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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 10:00 임시정부수립 기념식(백범기념관)
총리 비서실장 성완종 빈소 조문…"李총리, 애도의 뜻 전해" 기사등록 일시 [2015-04-12 23:06:11] 최종수정 일시 [2015-04-12 23:29:49]
【서산=뉴시스】안호균 기자 = 최민호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12일 이완구 총리를 대신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참석자들과 인사 나누는 이완구 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3 13:18:52]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마치고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2015.04.13.
국회 들어서는 이완구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3 11:21:12]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자살과 그의 메모지에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이 적힌것으로 알려지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이 총리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2015.04.13.
악수하는 이완구-박원석 기사등록 일시 [2015-04-13 11:33:22]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332회 국회(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완구(오른쪽) 국무총리가 정의당 박원석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2015.04.13. 기사등록 일시 [2015-04-13 11:32:49]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332회 국회(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2015.04.13
이완구 "후원금 안 받아…누구라도 檢 수사대상" 등록 일시 [2015-04-13 12:13:47]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13일 성완종 파문과 관련해 "경남기업과 고인으로부터 정치적 후원금을 받은 건 없다"고 밝혔다. 질의 답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3 12:31:38]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5.04.13.
대정부질문 답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4-13 13:25:24]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이완구 총리가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하고 있다. 2015.04.13.
<연합뉴스> 이총리 "日 역사시계 거꾸로 가고 있어" 송고시간 | 2015/04/13 10:00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참석한 이완구 총리(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마치고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역사적 사실 직시하고 한일 양국 새로운 미래 열어나가야"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13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일본의 '역사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일본이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고대사 왜곡에 이르기까지 엄연한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거나 거짓으로 덮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왜곡된 교과서를 통해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주면서 이웃 나라에 대한 우호와 선린, 국제사회의 평화에 공헌할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고 한·일 양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또 "96년 전 오늘 선열들은 이국땅 상하이(上海)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을 세계 만방에 선포했다"며 "자유, 민주, 평등, 평화의 가치를 담아 독립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남북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이뤄 한반도 전역에 자유와 평화와 번영의 꽃을 피워야 한다"며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품격을 드높여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우리가 직면한 여러 과제들을 우리의 미래와 후손들의 번영을 내다보는 긴 안목에서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한다"면서 ▲경제 살리기 ▲4대 구조개혁 ▲부패척결 ▲복지재정 절감 등을 국가적 과제로 제시했다.
이 총리는 이어 "당장 어느 정도의 고통이 따른다고 이를 미룬다면, 후대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이것이 나라를 빼앗긴 암흑기에 임시 정부를 세워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선열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참석한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입력2015.04.13 11:01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5.4.13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참석한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입력2015.04.13 10:59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 묵념을 하고 있다. 2015.4.13
기념사 하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입력2015.04.13 11:54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5.4.13
이완구 총리,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참석 연합뉴스입력2015.04.13 11:53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15.4.13
본회의 참석한 이 총리 연합뉴스입력2015.04.13 11:20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5.4.13
대화하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입력2015.04.13 11:22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이완구 총리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32회 국회 (임시회)제4차 본회의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15.4.13
연합뉴스입력2015.04.13 11:18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성완종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2015.4.13
인사하는 이완구 총리 연합뉴스입력2015.04.13 11:32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이완구 총리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32회 국회 (임시회)제4차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5.4.13
이총리 "고인과 경남기업에서 후원금 받지 않아" 송고시간 | 2015/04/13 12:10 고심하는 이 총리(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성완종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고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류미나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13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 "경남기업과 고인(故人)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2006년 이후 가까운 것을 조사해 보니 정치인으로서 후원금을 받은 게 없으며, 이는 중앙선관위가 서류를 보관하고 있을 테니 확인해도 좋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2006년 정치자금법 (개정) 이전은 포괄 신고하게 돼 있고, 그 이후는 보관하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성 전 회장과 접촉 여부에 대해 "지난 3월22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화를 받았다"면서 "여러 가지 억울한 사실을 말하기에 억울하고 미흡한 게 있다면 검찰에 가서 상세하게 말하라고 원칙적인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
이완구 "검찰이 소환 요청하면 응할 것"(상보) "총리도 필요하면 검찰 수사 대상에 들어가야" "성완종과 3월 22일 한 차례 통화…檢수사 관여할 수 없다 했다, "성완종 측근 통화는 진위 확인 위해"..."성완종 섭섭해서 메모에 이름 있는 듯"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김영신 기자 |2015.04.13 12:48:46 송고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의원들의 "성완종 리스트"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5.4.13/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13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본인의 이름이 오른 것과 관련, "왜 메모에 이름이 나와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총리를 포함에 어떤 누구라도 당연히 필요하다면 검찰 수사 대상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격론 벌이는 이완구 총리와 정청래 의원 (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2015/04/13 13:08 송고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성완종 리스트' 관련 질의와 답변을 하며 격론을 벌이고 있다. 2015.4.13/뉴스1
논의하는 이완구 총리 (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2015/04/13 13:08 송고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이 정회되고 국무위원,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15.4.13/뉴스1
총리의 항의, "답변시간을 주세요"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2015/04/13 13:06 송고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성완종 리스트'를 추궁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에게 "1분만 답변할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있다. 2015.4.13/뉴스1
답변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2015/04/13 12:00 송고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의원들의 '성완종 리스트'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5.4.13/뉴스1
이완구 총리, 원로 애국지사와 함께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2015/04/13 11:48 송고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원로 애국지사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2015.4.13/뉴스1
김태흠 “‘이완구, 성완종 구명요청 묵살’ 몰아가기 안 돼” “성 전 회장 억울한 부분 전달했지만…” 이완구 총리 두둔 승인 2015.04.12 23:39:18 이정민 기자 | jmpuhaha@goodmorningcc.com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은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구명요청과 관련 “고인께서 억울해 하는 부분을 (이완구 총리에게) 전화했다”며 “하지만 ‘구명요청을 했지만 묵살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이완구 총리 입장을 두둔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산의료원 장례식장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나라의 총리 입장에서 법과 원칙이 있는 부분이고, 아는 사람이고 혐의가 있어 조사를 받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울 것인가 마는 다 들어줄 수 없는 부분”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일부 언론이 성 전 회장 지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 전 회장이 이 총리에 대해 수차례 섭섭함을 토로했다’는 보도 내용을 염두에 둔 듯 “나도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고), 충청권 국회의원 입장에서 지역 분들이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진실을 떠나서 그들의 생각을 기사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을 취했다.
김 의원은 이어 구명요청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성 전 회장이) 자신의 억울함 등을 설명하고 그런 부분을 청와대 관계자와 이완구 총리에게 전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나는) 두 분한테 했다”며 “억울한 부분은 해외 자원개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음에도 자원개발에 대해서만 수사를 해야 하지만 회사운영 부분에 대해 진행했다. 또 검찰과 언론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부분이 성 전 회장의 입장에선 억울하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성 전 회장은) 친분이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부탁을 했다” 라며 “총리 입장에선 잘 아는 동료의원의 일이라 안타깝지만 ‘내가 검찰에 개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하며 나에게 (성 전 회장을) 진정시켜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 입장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누구한테 얘기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들어 줄 수 있겠는가” 라며 “나는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중점 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영삼 전 대통령도 자기 아들이 감옥에 가는 상황인데 대통령이 어떻게 개입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 세상이 있겠는가” 라며 “당시 고인께서도 서운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얘기해줬다. 성 전 회장의 마음을 가라앉혔다”고 말했다.
한편, 성 전 회장의 측근인 이기권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김종필 전 총재, 새누리당 소속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군‧예산군),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이 이 총리에게 (구명요청과 관련) 전화를 했는데, 이 총리는 ‘전 총리가 시작한 사건이기 때문에 내가 어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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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총리를 물고 들어 가려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동감 입니다.
동감입니다.
돈이면 다되던 지난정권과 다르지요 당연히 서운 했을거구요....
동감입니다..힘내세요 총리님~!!!
TV를 통해 대정부질문을 보았는데,질의를하는 것이 참으로 한심하고,어이가 없더군요!
국민을 대변한다는 사람이 고작 한다는 짖이,답변을 하신다는데 답변의 기회도 안 주면서 질의는 왜 하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겨우 1분을 주고 말을 막고 막무가네로 자기 주장 만 하는것이 국민을 대변하는 건지,대한민국 정치 걱정 됩니다,
에구~~~울 총리님 넘 힘들게들 하시네요
힝내시고....건강조심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목숨은 아깝지만 행실은 성숙하지 못했구려.값어치 없는 목숨입니다.
막무가내 짖어대는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이라던디~~~
정청래 못된인간이 지껄이는 모습이 딱 하데요
그져 포풀리즘에 사로잡혀 이 나라를 망국의길로 몰고가는 느낌입니다
정청래 의원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대전보문고를 졸업했습니다.
충청인이라고 동색으로 가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사람은 그 사람의 언행을 보면 다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참,,, 챙피합니다.
막말의 달인 정청래 ~
옆에 있다면 주먹한방 날리고 싶더라..
속상하지만, 인내하는 만큼 답은 있습니다. 총리님 소신대로 뚜벅뚜벅 앞으로 나가세요!
완사모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