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영과 혼과 육의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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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영과 혼과 육의 보전
베드로전서1:22~25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합시다.
거듭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는 것입니다.
오직 주의 말씀으로 전하는 복음의 능력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의 살았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영과 혼과 육의 보전”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사람의 구조 삼분법(영과 혼과 몸)과 이분법(영혼과 몸)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게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벧전1:22)“
1>사람의 구조(삼분법과 이분법)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은 삼위하나님이십니다.
삼위 하나님이란 성부 성자 성령 위가 세 분이신데 한 분 하나님으로
삼위일체 교리를 담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위가 3위인데 그 본질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삼위하님을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으로 섬기고 예배하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종교입니다.
삼위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삼위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1:26)“
한 분 하나님이 삼위로 되어 있듯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된 사람의 구조는 3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구조를 3중으로 구분하는 것을 삼분법이라 부릅니다.
삼위하나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 = 한 분 하나님 = 삼위일체
사람 = 영과 혼과 몸 :삼분법
사람 = 영혼과 몸 :이분법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2:7)“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은 삼위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2장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란 성자 하나님을 가르쳐 예수께서 직접 만물을 지으시고
만물 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1:2)“
그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만물이 창조되기 전에 계신 말씀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영생이요 참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1:1)“
창조주 예수께서 흙으로 사람으로 지으셨습니다.
사람의 성분은 흙으로 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루아흐라는 영을
넣으셨습니다.
영을 호흡이라 합니다.
흙으로 지으진 사람의 코에 영으로 넣으니 생령이 되었습니다.
생령은 살아있는 혼이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된 3중 구조입니다.
2>영과 혼과 육에 대한 성경말씀
사람이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영혼(영과 혼)과 육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성경은 영과 혼과 육에 대한 말씀을 여러군데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어 가장 날 선 검이 되어 영과 혼과 육을 쪼개어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게 하십니다.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4:12~13)“
세계에서 책중에 책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초대형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만이 하나님 앞에서 만물이 벌거벗은 같이 드러나
사람의 구조가 영과 혼과 육체로 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거룩하게 흠 없이 보전되어야 할 것은 사람의 영과 혼과 육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예수께서 공중강림하시는 공중재림 때에는 영혼과 몸이 합쳐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과 몸은 분리됩니다.
사람은 영체와 몸이 붙어 있습니다.
영체란 영과 혼을 합친 말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과 몸이 분리되어 몸은 땅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체(영혼)은 예수님을 믿었으면 위로 올라가는 낙원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영체와 몸이 분리되어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체(영혼)은 음부라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믿으면 영혼구원이 됩니다.
영혼구원은 내세의 천국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는 것은 불신지옥이되는 것입니다.
죽어서 영혼과 몸이 분리되어 있어도 예수께서 다시 나타나시는 재림 때에
영혼과 몸이 합쳐지는 전인구원(영과 혼과 몸)이 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영혼이 구원을 받은 자는 예수님의 재림 때에는 몸의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구원을 받아 예수님의 재림 때에 죽은 몸이 부활하여
신령한 몸이 되는 것을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라 부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영혼의 구원을 받아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죽은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하는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1:23)“
1>거듭남 (요한복음3:1~15)을 강조
이 세상에서 세상으로부터 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것입니다.
마귀로부터 온 것을 따라 죄의 종노릇하는 것은 심판을 받는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육체로 살 것이 아니라 거듭남으로 사는 것이 되어
천국으로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고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예수께서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이었고 유대의 관원 즉 70인 공의회 산헤드린 회원이었습니다.
율법에 정통한 랍비 니고데모가 아무도 안보는 밤에 몰래 예수님께 왔습니다.
니고데모는 당시에 높은 지위와 학식을 가진 랍비였으나 예수님을 랍비라 불렀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하시는 첫 말씀은 거듭남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노니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3:3)“
니고데모는 율법에 정통한 랍비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요한복음3:4)”
예수님은 거듭남에 대한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니고데모에게 두 번째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과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한복음3:5~6)“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첫 번째 말씀에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두 번째 니고데모에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듭나야 하는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디 않은 육은 육으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면 육으로 살지 않고 영으로 사는 영에 속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은 성령으로 난 사람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권세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올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1:12~13)“
거듭난 사람 = 성령으로 난 사람 = 하나님께로 난 자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거듭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대답해주셨는데도 니고데모는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요한복음3:9)“
니고데모는 이스라엘의 선생인데도 예수께서 거듭남에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셔도 니고데모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거듭남의 증거를 받지 못함에 대하여 니고데모에게 세 번째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요한복음3:11)”
니고데모는 성부의 법 율법은 있어도 예수님의 법 은혜의 법을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율법만 있고 은혜의 법이 없으면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씀을 알지 못합니다.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씀을 강조하시는 예수께서 십자가의 예수를 믿는 자로
영생을 얻게 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한복음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한다는 말씀으로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바라보는 자의 거듭남의 구원이심을
밝히어 가르치는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해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해하려 하였다가
험한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여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민수기21:4)
여호와께서 원망하는 백성의 소리를 듣고 불뱀들을 보내셨습니다.
불뱀이란 광야에서 서식하는 맹독성 뱀입니다.
불뱀이란 독사에게 물리면 순식간에 고열이 나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불뱀에게 물려 죽는 자가 많았습니다.
백성이 죄를 회개하고 모세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아 쳐다보게 하셨습니다.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쳐다보는 자마다 사는 것이었습니다.
모세가 장대 위에 놋뱀을 든 것처럼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 매달리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들린 것을 바라보는 자는 거듭남으로 살아나는
구원이심을 믿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이신 예수님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1:23)“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요한의 저서 요한복음에서 1장 1절부터 강조하는 것은 말씀이신 예수님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1:1)“
만물이 창조되기 전의 태초는 영원부터입니다.
만물의 창조되기 전의 영원부터 계시는 말씀은
곧 성부와 성자와 함께 계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여야
거듭나는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생명이 되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생명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거듭나서 복음 전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베드로전서1:25)“
<기 도>
하나님 아버지 ,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는 순종하는 말씀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이 세상 정욕으로 말미암는 미혹으로 우리의 영혼이
더러워졌습니다.
더러워진 영혼은 어둠의 자식들이 되어 죄의 종노릇하였나이다.
그러나 진리이신 예수님의 복음에 순종하는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심에 거듭남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으로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전하는 복음의 능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의 말씀으로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 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전하는 복음의 말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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