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 down’은 사람 아닌 개한테 앉으라고 말하는 표현?
Let’s 다음에 동사를 쓰는 문장을 흔히 씁니다. 예를 들어’ Let’s start.’ 시작합시다. 같은 문장을 흔히 쓸 수 있는데
이는 푸시하는 느낌의 좀 무례한 표현입니다. 어른이 아이한테 쓸 수는 있지만 어른끼리 특히 윗사람에게는
절대 써서는 안되는 표현입니다. Let’s start 대신에 Let’s get started 라고 우회적으로 쓰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앉으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 때 보통 ‘Sit down, please.’ 이라고 흔히 말하지만 이는 아이한테 쓰는 역시 좀 무례한 표현입니다.
강아지한테 앉으라고 말할 때 ‘Sit down’이라고 표현이 맞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어른끼리 특히나 윗사람한테 쓰면
안됩니다. 대신 ‘Have sit please’라는 표현이 적합합니다.
강당에서 사회자가 전체 청중들한테 앉으라고 말할 때도 ‘Sit down, please.’ 라고 말하면 결례입니다. 대신 Please be seated. 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고 우회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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