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를 통해 실현될 Musk의 World]
(Feat. 험난한 선구자의 길)
☑️Tesla의 자율주행(FSD)은 단순히 1차원적 서비스(매출원)의 추가가 아닌, 회사의 존재이유에 대한 환기(자동차생산업체가 아닌 인류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플랫폼)의 트리거이며, 인류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되는 혁신의 시작이라는 생각
☑️당장 Tesla의 Valuation은 매년 YoY+50%를 목표로하는 판매량의
고성장과, 여기에 더해 아직은 beta이지만 연내 정식 사용화시 향후 빠르기 성장할 수 있는 FSD구독모델을 기반으로 산정
☑️그러나 Tesla의 꿈은 창대하고, 이를아직 시장이 모두 기업가치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그 이유는 시장입장에서 불확실한 실현가능성과 낮은 성공가능성
☑️Tesla가 생각하는 종착지는 휴머노이드를 기반으로 완전한 자동화 과정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를 생산하고, 이를 AI를 통한 FSD를 통해 운행하여 인간을 ’운전‘이라는 스트레스에서 완전하게 해방시키는 것이라 판단
•최근 글로벌하게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하는 분야는 AI, 기본적으로 AI는 기존에 인간이 해온 일정 레벨 이상의 일들을 기계가 대체하는 것으로, 단순하게는 1차원적인 생산활동에서 고차원적으로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조활동까지 포괄
•Tesla는 인간만이 수행해온 ‘운전’이라는 과정을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탄생된 기업이며, Tesla는 인간의 ’운전‘을 대체하기위해 필요한 기본 인프라인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를 보급하기위한 기회를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트렌드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는 생각
•애초에 Tesla의 자동차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접근방식이 다름, Tesla는 인간의 사고와 인지에 기반한 다양 기능에 대한 조정장치를 모두 자동화하거나 제거하고 ’운전‘과정을 최대한 단순화하여 자동화에 최적화된 ’운전‘프로세스를 구현
•예컨대 회생제동을 강제한 구동시스템은 사람이 직접운전할 경우의 편이성(승차감 등)보다는 AI를 통한 자동운전(FSD)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사람은 원패달로 미세한 속도조절이 매우 어려우나 FSD는 가능) 판단
•Tesla가 마침내 완벽한 FSD의 구현에 성공하여 루틴이지만 대체불가능했던 ‘운전’이라는 과정에서 인간을 탈출시킬 수 있다면, 전세계 인구의 평균 이동시간인 하루 약1시간을 매일 절약시킬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인류의 비약적 생산성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
•또한 모든 자동차가 AI를 기반으로 FSD시스템이 의하여 운행되면 자동차사고 역시 비약적으로 줄어들게 될 것, 보통 자동차 사고는 인간의 잘못된 판단이나 실수에 의하여 발생
•모든 운송업체 역시 비약적인 효율화가 가능해 질 것, 현재 미국을 보면 Semi-truck운전기사는 연봉이 30~40만불이상의 초고액 소득군, 이유는 잠을 자지 못하고 대륙을 횡단해 운전해야하며 또한 과정이 위험하고 가족과 오랜시간 떨어져 있어야해 운전기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 AI기반의 FSD는 동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고 Tesla가 Semi-truck을 Model Y다음으로(Cyber Truck보다 빨리)출시한 이유이기도 함
•잠재적으로 FSD차량의 소유주들은 자신이 차량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차량을 운송서비스(택시, 배달 등)에 투입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음
•첨언하면 Elon Musk소유의 Space X가 서비스하는 Starlink는 FSD의 필수조건인 차량과 서버의 연결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인프라이며, Boring Company의 경우 FSD가 완벽히 서비스되어도 해결하기 어려운 교통체증(도로 Capa대비 많은 통행량)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Elon Musk 소유의 기업들은 모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
•X(twitter)의 인수 역시 위 모든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절대규모의 고객DB와 결재망을 구현하기 위한 기본적인 플랫폼을 단기에 확보하기위한 인수로 판단(X의 MAU는 약4.5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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