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제니하우스.Han Song (shu90kr) 분입니다..^^
근데 이거 다완공했다고 하네용...
높이는 1킬로 미터라고 합니다....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과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을 디자인한 독일 건축가 Joerg Schlaich 교수가 호주에 건설중인 솔라타워.
"뜨거운 공기는 위로,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의 원리를 이용함.
즉, 태양열 집열판을 통해서 데워진 공기가 중앙의 타워 (1km) 로 이동하면서 터빈을 돌림.
밤에는 낮에 축척해놓은 열을 이용해서 터빈을 돌림. 여기를 클릭하면 자세한 동작원리를 알 수 있음.
바닥에 깔아놓은 집열판은 무려 2만 에이커에 달하고, 무려 20만 가정에 무공해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함.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솔라타워 동작원리 보기 : http://www.enviromission.com.au/project/technology.htm
첫댓글 울나라 도 이런거 안하나?..^^
울나라는 땅값이 워낙에 비싸서...
아아 제가 예전에 말한게 이거였습니다. ㅋㅋ 건물의 높이에 대한 말들이 오갔을때 1km 높이의 발전 설비 같은 건축물이 들어설것이라는....
글쎄요 우리나라에 저정도 규모의 평평한 땅은 복부인들에게 남아날리 없을텐데...
상부 하중을 어케 버틸까..
호텔이군요. 단편만화.
장마져도 효과가 있는 건가요? 만약 아니라면 사막같은데서 저런 건물 지으면 좋겠네요.
높이 1km........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타워 빌딩 2배보다 더 높네-.-
진짜 호텔이 생각나네요.
음... 예전에 어떤분이 올리셨던 호텔...진짜 감동적이였는데...ㅠ.ㅠ
우리나라에선 여름한철 보고 지어야 하는데. 일단 큰 문제는 잘 달구어진 넓은 땅이 있어야 효과를 본다는거라서요. 그것도 아무도 안쓰는 광활한 대지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란 산도 너무 많지용. 적도부근의 호주이니까 가능한 발전설비라고 생각되네요. 그치만 참 이쁘당...
Australia is a superior location for a Solar Tower power station development. Australia boasts vast areas of high solar radiation levels, geological stability and low land costs with many suitable terrains to successfully operate a Solar Tower power station. <- 드넓은 토지와 싼 땅값 덕에 호주에 이런 설비를 지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 액션영화에서 본듯한 곳이군요? 제목은 기억안나네요.. ㅋ;;
마치 다른 행성에다가 ...만든것같은..ㄷㄷㄷ
장마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