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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11월29일 수요일 뉴스브리핑 ■김장겸 전 사장 등 MBC 전·현직 경영진들이 수사당국의 소환조사를 앞두고 휴대전화를 파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하드디스크를 파쇄하기 위해 구입한 장비를 사내에서 이용했다고 합니다. MBC 노조는 조직적인 증거 인멸이라며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법 개정(주당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이 올해 안에는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핵심 쟁점인 휴일수당 문제에서 여야는 물론 여당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북한이 지난 9월 15일, 일본을 통과하는 화성-12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75일 넘게 도발을 멈추고 있었는데 어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전파 신호가 감지된 것으로 알려져 관련국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드 문제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으로 여덟 달 동안 금지됐던 한국 단체관광 일부와 북한 관광도 베이징과 산둥성 일부지역에서 출발하는 상품만 허용했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단계적으로 풀 것으로 보입니다. 단, 롯데 호텔 숙박이나 롯데 면세점 쇼핑이 포함돼서는 안 되고 저가 판매도 금지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 화산 폭발한 이후 북동풍 바람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이 중지돼 공항 폐쇄 기간을 29일 오전 7시까지로 연장했습니다. 발리 섬은 한국 관광객의 경우 이 시기에 대부분 신혼부부로 하루 약 400명이 이용한답니다. ■1963년 대폭발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나옵니다. 당시 아궁산 폭발로 1600여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습니다. '위대한' 이란 뜻을 가진 아궁 화산. 그 이름처럼, 자연 앞에 선 인간은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항소심까지 음주운전 혐의에 무죄가 선고된 방송인 이창명 씨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 씨의 항소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지난 23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엇그제 인천 월미도에서 놀이기구가 추락해 2명이 다친 사고가 있었죠. 그런데 해당 놀이공원을 관할기관인 중구청장 일가족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 조사결과, 부품도 제때 교체하지 않았고 정비 인력도 제대로 안 갖춰져 있었습니다.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대뷔해 드라마 '서울의 달'과 '육남매'등에 출연했던 배우 이미지씨가 향년 5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씨는 혼자 살던 서울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지 2주 뒤에 이웃 주민 신고로 발견됐습니다. 공식 부검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생전에 앓았던 신장 질병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법원이 고용노동부의 제빵기사 직접고용 시정지시 효력을 정지시켜달라는 파리바게뜨 본사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자, 본사는 즉시 항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직접고용을 원했던 제빵기사들은 법원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우리은행 채용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인사 담당 직원 3명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은행 윗선의 지시로 조직적으로 채용 비리를 저질렀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 임직원이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명의료 결정 시범사업 한 달 만에 말기 환자 7명이 연명치료를 받지 않고 존엄한 죽음을 택했습니다. 또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미리 의사를 밝힌 사람은 2천 명을 넘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2배 이상 많았고 연령대 별로는 7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아마존이나 알리바바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지금 무인기 드론을 이용한 물류기술 개발에 한창인데요. 국내에서도 실제 우편물을 드론으로 배송하는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도서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2019년부터 드론 택배 실증사업을 벌인 뒤, 2022년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독감의심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할 수준에 임박했는데요. 특히 영유아나 어르신들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집에서 밑반찬으로 해먹는 오징어채볶음과 영화관이나 휴게소에서 즐겨 찾는 버터구이 오징어는 술안주로도 즐겨 먹는데요. 오징어채와 버터구이 오징어 등 조미건어포류 한 줌을 먹으면 각설탕 1개 분량의 당을 섭취하는 셈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커피 자판기가 사라진 자리에 이색 자판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생고기를 팔고 심지어 상담도 해준다고 합니다. 단돈 5백 원에 지친 마음을 치료해준다는 자판기의 경우, 습관성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에겐 자양강장제 음료를, 상실후유증을 선택하면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영화를 추천해준다네요. ■OECD도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2.6%→3.2%로 올렸다 ■건설노조, 마포대교 1시간여 불법점거…퇴근길 일대 '주차장' ■여야 지도부 '2+2+2' 예산협상…최저임금·공무원 증원 '평행선' ■문대통령 "혁신성장 주역은 민간…정부는 '서포트 타워'" ■29일 찬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황사에 미세먼지 '나쁨' ■北 "올림픽기간 도발설, 황당무계 억지주장" ●검찰,'채용비리' 우리은행 인사부 팀장등 3명 체포 ●스리랑카 대통령 국빈방한…조계사서 문 대통령과 첫 만남 ●경남 고성 AI 바이러스 모두 저병원성으로 밝혀져 ●'청탁금지법 1년' 총생산 0.025% 감소…"파급효과 적어" ●택배 기사도 야근수당 받고 휴가 간다 ●렁춘잉 中정협 부주석 방한…30일 강경화 장관 면담 ●"러 전투기, 흑해 상공서 美 초계기에 위험한 요격 비행" ●자동차사고 12월에 가장 많이 난다…"눈·빙판 탓" ●"일부 전기차 실제 주행거리, 공식 발표의 60% 불과" ●익스피디아, 블프 예약 취소 논란…소비자들 '분통' ●'클라우드 올인' MS, 독일 SAP 손잡고 아마존에 도전장 ■해리왕자 결혼발표에 세계 들썩…오바마부부 "평생 행복 기원" ■중국어선 '어획량 조작' 불법조업 기승…이달 22건 ■박삼구 "금호타이어 재인수 의사 전혀 없다" ■강진에 포항 기업 154곳 263억원 피해…13곳 정상 가동 못 해 ■'평창 롱패딩' 이어 '평창 스니커즈' 나온다 ■직장인 10명중 7명 "늘 시간에 쫓기는 '타임 푸어'" ■송영무 "전작권 전환해도 연합사 해체 않도록 할것" ■STX조선 폭발사고 첫 재판서 책임공방…혐의 부인도 ■정부 "가상통화 이용한 자금세탁에 철저히 대응" ■이집트 군경, 시나이 등지서 무장단체 은신처 급습…"14명 사살" ●소녀시대 '태연', 서울 강남서 2중 추돌사고 내 ●태진아 "故이미지와 8일에 마지막으로 봐…시트콤 찍자더니
TV 시청, 정맥 혈전 발생 위험성 높여 보기 ㅡ
의식을 잃고 쓰러졌어요. ※ 의식을 잃고 ( lost consciousness ) 심장마비 같아요. ※ 심장마비 ( heart attack 칼에 찔렸어요. ■ 증시 및 경제지표 ■ [날씨정보] https://m.search.daum.net/kakao?w=tot&DA=SH1&rtmaxcoll=Z8T&q=%EC%A0%84%EA%B5%AD%EB%82%A0%EC%94%A8 |
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_()_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잠시 머물면서 즐갑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