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품종 선택은?

[진짜말]

귀촌한 왕초보입니다.

흑염소 분양받아 키우고싶은데 품종이 여러가지라는데 아시는분 품종별로 장단점 알려주세요

지역은 전북순창입니다

[훈나]

너무비관적이네요
정상적인 농장도 많을건데요

[소루쟁이.]

흑염소학교 있읍니다
검색햬보세요
유용한 정보 만습니다
품종선택 판로
축사건축 돈이 적개들겁니다
김 윤선형님은 염소 사육열정이 하늘을 찌르고 상병돈 박사님 의 지식 염소를 먼저 배우고 시작해도 늦지 않읍니다
염소 천국 카페도 괜찬읍다
강추는 한국 흑염소 학교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을 적었읍니다
염소사육 성공하셔요

[kapcas26]

공감 백배..

[합천골]

쏠톤님글에 한표.~
정확한 판단입니다.

[친환경인]

저도 염소 사육하는 한사람으써 위글에 동감도하지만 염소사육하는 한사람으로써 부정적이기도합니다...
제 주위에 성공하신분도 많씁니다,,,,
자기가 발벋고 ㄸ뛰고,,,생고생하며 자기 마인드로 사업을 획장한 사람도있고요 그분들 바보아님니다

[수세미1]

어느 분야나 음양이 있기 마련 입니다.
아무래도 염소의 소비는 약용으로 인기가 많았지요.
그러나 지금은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에 토종 흑염소 보다는 크기가 큰 잡종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전남 일부 지방에서는 아직도 토종을 선호 합니다.

지금 4대 가축의 질병 위험성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그래도 야생성이 강한 염소의 경우 방목 사육을 할 경우
사료비도 절감이 되고 안정성이 유지 될 것 같아요.

[외론길손]

염소사육.
지난해 5월부터 시장조사를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칠월부터 시험사육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장조사 당시 2년째 가격이 하락하고 있었으며 하락도 폭락수준이라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염소까페 회원들 대부분은 지난해에 바닦이라는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농축산물은 바닦밑에 지하실이 있음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순진하게 “사료값도 안나오는데 더 떨어질 것이 어디있는가?” 라는 질문에 “있다”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수익구조가 열악한 상황인데 사단법인 흑염소협회에서는 염소수입 입법과정에 의견을 내어 생체염소 수입도 합법화 하는데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외론길손]

명분은 여러분이 인터넷 검색하다보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염소사육하여 대박을 꿈꾸는 부푼꿈을 앉고 귀농하는 귀농인들의 앞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신중히 선택하여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귀촌하여 취미생활의 사육은 소일거리로 괜찬을 듯 합니다.
이 때 고려할 부분은 사양관리의 편리함과 질병에 강한 토종흑염소라고 생각합니다.

[봄빛(양주)]

순창이라면 젖양개량종을 키웁니다. 색은 검정색이고 크기는 토종보다 크고요. 유산양 + 토종으로 나름 혈이 고정된 놈입니다. 귀가 유산양처럼 바짝 서 있고... 새끼를 잘 키웁니다. 유산양의 피를 이어받아 살이 많지 않고 3산 이후에는 젖이 커집니다.

[진짜말]

고수님들의 의견 소중히 간직할게요.
감가합니다

[한장반]

저도 염소키우지만 어려워요 약올리면 죽어요 염소는 기분 나쁘면 자살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