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소식 게시판 보면 저번주 드래곤볼 슈퍼 94화 6.3 > 원피스 5.8 로 확실히 이긴건 처음이네요( 지난번은 소수점), 이래서 프리저
를 주구장창 소환하고 사골 우려먹듯이 우려먹나 봅니다.
드래곤볼 역사상 나메크 별에서의 전투와 크리링 일행, 베지터, 프리저 일당 물고물리는 추격적이 가장 백미 였긴 했죠.
그래서 프리저 등장만으로 드래곤볼 올드팬들 마저 TV 앞으로 모이게 하는 효과가 있나 보네요.
이래서 프사장,프사장 하는 듯 싶네요...
첫댓글 94화에 연출이 너무 좋았음ㅋㅋ1~94화중 제일 멋진 장면이였는듯
실수로 손이 미끄러졌다하는부분에 전율이
드볼의 전성기를 이끌던
삼대 보스중 한명이였으니
초사나오기전까지는
드볼전사 어느누구도 비비지도못할만큼 먼치킨의 전투력으로 카리스마작렬이었죠
(오공도 비볐다기엔 절반파워에 영혼까지 털리는중이었으니)
셀이랑 부우보단 확실하게 인기 높았어요...연재 당시엔 프리더전 이후로 아점 끊은 형들도 꽤 있었거든요ㅋㅋㅋ참고로 그 형들 3후4초ㅋㅋㅋ일단 리얼타임때 최강의 인기라고 보시면 되요..부활의F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