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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 트럼프, 기존 무역협정 관련 장난치는 국가에는 더 높은 관세 부과
○ 연준 월러 이사, 고용 호조 시 금리 동결. 12월 제조업수주는 전월비 감소
○ Moody’s, 미국 AI 빅테크의 ‘숨겨진 부채’ 경고. 미국 모기지금리는 4년래 최저
○ ECB 파네타 위원, 인플레이션 변동 확대 경고. 독일 2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상승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관세 불확실성, AI의 기존 산업 잠식 우려 등이 영향
주가 하락[-1.0%], 달러화 약세[-0.1%], 금리 하락[-5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IBM 등 소프트웨어 업체 중심 매도 증가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기술주 약세 등으로 0.5%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대법원의 관세 판결 영향 지속 등으로 2거래일 연속 하락
유로화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3% 상승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관세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매수 증가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3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44.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45.4원, 0.38% 상승).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기존 무역협정 관련 장난치는 국가에는 더 높은 관세 부과
○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기존 무역협정에 장난치는(play games with their existing US trade agreements)’
모든 국가는 더 높은 관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
또한 대통령으로서 관세에 대해 의회의 승인을 요청할 필요는 없으며,
승인은 이미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
○ 이번 메시지는 미국 정부가 무역 상대국들과 기존 협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Bloomberg)
○ 다만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SNS에 금년 여름 트럼프 관세가 만료되면
이를 연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저지할 것이라고 게시.
또한 트럼프의 관세정책은 가계 물가 부담을 높이는 세금이라며 비판
(트럼프가 부과한 15%의 글로벌 관세는 무역법 122조에 근거를 두고 있어 최대 150일까지만 유효)
○ 한편 유럽 의회의 여러 주요 정당들은 미국과의 무역협정 승인을 보류한다고 발표.
의회 내 최대 정당인 유럽국민당(EPP)은 승인 과정을 늦추는 것 외에는 현 상황에서 아무런 대안이 없다고 지적.
또한 사회민주진보동맹(S&D) 역시 승인을 보류할 것으로 전망.
한편, 유럽의회의 무역위원회는 23일 긴급회의를 열고 이와 관련된 대책회의를 개최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월러 이사, 고용 호조 시 금리 동결. 12월 제조업수주는 전월비 감소
○ 월러 이사는 2월 고용보고서 결과가 1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위험이 후퇴했음을보여준다면
3월 예정된 FOMC에서 금리 동결이 적절한 판단이 될 것이라고 발언.
반면, 2월 고용이 약화된다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
현 시점에서 3월 금리 동결 혹은 인하의 확률은 각각 절반에 가깝다고 부연.
한편, 1월 고용은 13만건 급증하며 예상치를 큰 폭 상회
○ 12월 제조업수주는 전월비 0.7% 감소. 부문별로는 민간항공기 부문의 수주가 급감(-24.8%)하며 부진했으나
여타 부문은 대체로 활발한 AI 투자 영향 등으로 양호한 모습.
기업 설비투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항공기 제외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비 0.8% 증가.
n Moody’s, 미국 AI 빅테크의 ‘숨겨진 부채’ 경고. 미국 모기지금리는 4년래 최저
○ Moody’s는 미국 AI 빅테크가 회계 규정의 허점으로 실질적인 부채를 대규모로 숨겨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AI 데이터센터 임대와 관련된 비용이 장부에 기재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고 지적.
한편, 23일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5.99%로 ‵22년 이후 최저.
이는 최근 장기 국채금리 하락에 기인
n NexantECA, 미국·이란 전쟁 및 유가 급등 예상. 비트코인은 6.5만달러 하회
○ 컨설팅업체 NexantECA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을 피할 수 없으며 이에 유가가 급등할 것으로 전망.
양국 전쟁의 심각성에 따라 유가는 배럴당 90~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
Goldman Sachs는 OECD 원유 재고가 예상을 하회한다면서 4/4분기 배럴당 WTI 가격 전망을 상향(50달러→56달러)
○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6.5만달러 하회(코인베이스 기준).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쳤으며, 최근 헤지펀드의 비트코인 ETF 매도가 급증
n ECB 파네타 위원, 인플레이션 변동 확대 경고. 독일 2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상승
○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인 파네타 위원은 역내 인플레이션은
위 혹은 아래 방향 모두에서 변동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언급.
특히 중국산 제품 수입 확대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있다고 설명
○ 한편, 독일의 2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90.5를 기록, 전월(89.6) 대비 상승.
시장에서는 크게 늘어난 예산 지출의 실제 집행이 시작되면서
독일 경제가 점점 더 명확하게 상승 탄력을 얻고 있다고 평가(Deutsche Bank)
n 중국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 7년 만에 최저. 고용 및 소비 둔화 등이 반영
○ 중국지수연구원이 발표한 본토 15개 도시 주요 상업지구 일일 평균 임대료가 제곱미터당 24위안을 기록,
‵18년 이후 최저. 또한 ‵25년 연간 임대료는 전년비 0.8% 감소.
전문가들은 쇼핑몰 경쟁 심화, 고용 및 소비 둔화, 저축 확대 등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2/24일 현지시각 기준)
○ 연준 월러 이사·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애틀랜타 연은 보스틱 총재 발언
○ 미국 12월 FHFA 주택가격지수,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결정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대법원 관세 판결, 환영할 만하나 재정·경제·헌정 리스크는 여전
블룸버그 (The supreme court’stariffruling doesn't solvethe problem)
○ 대법원은 트럼프 관세정책의 무효화 결정을 내렸으나 이미 발생한 피해를되돌리기는 어려울 전망.
향후 추가 피해 여부는 행정부와 의회에 달려 있으며, 안정을 최우선하지 않는다면 위기로 확산될 우려.
백악관이 다른 법적 수단을 통해 관세를 재도입하거나 비상사태를 반복 선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관세 환급 소송과 약 1,700억 달러의 세수 공백으로 재정 부담은 더욱 심화될 소지
○ 또한 관세 재도입 시도가 법원에서 다시 제동이 걸릴 경우 행정부와 사법부가 충돌할 가능성도 존재.
재정·경제·헌정 위기의 동시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무역정책의 강경 기조 완화,
초당적 협력을 통한 재정규율 회복 등이 요구
n 미국 경제의 낙관적 전망, 무역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타격 받을 우려
Reuters (With UStariffrates up inthe air,the economicfog againthickens)
○ 경제학자들의 60%는 최소 1년간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없으며(vs. 6개월 전 44%),
74%는 향후 3~5년간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예상(NABE)하는 등
ˋ25년 관세 불확실성이 축소되며 경제 관련하여 낙관적 전망 확산.
하지만, 대법원 관세 판결은 무역불확실성을가중시켜경제성장경로에부정적영향미칠전망(Oxford Economics)
○ 우선, 기업들은 관세 불확실성 재부각 등으로 가격 정책, 재고 확보, 고용 및 투자 결정의 어려움에 직면.
아울러, 새로운 관세의 단계별 법적 소송·의회 승인 요구 등으로 불확실성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전망.
또한 국가별 상이한 관세 영향 등은 기업, 투자자, 가계에 불확실성을 야기하며,
경제적 피해 확대로 이어질 소지
n 미국증시, AI로인한사업모델재평가등으로개별주가변동이심화
TheEconomist (Markets are churningfuriously beneath a calm surface)
○ 주요 주가지수는 지정학적 갈등, AI 우려 등으로 최근 약간의 조정에도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 유지.
하지만, 이면에는 다음과 같은 변동 요인들이 내재.
첫째, AI가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기업의 주가 급락.
둘째, ‘HALO(heavy assets, low obsolescence: AI 대체가 어려운 산업) 주식, 일부 원자재 및 필수 소비재,
AI 하드웨어 및 메모리칩 제조업체 등의 주가 급등으로 부문별 기업 재평가가 진행
셋째, 주식시장 분산도(개별 주식 움직임 차이) 확대.
넷째, 기술기업의 대규모 채권 발행에 따른 정크본드 스프레드확대.
다섯째, 사모대출업체주가폭락등
n 미국의對中무역휴전,배경해석에경제의중요성등다양한의견제기
FinancialTimes (Behind Trump’struce withChina)
○ 최근 미국은 중국과 1년간의 무역 휴전에 합의.
이에 일부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對中 대응에서 안보보다 경제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경쟁의 핵심도 군사력 보다는 경제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대만 관련하여 여전히 중국의 위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반론,
희토류 공급망 안정이 확보되면 중국에 좀 더 강경하게 나설 것이라는 전망 등도 존재
○ 한편, 일부 관료들은 현 對中 대응을 ‘전략적 안정(strategic stability)’으로 명명하며
당분간 관계 유지에 관심이 있음을 표명. 그러나, 일각에서는 양국의 패권 대립을 고려할 경우
최근 상황은 불안정한 휴전에 불과하다고 평가.
또한 트럼프가 중국 방문을 앞두고 협상타결의 성과에 과도하게 집중할 경우
기존 동맹국과의 연대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n AI ‘공포트레이딩’,밸류에이션조정에 따른 버블 방지로 증시 건전성제고
블룸버그 (The AI ‘Scare Trade’ Is Healthyforthe Stock Market)
n 미국 ETF 시장, 투자 안정성이 아닌 고위험 상품 중심으로 재편
WSJ (The ExoticMakeover ofthe Once-Boring ETFMarket)
n 연준, AI 생산성 기대만으로 금리 인하를 정당화하기는 어려울 전망
블룸버그 (AI is no excuse forthe Fed to cut interest rates)
n 유럽, 미국 관세 혼란을 기회로 對美 무역 협상 등에 강경 입장 전환 요구
블룸버그 (TheWhite House Tariff Defeat Has Given Europe Lots of Ammo)
n 유럽 사모대출업체 주가의 급락, 보유 포트폴리오 건전성 우려 등에 기인
WSJ (European Private Lenders’ Shares Tumble as Selloff Intensifies)
n 중국당국의주택건설업체지원중단,관련피해는일반가계로확산
The Economist (Therottentail of China’s property bust)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