避寒日誌 3
12월22일 새벽 시장에서 야채 구입.자동차 왼쪽 뒷 타이어에 못이 박혀 펑크 떼우고(150바트) 간단한 점심하고 부산 조카 일행과 11시 티업.두 젊은이 스크래치로 한판 붙어서 조카가 버디 두개하고 이겨서 저녁 사다.3시 끝나 맛사지 받고 일식집 Nagiya에서 저녁
23일 월요일 19도~ 28도
6시반 티업 한가하게 란딩 끝나니 9시반.84타. 된장찌게 끓이고 항정살 굽고 그 기름으로 아스파라가스 튀기고 상추 쌈으로 점심. 맛사지 집도 한산하고 해변 공원 저녁 산책 길 주차장이 좀 붐비네
C코스 첫 홀 그린에서 해돋이
A코스 4번홀 티박스에서 본 6번홀 그린
24일 화요일 20도~30도
B코스 6시 반 티업, 안산 김원장과 제주 황선하씨 2홀 뒤에 따라오는 것 보고 인사 나누고, 후반에 같이 할까 했더니, 단체팀 나타나서 우리 먼저 나감. 86타
B코스 1번홀에서 해돋이
해변공원 석양
코로이 부교에서 시라차 시내
25일 수요일 19도 ~31도
불교국가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전혀 없고 한산하다.2시간 반만에 란딩 끝내니 9시다.물에 3개넣고 91타.후배의 단골 마사지사가 오늘 휴무라고 연락와서 방생 딤섬집에서 점심 같이하고 바닷가 찻집에서 노닥거리다.저녁 산책길 코로이 부교에서 부산 황해린씨 만나다.내일 새벽 라오스 둘리안 농장으로 출발예정.
바닷가 찻집에서
딤섬.유자청에 새우살
꼬로이 부교 석양
26일 목요일 22도~30도 구름 많음
6시40분 티업 앞팀 제주 서정규씨 2명과 같이 합류해서 후반 란딩 10시 끝남 86타.귀가 길에 소나기 5분간 쏟아짐
점심 돼지 갈비 감자탕 끓임
공원에서 앵무새를 조련하는 동호인들
코로이 부교에서 본 시내
27일 금요일 23도~32도 구름 많음.6시 반 티업 기온 25도로 조금 덥다. 후반은 밀려 9시반 끝남. 88타
부산 조카 내일 귀국이라 해변공원 식당에서 저녁
식당의 상징물 기차
28일 토요일 김포 최효석씨(방파CC 시니어 클럽 챔피언 였었슴)합류 3명 점심 내기하여 꼴찌함.항아리집에서 점심
시라차 부두에서 람차방 항구쪽 석양
부두에서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