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리 작업(환난) |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왕상18:21) | ||
갈멜산 전투 |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왕상 18:21) |
“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왕상 18:21) |
단3장 금신상(우상) |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7-18) |
“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엎드리어 절하니라”(단 3:5-7) “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넣으리라 하매”(단 3:6) |
계13장 짐승의 우상 |
“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6-7) |
“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계 13:12) “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계 13:15) |
이 분리 작업이 끝난다는 의미는? 세상(죄인)을 위한 은혜의 시간이 끝이 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의인들은 성령의 인을 맞고 일곱 재앙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악인들은 일곱 대접 재앙으로 멸망합니다.
일곱째 재앙이 주님의 재림과 연결되며, 의인들을 하늘로 데려 가시기 위하여 오실 것입니다.
이제 계13장의 사건을 집중 조명해 보겠습니다.
계13장의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사건을 거울로 미리 보여준 사건이 "갈멜산 전투"와 "느부갓네살왕의 금신상(우상) 경배 사건입니다.
위의 세 사건의 공통점은 누구를 경배할 것인가? 입니다.
가시적인 어떤 표를 받거나 안 받거나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경배는 계명과 관계가 있습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마 15:9)
내가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을 하는 것인데 이 결정이 경배(예배)의 행위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순교를 당할지언정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하나님만 믿고 경배할 것인지, 아니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를 할 것인지가 핵심입니다.
만약 우상에게 경배를 하지 않으면 매매를 금지 당하고 끝까지 거절을 할 경우는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질 것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와 생명의 위협 앞에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만 경배하는 사람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계14:12)이며,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
◆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를 하는 행위를 통하여 자신이 짐승의 소유임을 인정하는 sign이다.
“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 13:16-17)
(계 13:16-17, 현대어) 『[16] 이 짐승은 힘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낙인을 찍게 하였습니다. [17] 그리고 이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가 새겨진 낙인이 찍히지 않은 사람은 일할 수도 상점에서 물건을 살 수도 없게 하였습니다.』
짐승의 표가 상징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으로 베리칩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짐승의 표(낙인)은 소유주가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짐승의 이름이나. 짐승의 이름을 뜻하는 숫자가 새겨집니다. 베리칩에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가 있는지요?
그리고 짐승과 짐승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짐승이나 짐승의 우상을 모르는데 어찌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을 알 수가 있으며, 칩 속에 기록할 수 있겠습니까?
짐승의 표는 주고 받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 곧 짐승의 표를 받는 행위로, 짐승의 소유임을 인정하는 sign입니다.
mark: ((품질, 소유 따위의)) 인장, 소인, 낙인(seal)
어떤 사실, 의미를 나타내는 모든 기호, 신호, 손짓, 몸짓 따위(sign)
특정의 의미를 나타냄을 곧 알 수 있게 하는 관습적 방법에 의한 sign
((감정, 의지 따위))를 (...으로)나타내다. 보이다.
sign: (권리 따위)를 서명하여 양도하다, 건네주다
(손짓, 몸짓 따위로) "남"에게 ...을 신호하다. 알리다. 보이다.
우상에게 경배하는 행위는? 경배하는 자신이 짐승의 소유임을 나타내는 표(sign)입니다.
손: 겉으로 들어난 행위로 인정을 하는 것이요
이마: 겉으로 들어난 행위가 아닌 마음으로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소유(인) |
짐승의 소유(인) |
창조주 하나님만 경배 |
짐승,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 |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
“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 13:16-17) |
(계 14:1, KJV) 『And I looked, and, lo, a Lamb stood on the mount Sion, and with him an hundred forty and four thousand, having his Father's name written in their foreheads.』 |
(계 13:16-17, KJV) 『[ And he causeth all, both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bond, to receive a mark in their right hand, or in their foreheads 』 |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자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는데 이것도 실제적으로 이마에 베리칩과 같은 종류를 삽입하는지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관된 해석이 필요합니다. 둘 다 상징으로 해석을 하든지 아니면 둘 다 문자적으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 여호와의 이름
“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름하는 것이라”(삼하 6:2)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출 33:18-19)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반포하실새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출 34:5-7)
여호와의 이름 = 하나님의 궤(율법) = 주의 영광 = 모든 선한 형상 = 하나님의 품성(자비와 공의)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요일 5:3)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10)
여호와의 이름은 율법과 그분의 품성을 말한다.
궤(율법)도 사랑이요 하나님의 품성도 사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그분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 이마에 이름을 기록한다는 의미는?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
“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 13:16-17) |
“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5-9)
“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잠 7:1-5)
“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8-10) |
성도들의 이마에는 아버지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이 기록되어있다. 즉 하나님의 계명이 심비에 기록이 된 사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말한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다.(계14:12)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의 공로를 믿고 회개한 자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그 새롭게 된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을 기록하여 그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품성)을 회복한 자들로 성령의 인을 맞은 자들입니다.
“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사 51:7-8)
첫댓글 복음 증거는 주님 이 땅에 다시 오실 그날까지 이루어집니다.
모든민족에게 증거 되어야 끝이 오는 것 입니다.
그 말은 인류 역사의 마지막 날까지 회개할 기회가 있는 것 입니다.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면 끝이 온다는 말은
제 말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사람들은 주님께 돌아 옵니다.
사랑하는 선교사님.
"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수 없느니라."
이때는 어느 때일까요?
@우리함께 댓글 감사합니다.
그것은 성경 말씀이 아닌 찬송가 가사 아닌가요?
일 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혹시 성경에 그 말씀이 있다면 장절좀 알려 주세요...
@김성철 요한복음 9장 4절 말씀입니다.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었읍니다.
“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 9:4)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하나님의 인을 상징으로 보아야 하듯이 짐승의 표도 상징으로 보아야 옳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인을 맞는 자가 가져야 할 덕목중에 하나라면 그 반대로 짐승을 경배하고 짐승을 사랑하고 짐승의 계명(규율)을 지키는 자가 짐승의 표를 맞은 자가 될것입니다.
스크랩 해갈게요 ~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은 상징이 아닙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지 실제 인 입니다.
천사가 직접 이마에 찍습니다.
그리고 짐승의 표는 더더욱 상징이 아닙니다.
이 카페에 상징일 수 없는 이유들에 대하여 제가 올린 글 있습니다.
@김성철 [상징]【명사】
추상적인 사실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대표성을 띤 기호나 구체적인 사물로 나타내는 일. 또는 그렇게 나타낸 기호나 사물.
상징의 뜻이 저렇다는군요.
하나님의 인은 실제하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것이 아니라 상징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짐승의표에 대하여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보다는 상징이다는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짐승의표를 두고 상징이냐 문자적이냐를 두고 쓸데없는 논쟁은 지양하겠습니다.
샬롬.
그리고 한가지 김성철님의 생각(신학적 지식)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요.
자기 의가 너무 강해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분리 작업은 주님 재림 이후에 결정 됩니다.
주님 재림 전까지는 분리작업 안일어 납니다.
성도들 중에서도 뒤늦게 짐승의 표 받을 수 있고,
받았던 자들 중에서도 회개할 사람있습니다.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마 25:31-33)
게시판 7922번을 참고하세요
계13장을 통하여 각자가 섬길자를 선택하면 은혜의 시간이 끝이나고 의인은 성령의 인을 받고 악인들은 짐승의 인을 받습니다. 악인들은 계16장의 재앙으로 멸망합니다.
주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나누는 사건이 아닙니다.
양과 염소의 분리작업이 계13장이고 방주에 들어가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분리는 재림후에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를 주의 재림과 같다고 말씀했습니다.
재림후에는 회개하는 자가 없습니다. (홍수 후에 회개하는 자가 없듯이)
하늘에서는 재림 전에 각 사람의 생사가 결정이 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분리는 재림 후에 있지만 구원과 멸망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마도 전자 문신은 아닐 겁니다.
피부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한 번 붙인 것 가지고 마흔 두 달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한 사람이 한 번 받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기 위해 서라도 몸 안에 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눈물 저도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 확정은 아니고...
아직까지는 그것 말고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김성철 수술해서 칲을 빼내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노아시대에는 분리가 노아방주에 들어가는 것이고, 소돔과 고모라 비유에서는 소돔성에서 나와서 뒤돌아 보지 않는 것이고, 현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것이 분리되는 것인가요?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걸까요? 궁금한 것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세례받고 구원받은 것과 짐승의 표를 받는 것과는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 짐승의 표를 안 받게 되나요? 아니면 짐승의 표를 받았다는 것은 진실로 회개하지 않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다시 말하면 지금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성도들도 정말 구원받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그러자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범죄하면 내가 그의 이름을 내 책에서 지워 버리겠다"(출32:33, 현대인의 성경) 이건, 제가 바로 얼마 전에, 발견을 하게 된 성군데요(실은, 제가 십대 때였었었을 때도, 읽어 봤었었던 적이, 있긴 있는데요, 그 당시엔, 단어 하나 하날, 아주 주의 깊게 눈여겨 봐 가며, 읽어 봤었었던 게, 아니었었어서요, 이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선, 별로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보지도 않고, 걍 넘어가 버리고, 말았었었네요..^^;;), 제 여건 상, 제가 오랫동안 다닐 수 밖에 됐었었던 장로 교회에선, 성경엔, 이런 말씀들도 올려져 있단 사실 같은 건, 절대로, 안 알려 주더군요.. 글고, 바로 이런 문제들
땜에, 스스로가 성경을, 열심히 상고해 보질 않으면, 목회자 분들이, 본인들 맘대로 골라서 알려 주시는, 소위 반쪽 짜리 복음에, 속게 되는 것 같구요.. 성경은, 복음의 가장 기본적인 메세지만 믿고, 세롈 받고, 교횔 다닌다고 해서, 영원한 구원이 이뤄진 게, 전혀 아니란 걸, 분명하게 알려 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로교에선, 이런 말씀들에 대해선, 아예 가르쳐 주려고, 들지를 않죠.. 글고, 바로 이런 문제 땜에, 칼빈의 교린, 사탄의 교리란 주장까지도, 나오게 된 것 같구요.. 또 글고, 이래서 요즘 시대엔, 예배당 안에서라거나, 소모임 같은데서 읽게 되는 성구들 이외에, 대체 다른 무슨 말씀들이 존재하고 있는질, 알아 보기
위해서라도, 스스로가 성경을, 열심히 찾아 읽어 볼 필요가, 절실하게 있다고, 생각해야 해요.. 요즘 세상엔, 참 목자 분들은, 정말로 찾기가 힘들고, 삯꾼 목자들은, 아주 넘쳐 나거든요.. 님의 영혼은, 님 스스로가 책임져야지, 그 분들이, 대신 책임을 져 주시는 게, 절대로 아니니까요..
@찾는이 그렇습니다. 이사야,에스겔,예레미야등을 보면 하나님은 제사장,선지자들..즉 지금말로 목사들에대한 진노를
담고있어요...그런데 현재의 목사들은 그런구절들은 전혀 설교치 않고 있고, 세상의 돈,명예,육신적인것만
설교의주제를 삼고 있지요...그런데 성도들은 성경을 찾지않고, 열지않으니, 귀가막히고, 눈은뜨나 장님이
되었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성도들의 우상은 목사들이 되어가고 있고, 또한 목사들이 유도를 하는현실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지요. 교회가 사람인지, 건물인지, 인것조차 분간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잘 정리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ㅠㅜ
노아의 시대에 마지막때라고 외쳐도 사람들이 비웃었죠....믿지 않고 비웃던 자들은 결국 물의 신판을 받았죠..
그렇습니다. 롯의 때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세상은 주의 재림을 농담으로, 교회는 기회가 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이유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십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