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1.193m
* 위치 : 대구동구, 경북 칠곡군,경산,영천,군위 ( 도립공원 )
* 일시 : 2014년 12월6일 오전07시 체육관 앞 출발.
* 산행1코스 - 수태골 - 오도재 -서봉 -오도재 - 비로봉 - 동봉 - 염불봉 -
신령재 - 동화사, 약 5시간, 갓바위 (관봉 ) 6시간
* 산행 2코스 - 팔공산 지구 - 케이불카 -동봉 - 염불봉 - 동화사 - 4시간
* 산행 3코스 - 주차장 - 갓바위 - 주차장 - 3시간
( B) 갓바위지구 - 관봉 ( 갓바위 ) 능선봉 - 신령재 - 동화사,4시간
* 참가비 : 25.000원 ( 아침떡, 점심 찰밤,김, 반찬은 본인이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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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호구산 619m 송등산 617m 괴음산 605m ( 남해기맥 트래킹 )
* 위치 : 경남 남해군 남해읍 이동면
* 일시 : 2014년 12월13일 토요일 오전 07시 체육관 앞 출발
* 산행코스 .1 : 외금마을~떡고개~괴음산~송등산~전망바위~호구산~
돗틀바위~용문사~주차장(5시간)
*산행 2코스:외금마을~떡고개~괴음산~송등산~전망바위~호구산~염불암~용문사~
주차장(4시간
* 산행 3코스 -신전삼거리ㅡ앵강고개ㅡ헬기장 - 돗틀바위 ㅡ헬기장 ㅡ 호구산정상 ㅡ 전망바위 ㅡ 용문사. 3시간
* 회비: 40.000원 ( 회비 생선회 포함 )산행후 삼천포에서 생선회,
남해 바다는 파란 물감을 칠해놓은듯 맑고 깨끗하다 그런 바다를 바라보면 산행길을 가슴이 시원하고 한폭의 그림위를 걷는 기분이다
산행후 싱싱한 생선회와 소주 한잔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며 하루를 줄겁게
보낼수 있는 최적의 산행지이다.
호구산은 지형도에는 산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송등산, 괴음산 등 산군을 엮어 호구산으로 대표되는 '호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읍 이동면에 솟은 호구산은 남해의 산꾼들이 외부에 알리기를 꺼릴 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수림이 울창하다.
신라 애장왕 때 개창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용문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석불좌상, 천왕각, 명부전, 촌은선생의 집책판, 삼혈포와 수국사 금패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부속암자로 백련암, 염불암을 품고 있다.
또 암봉으로 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앵강만의 풍경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물을 베고 누워 있는 다도해 섬들 사이로 서포 김만중이 유배생활을 하며 `사씨남정기'를 집필했던 노도를 볼 수 있다.
산행은 용문사에서 염불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 다시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용문사 천왕문을 지나 계곡 건너 왼쪽 등산로를 따라 5분쯤 오르면 염불암이다. 염불암 대웅전 우측으로 난 숲이 울창한 길이 정상 가는 길. 이 길은 숨이 턱에 찰 정도로 급경사를 이뤄 오르기가 쉽지 않다. 호구산 정상 가는 길은 암벽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남해를 끼고 있는 산들이 몇개 있다 그중에서 남해 사람들이
가장 아끼는 호구산 이라고 한다
호구산, 송등산, 괴음산 으로 이여지는 남해기맥은 남해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조망을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멋진 산이다.
산행후 시간이 되면 싱싱한 생선회를 먹을 수있는 산행지 이기도 하다
동악산 737m 형제봉
* 위치 : 전남 곡성군 곡성읍
* 일시 : 2014년 12월20일 토요일 오전 07시 체육관 앞 출발
* 산행코스 - 주차장 - 이정표갈림길 (우측 ) - 신선바위 - 이정표 - 배넘이재
(탈출) - 형제봉(우회로 ) - 대장봉,서봉, - 헬기장 - 부채바위 - 갈림길
주차장, 약 5-6시간 소요
* 산행2코스 - 주차장 - 신선바위 - 이정표- 배넘이재- 게곡길- 주차장. 4시간
* 산행 3코스- 형제봉 - 배넘이재 - 계곡길 - 주차장 4시간
* 산행 4코스 - 주차장 - 배넘이재 - 형제봉 - 주차장 . 4시간
* 참가비 : 25.000원 ( 아침떡, 점심 찰밥,김, 반찬은 본인준비 )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 우뚝 솟아 곡성벌판을 굽어보고 있는 동악산(735m).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율에 맞춰 춤을 추다 오늘날의 산세를 갖췄다는 전설로 유명한 산이다.
자락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가 중건한 도림사가 천년세월의 고풍으로 찬란하고 굽이치는 계곡은 곳곳에 아기자기한 폭포와 담소를 빚어내고 있다.
동악산은 지명도에 비해 부산 산악인들에겐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산. 아무래도 거리상 멀리 떨어져 있어 생각만큼 많이 찾지 않지만 호남지방에선 국민관광지로 지정될 만큼 널리 사랑받는 산 중의 하나다.
산행은 도림사에서 시작된다.차량은 곡성읍 월봉리 도림사 앞까지 진입할 수 있으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야 한다. 주차장에서 도림사까지는 약 10분 거리. 입구까지 포장이 되어 있고 길 오른편엔 거울처럼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이번 산행은 도림사를 출발, 동악산을 거치지 않고 계곡을 거슬러 올라 남서쪽에 위치한 형제봉(656m)을 돌아보고 오는 순환코스로 일정을 잡았다. 동악산은 산세가 험해 단단히 준비하지 않고는 함부로 오를 수 없으며 무엇보다 동악산의 수려한 전경을 감상하려면 맞은편 산에서 바라보는 것이 더욱 유리하기 때문이다.
산행시간은 5시간 안팎. 이 코스는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계곡과 릿지. 능선등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도림사를 지나 1km를 더 오르면 본격적인 등산로. 길은 여기에서 두 갈래로 나눠진다. 오른쪽을 택해 나아가면 시인 묵객들이 노닐던 단심대, 낙락대가 나오고 계곡을 가로지르는 철다리가 설치돼 있다.
철다리에서도 길은 두 갈래. 이정표에는 오른쪽은 "배넘어재 2.2km 동악산 3km, 왼쪽은 형제봉 2.1km, 길상암 1.5km"라고 씌어 있다. 다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도림사계곡으로 이어진다. 거울처럼 맑은 물소리를 벗삼아 계류를 건너고 또다시 건너오기를 반복하면 어느새 계곡을 벗어난다.
계곡등반이 끝나면 이제부터 부드러운 흙을 밟는 등산. 경사가 적당히 나 있는 이 길은 오르면 울창한 산죽을 만난다. 이따금 서걱서걱거리는 소리가 무척 아름답게 들린다.
도림사를 출발해 1시간10분 정도 걸으면 배넘어재에 닿는다. 여기서 왼쪽 형제봉까지는 능선길. 길도 반반하고 조망도 좋아 기분 좋게 진행할 수 있다. 능선 사면에는 산나물과 야생화가 즐비하게 피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25분쯤 그렇게 걸으면 보기에도 가파른 암봉이 나타난다. 바로 형제봉의 전위봉이 서봉이다. 이곳에 올라서면 멀리 왼쪽으로 동악산 북봉이 장쾌한 자태를 드러낸다.
서봉에서 형제봉까지 0.7km. 형제봉으로 내려서는 길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자칫 잘못되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다. 내리막이 끝나면 다시 오름길. 헬기장을 지나면 자일을 잡고 오르는 암반코스가 나오고 그 곳을 통과하면 바로 형제봉이다.
형제봉은 동악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봉우리로 하늘로 우뚝 솟아 춤을 추는 듯한 동악의 기묘한 산세가 한눈에 들어온다.
하산길은 봉우리를 왼쪽으로 돌아나오면 된다. 발 아래로 설악산 공룡능선의 축소판 같은 암봉길이 펼쳐진다. 긴장을 풀지 말고 내려서야 한다. 하산길 초입부분은 흙으로 덮여 있지만 가팔라 미끄러지기 쉽다. 물론 위험한 곳은 철계단과 자일이 설치되어 있지만 한눈 팔지 않는 게 좋다.
암봉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오면 20분 정도 걸려 갈림길에 이정표가 나온다. "배넘어재 동악산 2.7km". 여기서 계속 암릉을 타고 싶으면 직진하면 된다.
하산길은 오른쪽 숲속으로 내려서 길상암터 계곡으로 이어진다. 딱다구리 소리가 요란한 산죽 군락지를 지나 10분쯤 더 가면 약 30평 규모의 길상암터가 나온다. 여기서 목을 축인 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느긋하게 도림사로 하산한다.
계곡을 건너고 부드러운 땅을 밟고 그러면서 딱딱한 너덜지대와 적당한 경사의 암벽을 타는 즐거움을 한 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산행은 끝이 난다.
와룡산 798m
* 위치 : 경남 사천시 사천읍 사남면
* 일시 :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오전 07시 체육관앞 출발
* 산행1코스 - 감시초소 - 덕용사 - 사방땜 - 갈림길 - 사자바위 - 기차바위 -
민재봉 - 수정굴 갈림길 - 와룡산 정상 - 도암재 - 와룡. 약 5시간
* 산행1코스 - 청룡사 - 청룡사갈림길 - 민재봉 - 수정골 갈림길 - 사방땜 -
감시초소 - 4시간
* 참가비 : 35.000원 ( 생선회 석식 포함 )
2014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생선회와 소주 한잔으로 달래 려고 합니다 ㅋㅋ
2014년 한해동안 열심히 산행에 참석 해주신 모든분들과 수고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을 올림니다. 감사 합니다 2015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본 산행 계획은 당일 날씨와 산/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모임 사정에따라
산행지가 변경되거나 취소 될수도 있습니다
산/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모임은 산행중 본인의 부주위로 일어나는 사고는
형사상이나 민사상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산행하시길 바람니다
집에서 내가 타는 승용차는 새차를 타려고 하면서 정작 멀리가고 험한길 가는
산악회 버스는 새 버스인지 노후된 버스인지 구별하지 않고 타는 분들이 있는것 같다 .
산행가는 버스일수록 새 버스를 승차 해야 하는데
산/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버스는 현대에서 출고한지 2개월밖에
않되는 버스에 각종 첨단 시스템이 장착되여 있는 청주시내에가 가장좋은 버스
이면서 이버스를 운전하는 김학성 기사는 1등 기사님 입니다
산행 안내와 예약은 010-8699-4552. 연주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