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 아래서"

[감성흐름]

"가로수 그늘 아래서" ai,글&배경/감성흐름 라일락 향기 짙게 번지는 길목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가슴 한켠이 촉촉해진다 햇살은 따스하고 바람은 살랑이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시린 걸까 그대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더욱 그리워지는 오늘 가로수잎은 흔들리고 세월은 흘러가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그대를 향한 마음뿐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편지지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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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반란]

글귀를 보니 . . . 바람이 솔솔 . . .불어오는 가로수를

자전거를 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ㅎ. . .

[감성흐름]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났으니
자건거 타기 좋은 계절이
오겠지요
올해는 저도 자전거를
타 볼까 합니다 .....

[여우의반란]

세월은 흘러도 변하지 않은 마음이라니 . . . 정말 마음이 그럴까요 후~훗

살다보니 . . . 마음도 . . . 때론 예전 같지만은 않더이더만 . . .ㅎ

[감성흐름]

자주 변하는게 마음이지만
떄론 약간은 변색 되였지만
흔들림 없이 자리 잡고 있는
마음 하나는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