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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사진 목단 외
매화꽃(광주.담양) 추천 0 조회 51 24.04.14 20: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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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20:46

    첫댓글 목단도 이쁘고 봄봄합니다. 무늬종 빈카가 원래 그런지 우리집 무늬빈카도 꽃이 시원찮네요^.^

  • 작성자 24.04.14 20:57

    빈카 잎도 예쁘고 꽃도 예쁜데 정해준 구역 밖으로 자꾸만 기어나오는것이 흠입니다.

  • 24.04.14 21:23

    평생 고스톱을 안 배우고 만 이 자연애가 알기론
    목단이 6이라는 화투짝으로 볼 적에
    6월에 피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ㅎㅎ
    3월에 피는 벚꽃은 3..
    5월에 피는 난초는 5
    9월에 피는 국화는 9

    화투짝 2의 매화는 2월에 피던가?
    음냐...맞나 몰겄습니다ㅎ ㅎ

    매화꽃누님~
    필요하신 씨앗 생각 해 보셨어요?
    제 작년 삽목 삽수들 기억하시나요?
    얼마전 부직포(찢어진 어닝 주워다 친 것)와 비닐 걷어 내 보니
    잘 자라고 있습니다 ^^

    나눔도 잘 하시고
    없는 것 받아 키우실 땐
    죽어뿌렀다..잘 살고 있다..이쁘다 등의
    피드백 확실하게 하시는 매화꽃님에겐
    여유 있는 화초나 나무뿌랭이들을
    누구던지 막 보내 드려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커억~~!
    주량에서 이제 2잔 남았네염 ㅎㅎ
    소주 1병이 7잔 나와여~~^^

  • 작성자 24.04.14 21:31

    자연애님이 보내주신 여러가지 씨앗을 심었는데 원수같은 두더지가 왜 그자리에 지하터널을 뚫고 지나갔는지 어처구니 없어요.
    그래도 겹나팔꽃은 떡잎으로 확인했고 내일 비 맞으면 무언가 올라 오리라 생각합니다.
    고광 꽃봉오리가 날마다 커져가는데 작년의 어린 삽목둥이가 훌쩍 커서 꽃을 달아 대견합니다.
    장미도 겨울을 무사히 나서 큰 화분에 옮겼습니다.
    보낸 사람은 금방 잊어버려도 받은 사람은 꽃을 볼 때마다 생각한답니다.

  • 24.04.14 21:42

    @매화꽃(광주.담양) 맞아요
    보낸 사람은 곧 잊어 버려도 받은 사람은 볼적 마다 생각납디다
    (자라는 내내 이름표의 홈타운을 보면서 알거든요 )ㅎㅎ

    저도 뭔가라도 보낸 적이 있는 주소에 다시 보낼 땐
    그 시기쯤에 글을 검색하여 뭐가 갔는지 알아냅니다 ㅎ
    있는 거 보내면 보낸 사람 받는 사람 다 즐거움이 반감되요 ㅋㅋ

  • 24.04.14 21:29

    이쁩니다 ~~~

  • 작성자 24.04.14 21:32

    목단은 꽃중의 왕입니다.

  • 24.04.14 21:29

    저희 집에 없는 식물
    "목단" 예쁩니다.
    "노랑붓꽃"
    "독일붓꽃"

  • 작성자 24.04.14 21:36

    셋 다 구 품종이지요.
    토종 목단 . 야생화 . 20년도 넘는 세월을 함께 한 독일붓꽃.

  • 24.04.14 22:22

    목단꽃이 벌써요? 와 !!👍☺️
    꽃도 큼지막하니 고운 꽃잎 활짝 펴올리니
    정말 아름다워용!
    노랑붓꽃도 아이리스도 넘넘 부럽고 이뻐용
    여긴 아직 기미도 안보이는걸여 ㅠㅎㅎ

  • 작성자 24.04.15 05:55

    요새 며칠간 너무 기온이 올라 꽃이 빨리 피었는데 그러면 빨리 시들것같아 아쉬워요.

  • 24.04.14 23:15

    이 동네 사람들은 모란을 목단이라고..
    할미한테 화투만 배웠나요?

  • 작성자 24.04.15 06:00

    토종이라 예부터 부르던대로 부릅니다.
    국어시간에 연음법칙인가 뭔가에 의해 목단이 모란으로 변했다고 배운 기억이 있어요.
    강진 태생 영랑 시인은 모란이라고 썼는데 표준말 표현이겠지요.

  • 작성자 24.04.15 06:03

    @매화꽃(광주.담양) 노랑붓꽃이라 했더니 꽃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이 금붓꽃이라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목단이 빨리 피고도 참 이쁘네요^^
    노랑붓꽃도 색감이 곱고~
    독일붓꽃도 등치가 어마어마하고
    빈카는 햇빛으로 나가야하군요?
    일부러 그늘에 심어서 울집 빈카도 꽃인심이 야박했나봅니다.매화꽃님댁에서 온 무늬빈카도 우리집에서 잘 크고 있답니다~~^^
    황금조팝색깔 황홀하네요~~~

  • 작성자 24.04.15 06:09

    황금조팝은 허니님 선물인데 키가 작은 품종인데다 잎 색깔이 특이해서 제가 좋아하는 꽃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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