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장을 멈추고 그대로 나무에 매달린 꼬마버섯입니다
조금밖에 물량이 안나와서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2킬로인데 내용이 알찹니다
줄 잘 선 보람이 있네요 ㅋㅋ
조직이 단단해서 허술한 파지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조그만 놈이 아주 살이 단단!
요런건 뭘 해놔도 맛있는데 진짜 잘 건졌습니다.
나무에 매달려 고생하느라 생긴건 삐뚤거려도
하나 씹어먹어보니 향이 가득!
전복장조림 듬뿍 해먹어야겠어요
판매자님 고맙습니다^^
카페 게시글
♥ 참먹거리추천방
꼬마표고 진짜 알차네요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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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9
17.05.20 20:1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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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부럽~~
잠시 비운사이에 끝이네요.
맛있게 잡수세요.
아 이게 제가 좀 양심에 걸리는게요
판매자께서 언제 글 올리는지 알았거든요
그래서 두번째로 줄 설 수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운영진비리 ㅎㅎ
새정권에서 나라도 투명해졌는데
저도 반성할게염♡♡♡
아니요.
일주일 외도하고 어제 왔어요.
그래서~
아 여행 다녀오셨구나!!~
조그만해도 살이 단단하고 두꺼워서 오늘 쇠고기표고 장조림했는데 요렇게 맛난 표고는 처음이네요 ㅎ
더말려야겄지요??
선과속님 감사해요^^
전 받자마자 우르르 쏟아놓고 말리는 중예요~
저도 그날 운동을 나가는 바람에 카페 접속을 못했습니다
아쉽네요..ㅎ
다행이네요ㅎㅎ
덕분에 다른 분에게 기회가!=3=3=3
이제는 항상 믿고 사먹는 표고구입처를 바꾸어야될거같아요 ㅎㅎ
선과속님 단골 확보! ㅎㅎ
저는 선과속님 신발 끈 꼭 잡아서
막판 줄섰는데 바빠서 감사 인사도 못드렸어요.
그리고 소소님?
고맙습니다.~~^^
와 막차로 구매하셨군요!
못 산 분들께 죄송해서
후기 올릴까말까 망설였어요^^
@소소 저도 그래서 후기 못올렸는데 소소님 꼬리잡고 묻어가요
전 햇볕어 바짝 말려서 밀봉 해놨어요
@숨은꽃 저도 샀어요
카페 죽순이인탓에 순위안에 들어서
그래도 하도 빨리 마감되어서 미안시러워서 후기는 못썼어요
글찬아도 힘든 세상에
표고 줄서기까지 떨어져야하는 드러운세상ㅎㅎ
오늘 제가 우리방 지인에게 받은 푸념쪽지입니다~
맛있게 먹고 글로 그 맛 공유할게요^^
잡어 잡기 신공 발휘하여 저도 삿어요. 좋은 표고버섯 쟁여놔서 뿌듯 합니다~~잘먹을께요^^
@똘미 쏘갈님은.잡어를 사 손질해서 저한테 다 보내신거 있죠?
아휴 진짜!
글케 열시미.줄 서시더니 이럴려구 ㅎㅎ
아 진짜~~~~~~~
너무한거 아녀요?
외할머니 된다고 카페 들어오지 못한사이에 좋은 기회 다 놓치고 ㅠㅠ
혹시 표고 아직도 나무에 매달려있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표고 꼭 필요한데 ㅠ ㅠ
아까 물어봤더니
한 개도 안 열렸대여!
가을 표고 나올테니 그때를 노려보게요~ ♡
@소소 ㅎㅎ 알겠습니다~~~^^
가을엔 놓치지 않을거예요~~~~♥
아~~~ 이거봤는데.... 아깝다...ㅋㅋ 얼마전에 표고사서 말려놔서 줄 안섰는디...ㅋㅋ 아깝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