭게 또 횡재한 돈임에도 이를 돌려주는 마음작용을 더하여 비추어 보시고는 더 선업을 쌓은 것을
비추어 주시는 것을 가피라 한다 이 말입니다. 오히려 더한 공덕을 쌓는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뒤집어 말하자면 보시행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가피라는 개념을 잘 이해했으리라 믿읍니다.
이를 보현보살이 삼매인중에 행원하여 그렇게 인과율로 돌려준다 하는 것을 보현행원이라 합니다.
가피의 加(가) 는 더할 가 字 이고 被(피) 는 입을 피 字 입니다.
전생의 선업이 있어 착한자로 태어나서 그 인연에 의하여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데
그 선업을 행사하지 않고 또 이와같이 지혜롭게 인과율을 이미 아는 마음의 도리를 지니고
지혜가 있음으로 횡재수를 사양하거나 있는자리로 다시 돌려주는그 같음을 행하는 여래 행을 하였으므로
모든 일체부처님이라는 아우라의 광명체가 이를 그와같이 비추어주어 스스로 자등명인
그 중생에게 더 한 가치를 내려주어 선업이 곱배기로 쌓아지게 한다 하는 것을 가피라 함입니다.
이는 해탈로 가는 첩경이 되는 것입니다.
2의 사항이라면 아들이 합격한 것은 부처님의 공덕으로 그 은혜를 돌리고, 이 가피를 받고자
하는 평상시의 마음은 부처님이 항상 보고 계시는바 당사자 아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공덕을
지녀야만 부처님께서 이를 보시고 그만큼에 상당한 가피를 내리게 되어있다 라는 마음상태의
도리로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실을 실천하며 공덕을 쌓음으로서 그 은혜를 지니는 것을 가피를 내린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피라 함은 이미 선업을 받아 어미 자식으로 서로 사랑하며 자식은 열심히 공부하는 공덕을
받아 그 행운을 당연하게 입시를 합격했다라고 생각을 내지 않고 , 당당히 열심히 공부한 공덕이
있으므로 그 정당성은 논 하지 않고 부처님의 가피임으로 돌려 은혜로 감사하며 느끼는 그 정신의 도리는
이미 지혜가 증장하고 공덕을 쌓는자이니 부처님께 당연하게 이와 같음으로 동시에 가피를 입는 것입니다.
이를 O 이 점점 커지고 넓어진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본전이 커지면 자기마당의 둥근것 정도이지만
공덕이 커지만 O 의 법성이 서울 운동장 만큼 커졌다라고 하는 것을 가피를 입는다 하는 것이고
지혜가 점점 십지품으로 쌓하지는 것을 말합니다.
항상 이 세상의 모든 부처님들은이와 같이 여래행을 하고 있읍니다
(생명성품은 모두 다 부처님이며 여래) 개별적으로 각기 공덕에 따라
같음으로 돌이켜 주는 빛을 비추기 때문에 (생명성품의 모든 부처님의 빛이 전체로 융합하여 아우라를 지닌 광명체로서 개별적이 만물의 작용운동에 따라 같음으로 돌이켜 비춤) 인과율의 O 의 빛 운동을 스스로 행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삼매라 이름합니다.삼매란 생각으로 보는 것을 해결 할 수 없는 불가사의 한 상태의 하나로
응축되 일념으로 작용하는 지혜의 도리를 말합니다. 이 삼세의 과과거 과거 현재 미래로 연결되는 모든 생명운동 작용에 대하여
지금 찰나지간에 비추는 아우라진 광명의 금진이 비로자나부처님 몸의 일승으로 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를 행하시는 분이 보현행원이라 보현보살이 삼매인중에 행하므로 이에 대하여 모든 일체 부처님들께서
돌이켜 보현보살의 삼매도리를 비추어 행하는 그 지혜로서 그만큼 공덕이 큰 거대한 보현삼매행원을 하지만
그와 같음을 행한다는 그 작용의지도 스스로 인과율에 따라 화엄진경을 행함으로 O 을 행하지 (여래행) 그와 같음으로 계속 공덕은 더욱더 커지는바 이를 또 다시 일체부천임께서 돌려주시므로 그만큼 가피를 내린다 하는 것을
보현삼매 를 행하는 보현보살에게 가피를 내린다 하시는 것입니다.
제가 표현하기가 쉽지 않읍니다.
그러므로 성직자들이나 수행자들은 절대로 타 인연들한테 늘 보시하고 선업을 행하는 것만 해야하지
편린을 요구하거나 대우를 받으려고 해서는 인과율의 O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악업만 짖는 것이며
전생에 지은 선업을 도리고 까먹는 것 밖에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전중조사가 법문을 하실때 대중들 (스님) 을 둘러보시고 노바닥 신도들의 공양만 받아먹고
공부도 안하고 해태하여 수행을 부지런히 하여 중생들을 제도하고자 하는 진정성있는 의지를
추구하고 그렇게 행하지 않으면 십붕팔구 다음생에는 소로 태어나서 사람들이 먹는 식용용으로
그리고 항상 고되게 고생하는 신세로 태어날터인즉 항상 애써 수행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로서 성인들께서는 수행자는 항상 헐벗고 굶주리라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홍서원을 하여 4 대 발원문에 열중해야 하는 것이 스님들이나 성직자의 본분사가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어떤 붓다의 역사적 사실을 잘 공부한 스님이 있는데 아주 능청스럽게 말도 잘하고 옷도 화려 하게 입고
부자가 많은 신도들이 사는 근처에서 상주하며 법문을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팔목에는 신도들이 준
보석같은 염주를 몇개씩 두루고 아주 희황찬란한 모습으로 텔레비젼에 출현하여 법을 설하고 하는데
이거 백날 도루묵입니다.
석가세존께서 는 항상 시체가 두른 헌 옷을 가지고 옷을 해 입고 바루 하나 들고 공양을 받는 구걸행위로
악업을 스스로 받아 ( 중생들이 부처님께 공양하는공덕을 받아주느므로 빛을 지는 부처님 행위)
중생의 복락을 기원하는 자세로 한 평생 임하셨건만, 무신 저런 돌중이 있는지 기가막힐 뿐입니다.
그 화려한 말 따위에 현혹된 신도들이 진정한 수행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법설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등에 업고 법장사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눈살을 찌쁘리게 하는 것입니다.
신도들이 많은 선물을 주더라도 , 모두 잘 보관해서 그분들의 정성을 실어 불우이웃돕기를 한다거나
그렇게 되돌려주는 보시행을 해야만 그 신도들도 부처님의 가피를 입을 것이고, 해당 수행자도 공덕을 쌓는 것이
아닌가 싶읍니다. 수행자는 면면이 보이는 행위도 이와 같이 늘 헐벗고 굶주리지는 않더라도
검소하게 신도들앞에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은 필연적이 도리인 것입니다.
그양반 가만히 보면 정신이 아주 떠 버렸읍니다. 참회해야합니다.
보현행원의 가피라 함은 身 口 意(신 구 의 ) 삼업에 의하여 가피를 행하고
인과율이 정해짐인데.(몸으로, 말로, 마음으로) 삼업의 가피를
해당 단락에서 말씀하시고 있읍니다.
보현삼매품에서 2, 가피를 내리다 의 삼업가피중 1) 입의 가피를 소개합니다.
1)의 입의 가피
爾時一一普賢普薩에 皆有十方一切諸佛이 而現其前하사
이시일일보현보살 개유십방일체제불 이현기전
이때 낱낱 보현보살에게 십방의 모든 일체의 부처님이 그의 앞에나타나시사
참고)
낱낱보현보살이라 함은 바로 우리들의 각자는 전부 보현보살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인과율에 의하여
항상 보현삼매인중에 행을 하고 원을 의지작용시켜 인연을 만들며 생명을 이끌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개유십방일체제불이라 이와 같은 우리 각기 보현행원을 하는 우리들 각자에게는 십방의 모든 일체 부처님
다 보고 계심과 같음이니.
이현기전이라 우리달의 생명운동을 하는 지금이 순간에도 다 일체부처님께서 나타나 같이 함게 하시는
것입니다.
被諸如來가 同聲讚言하사대 善哉善哉라 善男子야
피제여래 동성찬언 선재선재 선남자
저 모든 여래께서 한목소리로 찬탄하시는 말씀을 하사대 착하고착함이라 선남자야.
참고)" 동성찬언" 이라 하나의 소리로서 찬탄하시는 말씀을 하신다 함은.
지금 갑돌이가 한 생각을 내었다 합시다 그 한생각에는 십방의 모든 부처님이 갑돌이가 낸 한 생각에
전부 개연하고 간섭하여 함께 그 한생각을 냄인데 , 이 생각으로 행함에있어서 말이나 몸이나 마음으로
(신 구 의 삼업) 삼업중의 소리로 (언어로서) 서 갑돌이가 생각을 내는 것이니 갑돌이 생각에는 십방의 비로자나 부처몸으로
일신으로 주어진 몸에서 내는 갑돌이 생각만큼에 전부 다 들어가 같은 하나의 소리로서 같음으로 인과율로 돌이켜 돌려주므로서 생각을 낸다 하는 것과 같음이라 이를 본다 하는 것을 말함인데 이를 입의(口) 가피라 합니다.
그런고로 . 삼매를 설명하기가 그지없이 어렵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찬찬히 궁리하시기 바랍니다.
업장 중에서 입으로 짓는 업장이 제일 많읍니다 빛의 운동은 소리를 동반하는 업과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선재선재라 함은 착하고 착하다라는 말씀인데 내면의 정확한 말씀은 같음이여 같음이여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善(선)이라 함은 무리 羊(양. 양은 무리로 같음을 행하므로) 번에 풀초 艸 변에
입 口 를 합성해서 만든 파자 글자로 직역할 수 있읍니다
예수님을 요한계시록에서 어린 양으로 표현하고 있읍니다, 羊 은 같음으로 한 무리를 이룹니다.
양은 항상 한 목소리를 입에서 냅니다. 그리고 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를 같음을 행하는 무리를 착하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갈때에 같은 심정을
지니려는 인연과 함께 합니다.
부부는 서로 생각을 맞추려고 하며 함게 모든 일과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를 착하다 하는 것이지요.
이 착하다는 것을 항상 꽃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결혼식에 가서 인연에게 축하를 해 줄때 꽃의 화한을 증정합니다.
이 기쁜날 결혼을 함에 있어서 같은 심정으로 축하해주는 표현을 꽃으로 바치는 것이며
상가집에도 화한을 바치는데 사자를 보내는 가족의 슬픔에 대하여 같은 심정을 바치는
것을 꽃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서로 같아지려고 하지 않읍니까., 그러므로 정서적으로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아운 마음이며 같음을 행하는 착한 심성으로 회자하고 비유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남자(善男子) 만 표현하고 선여인(善女人) 은 표현하지 않았읍니다.
이 까닭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는 陽 입니다, 陽 이 빛의 운동을 하는데 항상 변화를 추구합니다.
여자는 陰 입니다, 陰 의 운동은 항상 주어진 것에 머무르려고 하고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보존하려고만
합니다.
남자 陽 은 빛 운동이 동척이인 합니다, 같은 양끼리는 밀고 배척하여 다른 성품은 끌어당기는 성품이
있다 함인데 지수화풍 중에 火 의 빛운동을 말합니다.
여자 陰 은 빛 운동이 동인이척 합니다, 정적(靜的) 인데 자기와 같음은 당기고 다른 타자성품은 밀어냅니다.
그러므로 양인 빛의 운동은 1,3,5,7,9 홀 수로서 동적이니 늘 변화를 추구하게 되어있음이니 이를 빛 운동이라
하여 삼세를 굴리는 빛 운동은 남자를 표상하는 것입니다. 빛의 모든 생명성품을 9 류 중생이라 하는 것입니다.
물질계의 중생계로서 생명성품 운동을 함에 있어 여성 남성의 음양의 상관관계를 본질로 하지마는
빛의 운동은 항상 陽性(양성) 이 하는 것입니다.
이로서 부처님게서는 선남자만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본위의 생명운동은 항상 음적인 여성성품이 숙주라는 사실을 또한 잘 이해해야 합니다 .
자기장 운동을 실험하면 항상 陽(양) 이 늘 가만히 있는 陰(음)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므로 이를 증명할 수 있읍니다, "빛 운동은 陽 이 주관한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汝能入此一切諸佛毘盧遮那如來藏身菩薩三昧로다
여능입차일체제불비로자나여래장신보살삼매
너가 능히 일체의 부처이신 (일승의 몸) 비로자나여래장의 몸으로 보살(무아의 경지) 의 삼매에 들어섬이로다.
참고) 나의 한 생각에 십방의 모든 부처님이 하나의 몸으로 주어진 법신 비로자나부처가 삼매지경에
내는 한생각과 같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한 생각은 소리고 소리로서 업을 지은 이 한생각은
O 의 인과율 법칙이로 둥근법성에 따라 반을 의지작용하여 행을 한 업장을 돌이켜8 다시 임계치 7 로서(빛운동)
턴하여 다시 되돌아 받음으로 O 을 행하는 것을 같음으로 행한다 하여 여래선으로서 원래 없는 청정한
그 원래의 자리로 회광한다( 돌려광명을 비춘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도 잘 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에 바리새인이 예수에게 묻읍니다, "남의 여자를 성적으로 생각만 내어도 그것은 죄 입니까?
예수께서 가로사되 생각으로 지어도 그것은 간음이니라.."
이와 같읍니더, 생각질을 잘 해야 합니다.
佛子야 此十方一切諸佛이 共加於汝시니 毘盧遮那如來本願力故며
불자 차십방일체제불 공과어녀 비로자나여래본원력고
불자야 이로서 십방의 일체제불이 함께 더하여 그대가 되니 비로자나여래본원력이며 며
참고) 우리의 각자 한 생각이 일체십방제불이 함께 합하여 생각을 낸 것과 같으니 이를 비로자나여래의 (일승의 몸) 의 본원적힘이며. 하는 말씀입니다.
亦以汝修一切諸佛行願力故니라
역이여수일체제불행원력고
역시 그대가 수행하는 것은 일체제불행원력의 공더의 행원을 닦는것과 같음이니라.
所謂能轉一切佛法輪故며 開顯一切如來智慧海故며
소위능전일체불법윤고 개현일체여래지혜해고
소위 일체의부처님법바퀴를 능히 굴리는 것이 며, 일체여래의 같음을 행하는 지혜의 바다로 드러나 여는것이며.
普照十方諸安立海하야 悉無餘故며 令一切衆生으로 得淸淨故며
보조십방제안립해 실무여고 영일체중생 득청정고
십방의 펼쳐져 있는 바다를 비추며 실제로 남김이 없으며 일체의 중생을 O으로 청정함인 것이며
참고) 모든 생명성품의 십방운동을 다 펼쳐 비추며 라고 하는 것이 보조십방제안립해라 하고
그러므로 다 비추고 가득차니 실제로 여분이 없는 것이라 이를 "실무여고" 라 하고
영일체중생으로 라는 것은 O 의 운동은 곧 12 인연의 운동인데 대중생명들은 6 근 6경 6 식으로 O 의 반만 작용하지
6,6,6 은 18 로서 십진 O 수를 대입하며 180도 이니 반만 보는 것이고 이를 O 으로 스스로 굴리는 자등명을
지닌 생명이니 나머지 반을 돌이켜 다시 비추어주니 180운동을 다시 하여 360 도로 온전한 O 의 법륜을 굴리는 것을
의미하고
"득청정고"라 그러므로 작용한 것에 대하여 이 를 다 보고 다시 돌이켜 작용한 것을 다시 돌려주니 O 이 됨이나
원래 청정함을 본질로서 유지하는 것이니 (마음자리는 항상 청정함) 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普攝一切諸大國土하야 無所着故며 深一切諸佛境界하야
보섭일체제대국토 무소착고 심일체제불경계
모든 국토를 널리 일체를 몰아 집착함이 없는 연고이며 모든 일체 부처님 경계에 깊게하야
無障礙故며 普示一切佛功德故며 能入一切諸法門故며
무장애고 보시일체불공덕고 능입일체제법문고
장애가 없으며 일체 모든 부처님의 공덕으로 널리 보이며 흔이 일체모든법의 문에 들어섬이며
增智慧故며 觀察一切諸法門故며 了知一切衆生根故며
증지혜고 관찰일체제법문고 료지일체중생근고
지혜가 증가하는 연고이며, 일체모든 법을을 관찰하는 연고이며,일체중생으 근기따리 이르는 것을 아는 연고이며
能持一切諸佛如來의 敎文海故니라
능지일체제불여래 교문해고
모든부처님의 일체여래를 능히 지님의 둥근바다의 연고를 가르침이니라.
참고) 보현의 인과응보를 행하는원력을 일체모든 부처님들의 원력으로 삼매인중에 이루어진다는
삼업 신(身),구(口),의(意) 중에서 입으로서 소리의 인과를 살펴보았읍니다.
다음에 계속하여 마음의 (意) 가피 편과 몸의 (身) 가피 말씀을 소개하겠읍니다 - 합장- 행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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