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졸업후 첨만나는거니까 강산이 4번은 바뀐세월이네요
친구들 이미지는 생각나는게 전혀 없지만 그래도 만난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하나씩생각이 나는 친구들....참 신기했어요
이렇게 많은 시간이,세월이 지났어도 생각난다는것이....^^
모처럼 친구들만나 행복한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여기서도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나는데로 참석하겠습니다
참....
저 이번에 개명했습니다
박정숙에서 박준희로....
님들 모두 뵐때까지 건강하시길.....ㅅ
첫댓글 안녕하세요~~ ㅎㅎ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대해봅니다 ^^~
실명인 준희님을 풀네임을 박준희님으로 수정 해주세요 ^_^~
병우야 집요하다 ㅋ
친구들이 그래서 좋은거겠죠? 정말 좋은시간이셨겠어요^^
나이가 한살,두살 들수록 생각나는건 어렸을때 소꿉친구들 뿐이더군요 다 뿔뿔히 흩어지다보니,연락할방법도없고, 집도 이사를 해버리니 찾기도 힘들어,마냥 그리워하면서 지냅니다. 너무 보고싶으네요. 보고싶다 친구야
나이들어선 친구들이 최고죠!!!!
앞으로도 자주 만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