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8 J-STARS 내지는 간단하게 E-8로 호칭되는, 보잉 707의 기체를 바탕으로 노스롭 그루먼이 제작한 대지상 조기경보기.
1 개요
[E-8 E-8 J-STARS 는 '지상군을 위한 조기경보기'로서, 각종 대지상 센서와 합성개구 레이더 등을 갖추고 지상목표의 추적 및 통제 역할을 맡는다. 기수 아래에 형광등 처럼 긴게 바로 합성개구 레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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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용 실태
[E-8 은 프랫&휘트니 TF33-102C(추력 19,200파운드) 4기를 탑재하며 최장 11시간을 급유없이 공중에 떠있는게 가능하며 공중급유를 받으면 사실상 무제한 비행이 가능하다]
[E-8은 비록 오래된 기체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실전 참가 기록은 화려해서, 사막의 폭풍작전, 발칸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3] 등 미군의 주요 지상전역에 참가해 왔다. 특히 사막의 폭풍작전 기간에는 장기인 지상목표 추적능력을 살려 이라크군의 이동식 스커드 발사기(TEL) 추적임무를 맡기도 했다고. 대규모 한미 합동훈련이 있을때면 한국에도 배치되곤 하는등 아직도 현역으로 활발히 뛰고 있는 기체이다.이 기체의 후계통합기로서 E-10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냉전체게의 붕괴와 글로벌호크같은 최신 무인정찰기들의 등장으로 이후 기체의 등장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3 제원
길이 | 46.61m |
날개폭 | 44.42m |
높이 | 12.95m |
승무원 | 운항 4명, 초계업무 15명 |
자중 | 77.56톤 |
이륙최대중량 | 152.40톤 |
엔진 | 프랫&휘트니 TF33-102C(추력 19,200파운드) 4기 |
순항속도 | 723~945km/h |
체공시간 | 9시간 |
4 참조 항목
[2] 다만 이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의미에서. E-8는 다년간의 실전운용과정에서 문제없이 지상감시 임무를 수행해 낸 바 있다. 최초의 실전 경험인 걸프전에서는 지상감시체계의 필요를 강하게 주장한 노먼 슈워츠코프 사령관에 의해 개발 중이던 테스트용 기체를 부랴부랴 끌고 와서 실전에 투입시킬 정도였고, 또 그렇게 급하게 끌고 온 사람들을 흡족하게 해줄 만큼 좋은 성과를 올렸다. 형편이 안 좋아(기술력이든 돈이든) 중단되긴 했지만, 후속기종(E-10)의 개발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E-8 같은 존재가 미군에 앞으로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는 이야기이다.
[3] Operation Iraqi freedom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E-8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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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