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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판매금지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폴크스바겐코리아
개마고원 추천 0 조회 141 16.07.25 20: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폭스바겐코리아(자신들의 상호에서 폴크스바겐 발음을 폭스바겐이라고 한다)가 폴크스바겐, 아우디, 벤트리의 판매금지 조치에 대한 입장을 고객들에게 발표했다. 형식적인 인사는 빼고, 고객들이 궁금하게 생각할만한 것을 모아 해설을 붙였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웃음만 나온다. 

차라리 변명을 하지 말든지 이건 초등학생들 속임수보다 못하다. 독일인들의 논리와 상식이 이 정도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정부는 회초리를 더 무겁고 긴 것으로 바꿔 들어야겠다.

코멘트는 초록색으로.


[FAQ]


Q1. 판매정지 시 기존 차주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만일 환경부의 인증취소가 확정되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재인증 시점까지 해당 차량들을 새로 신규 수입?판매할 수 없으나, 고객님들의 차량운행, 보증수리, 중고차 매매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중고차 값이 폭락했는데 아무 영향이 없다고 거짓말한다.
 
Q2. 인증취소 대상 차종이 어떻게 되는지?
환경부는 지난 7월 12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34개 차종, 79개 모델에 대해 인증성적서를 위조하였다는 이유로 인증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저희는 7월 25일 청문에 출석하여 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혼란을 방지하고자 환경부의 인증취소가 확정되면 해당 차종에 대해 공지하겠습니다.

- 인증취소 이후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지 답이 없다.
 
Q3. 중고차시세 하락에 대하여 어떻게 책임을 질것인지?
먼저 저희의 소중한 고객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이번 처분예고는 차량을 수입하면서 제출한 인증서류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으로, 고객 여러분이 현재 운행중인 차량의 안전이나 성능과는 무관한 사항입니다. 7월 25일 청문회를 통해 이점을 환경부 청문절차에서 충분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인증서류의 제출과정에서 지적된 문제를 신속하게 시정하고 보다 엄격한 관리시스템을 갖추어 고객 여러분이 안전하고 성능 좋은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중고차 값 하락에 대한 어떤 책임도 지겠다는 답변이 없다. 


Q4. 금번이슈로 인한 차량 환불을 할 수 있는지?
먼저 저희의 소중한 고객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이번 처분예고는 차량을 수입하면서 제출한 인증서류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으로, 고객 여러분이 현재 운행중인 차량의 안전이나 성능과는 무관한 사항입니다. 인증취소가 이루어지더라도 기존 고객님들의 차량운행, 보증수리, 중고차 매매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저희에게 계속 중요한 사항이며, 빠른 해결을 위해 당국과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인증서류의 제출과정에서 지적된 문제를 신속하게 시정하고 보다 엄격한 관리시스템을 갖추어 고객 여러분이 안전하고 성능 좋은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차량 환불에 대한 어떤 답도 없다.
 
Q5. 보도상 브랜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게 되는 것인지?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맞지 않고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독일 폭스바겐 그룹과 폭스바겐에 있어 한국시장은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국과 전적으로 협조하여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 기존 고객이 입을 피해에 대해 어떤 답변도 없다.

 
Q6. 이미지 하락에 대하여 어떻게 할 것인지?
먼저 저희의 소중한 고객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독일 폭스바겐 그룹과 폭스바겐 브랜드에 있어 한국시장은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국과 전적으로 협조하여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 기존 고객이 입을 피해에 대해 어떤 답변도 없다.
 
Q7. 이번에 환경부가 인증을 취소한다면 이미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는 리콜을 받아야 하나?
이번에 행정처분이 예고된 차량은 인증과정에 제출된 서류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으로, 차량의 성능이나 구조와 관련한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환경부에서 리콜명령을 내린 사안이 아니므로, 기존에 폭스바겐 차량을 운행중인 고객님들께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 실제로 연비조작 차량은 리콜을 받아야 하지만, 이번 서류 미비 건만 예시하며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만 반복한다. 연비조작 차량은 어떤 형태로든 리콜이 필요할 텐데 아무 말이 없다.

 
Q8. 내년부터 리콜 불이행 디젤차량은 운행을 못한다고 하던데?
내년부터 리콜명령에 따르지 않은 디젤차량에 대하여 운행정지명령을 내리겠다는 것은 환경부에서 법령(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일 뿐 아직 관계 규정이 개정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번에 인증취소가 예고된 차량들의 경우 과거 인증을 받기 위해 제출된 서류에 문제가 있었다는 행정적인 이유이며, 차량의 구조나 성능의 결함을 이유로 한 것이 아니어서 리콜명령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 역시 답변이 미흡하다.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연비조작 차량에 대해서는 일부러 말 안하고 행정 이유만 둘러댄다.


참고 

폭스바겐코리아 인증 취소 32개 차종

* 우리 국민들은 아직도 아우디, 벤틀리가 폭스바겐 차라는 사실을 잘 모른다.

그러니 늘 당한다.




우리 국민들이 폭스바겐 차가 아닌 줄 착각하는 브랜드들

- 아래 나오는 브랜드는 모두 폭스바겐 차다.



Volkswagen - The Volkswagen Passenger Cars brand is one of the world’s most successful volume carmakers. The Group’s core brand maintains facilities in 14 countries, where it produces vehicles for customers in 153 nations. In 2012, Volkswagen Passenger Cars delivered 5.74 million vehicles, setting a new record. 


Audi - Audi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manufacturers of premium cars and has been part of the Volkswagen Group since 1965. Today, the company makes vehicles ranging from compact to top-of-the range models. In 2012, Audi delivered more than 1.455 million cars, setting a new record. 


SEAT - SEAT looks back on a history spanning over 60 years. A member of the Volkswagen Group since 1986, the Spanish carmaker today designs, develops and manufactures cars and components at its production sites in Barcelona, Martorell and Prat. In 2012, SEAT delivered more than 321,000 vehicles to its customers. 


?KODA - ?KODA is one of the world’s longest-standing carmakers. Since becoming a member of the Volkswagen Group in 1991, the Czech brand has more than quintupled its deliveries to 939,200 cars in 2012. 


Bentley - Bentley Motors was founded by W.O. Bentley in 1919 and has been part of the Volkswagen Group since 1998. At its headquarters in Crewe, the English carmaker manufactures luxury cars that combine cutting-edge automotive technology with the ultimate in craftsmanship. 


Bugatti - For more than 100 years, Bugatti has been synonymous with aesthetic and technologically

exceptional cars. In 1998, the legendary brand became part of the Volkswagen Group. Since production started in 2005, the Bugatti Veyron 16.4 and its siblings Grand Sport, Super Sport and Vitesse are manufactured in the company’s facility in Molsheim, Alsace. 


Lamborghini - The Italian sports car manufacturer Lamborghini has been part of the Volkswagen Group since 1998. Today, some 950 employees work at its headquarters in Sant’Agata Bolognese making super sports cars that are coveted the world over. In 2012, Lamborghini delivered more than 2,000 vehicles. 


Porsche - Dr. Ing. h.c. F. Porsche AG is the most successful sports car manufacturer in the world and became a member of the Volkswagen Group in 2012. Porsche maintains own production sites in Stuttgart and Leipzig. In 2012, the company delivered 141,000 cars, setting a new record. 


Ducati - The Italian motorcycle brand Ducati was founded in 1926 and has been part of the Volkswagen Group since 2012. The company’s reputation is based on its legendary success on the racetrack. It produces top-of-the-range motorcycles in Bologna. In 2012, Ducati produced more than 41,000 motorcycles. 


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 Over 50 years ago, the foundation was laid for the Volkswagen plant in Hanover. The first transporter rolled off the production line here on 8 March 1956. 


Scania - Scania was one of the first companies in the world to make commercial vehicles and has been a member of the Volkswagen Group since 2008. This long-standing Swedish brand manufactures heavy trucks, buses and engines at nine production sites in six countries. In 2012, Scania delivered and took care of over 64,000 commercial vehicles to customers in more than 100 markets. 


MAN - The MAN Group is one of Europe’s leading industrial players in transport-related engineering. As a supplier of trucks, buses, diesel engines, turbomachinery, and special gear units, MAN employs approximately 52,500 people worldwide. Its divisions hold leading positions in their respective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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