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기는 카라님이 곧 쓰시기로 하였으니 기대하세요!^)
지금쯤 우리 회원님들 아직까지도 집에 못가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저는 다른 모임 끝내고 집에와서 파라다이스의 여운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저만 일찍 나와 미안했어요.(역시 2부 종사는 힘드네요..지금 반성문 쓰는 기분^^)
아래 이야기는
오늘 저의 파3멤버 이야기!
영원 성님, 카라님, 고정차님 그리고 나...
우리 영원성님,
버디3개나 잡으시고 역시 고수!
지난 번에도 놀랐지만 오늘뵈니 더욱 놀라웠습니다.
샷도 좋으시지만 퍼터는 어찌나 예술이신지...^^
분당맨,깔끔하고 다정한 이미지의 우리 고정차님,
구력이 얼마 안되시는데도 샷이 정확하고
차분하게 잘하셔서 부러웠습니다.
아~ 말괄량이 삐삐같은 우리 카라님!
개그맨하고 라우딩하는 것 같은 내내 즐겁게 만들어주시는...
(잠재력이 높아 보여 일부러 여러 가지 쫑구를 들려는데 오해 없으시길...ㅋㅋ)
저의 경우는 그 정도 구력일때 나가면 공도 잘 못띄었어요.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다음 기회에는 꼭 정규라운딩 같이 갑시다!
오늘 영원 성님과 라운딩 같이하면서
앞으로 그린에 대하여 더 많은 공부와 차분하고 평온한 라운딩자세를 위하여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카리님, 고정차님 즐거운 라운딩 감사합니다~^^
그 밖에 즐거운 일들이 많아지만 이러다가는 카라님의 후기 영역에 침범할까봐 여기서 생략합니다^^
모두 조심해서 귀가하시길...
(제가 다녀본 파3장중에서 오늘 간 곳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강추!!!)
첫댓글 어제 회원님들 방가웠습니다.여기 양주 근처에도 좋은 파3 있습니다.파라다이스 보단 괜찮은듯...
파라다이스 보다 더 좋은 곳이 있어요?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제목 좀 알려주세요~
역시 구력이 많으신분들하고 같이 친다는것이 하나의 즐거움인거 같습니다...많은거 배웠습니다...
저는 구력이 많지 않고 영원성님을 뵈면 신기에 가깝지요?^^
에그~그~ 몸둘바를,,,,명랑골프로 즐거운 파3 라운드였슴다. 카라의 조신(?)한 분위기에,,,오스칼님의 카라와 고정차님께 휠드레슨 굿~! ^^* 동반자를 레슨하기란 쉽지않지만,,,자꾸 하다보면 자신이 모범이 되어야기에 자신에도 정말 좋은 발전이 있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