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중반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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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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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대신할만한 다른 매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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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조던이라는 상품을 잘 창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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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커미셔너의 바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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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도 뚫을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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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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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놀거리가 갈수록 넘쳐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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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심의 대중스포츠는 가족중심사회의 붕괴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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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잃을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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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농구뿐만 아니라 야구,풋볼,축구,복싱,하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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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종목의 문제가 된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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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타이슨이 다시 전성기 상태로 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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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낭만의 시대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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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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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스포츠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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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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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스포츠의 대안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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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NBA가 그렇다고 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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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아르헨,독일,프랑스,스페인 등 갈수록 해외용병수가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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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이 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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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짜 걱정해야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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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장 내년에 NBA를 케이블로 시청할수 있을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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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NBA도 MLB처럼 인터넷으로 원하는 경기를 맘대로 볼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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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의 서비스가 빨리 도입되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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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팀이 올라오면 더 시청률이 나오고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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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와 커미셔너가 걱정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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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원하는 방식대로 즐기면 되는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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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중파 시청률 걱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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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의집 고양이 다리 긁어주는 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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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스타리그 결승까지 기다리기 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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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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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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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데로면 우리모두 간절히 NBA파이널 시청률을 위해 모두다 한마음으로 시카고-뉴욕-레이커스가 파이널에 올라갈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하면 되는건가요??? 글쓰신분의 말씀데로 중요한건 우리가 우리의 게임을 즐기는 거지 NBA파이널 시청률 따위가 아니죠... I LOVE THIS GAME !!
조단이 돌아온다면 일단 미국본토에서는 매체를 떠나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듯하고.. 전세계적으로도 일단 nba를 향한 관심도가 커지겠죠.. 우리나라도 어느정도는 영향권에 속할듯하네요.. 더군다나 전성기시절의 포스라면... 매체를떠나서 엄청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봅니다... 특히 찰스경과 함께라면~~~
뭐.. 지금와서 생각하면 90년대 중반만해도 일단 마이클조단을 중심으로 같은 포지션에 밀러, 리치몬드, 드렉슬러.. 올라운드의 계보를 잇는 피펜과 힐.. 최고의 포가 스탁턴에 전성기의 페이튼 떠오르는 키드... 그리고 4대센터와 그에 준하는 몇몇빅맨들.. 역사에 남을 바클리, 말론~ 거기다 날아다니던 켐프에 미친 로드맨.. 그밖에도 포지션별로 엄청난 스타가 많았죠.. 강팀이 일정기간 독주하는 분위기였지만 스타플레이어는 지금보다 더골고루 각팀에 많았다고봅니다.. 명승부..라이벌전..포지션별 최고승부.. 지금은 특정포지션에 스타가 몰려있고 딱히 라이벌이란 느낌의 팀이나 포지션별의 고른 선수분포가 되어있지않아..
지금도 예전 못지 않게 좋아질 방법은 마니 있는것 같아요 파이널 시청률만 이번에 좀 저조해서 그렇지 플옵때는 인기 많았다고 알고 있어요 한가지 예로 레이커스-피닉스 플옵 경기는 조던이 은퇴하기 전인 마지막 플옵경기 시청률보다 많이 나온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록도 세웠다고 알고 있어요 경기가 관심이 많이 가고 사건(?)이 좀 있으면 사람들도 역시 시청을 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라이벌구도가 흥행카드에 크게 기여 하는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때는 레이커스-히트 경기 스케줄을 항상 잡아 놓듯이요...
요즘 인터넷이란 매체의 습성상....부각되는 정보에 대해 많은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접하게 됩니다.. 마이클조던과 같은 아이콘이 현시점에서 활동을 한다면...그영향력은 당시와 비교도 될수 없을 만큼 .. 시장성은 커지게 됩니다..오히려 현재가 훨씬 좋은 조건이죠...다만 그당시 인기만 못한것은... 마이클조던이라는 주인공을 비롯한 리그의 흘러가는 스토리자체가 그당시만큼의 관심을 끌지 못할뿐입니다...
아니요. 시청률 확실히 오릅니다. 예전같은 인기가 100% 되살아나지는 못하겠지만.. 오르기는 확실히 오릅니다. 지금 당장 네이버에 마이클조던 기사 떴다하면..평소에 NBA농구기사에 댓글 별로 없는데.. 마이클조던기사 떴다는거 하나만으로 여기저기서 어디서 그리도 많이들 튀어나오는지.. 댓글이 항상 만원이었죠... 그것만봐도 조던의 영향은 대단하고... 그걸 근거로 하여.. 전성기 조던이 지금 다시 돌아온다면서 뉴스나 인터넷등 언론매체에서 여기저기 떠들어대면... 시청률 확실히 오르는것은 자명한 사실일텐데요.
첫댓글 11시에 시작이라. 음음. 아직도. 남았음.
조던 정도의 스타가 오면~~nba살아납니다~~반드시~~
샼이 있는데 시청률이 안나온다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조던이 온다고 살아날까요? 이제는 인터넷 때문에 이미지 메이킹이 힘듭니다.. 조던이 바람피고 이런거 요즘 시대면 바로 안티 대량 발생합니다
왜요??? 동수야님 처럼 인터넷으로 이미지 메이킹 잘하는 분도 계신데여
저도 갈겨보고 싶군여,,,
04년에 샤킬 오닐이 레이커스에서 파이널에 오를 때만 해도 시청률이 이렇게 바닥을 기진 않았죠.중요한건 빅마켓팀이 파이널에 오르는 거라고 봅니다.지금이라도 레이커스나 뉴욕 둘 중에 한 팀이 파이널 가면 시청률 10%이상 나올 듯.
님 말데로면 우리모두 간절히 NBA파이널 시청률을 위해 모두다 한마음으로 시카고-뉴욕-레이커스가 파이널에 올라갈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하면 되는건가요??? 글쓰신분의 말씀데로 중요한건 우리가 우리의 게임을 즐기는 거지 NBA파이널 시청률 따위가 아니죠... I LOVE THIS GAME !!
???지금 시비거시는 겁니까?전 두 팀이 파이널 오르면 시청률 오를거라고 했지 두 팀이 오르길 바란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요?
시비거는거 아닌데요^^ 말하는 뉘앙스에서 제가 그런느낌을 받아서요.. 아니라면 죄송해요..////// 제가 파이널 시청률보단 우리의 게임을 즐기자고 했지 님에게 시비를 걸겠다고 했던가요~???
???!!ㅡ,ㅡ;;;;
얘기가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는 듯..ㅡㅡ;;
뉴욕이나 엘에이 같은 팀이 진출한다면 지금보단 나아질겁니다.90년대 수준으로는 아무래도 어렵겠죠.저두 조던 내지는 그의 친구들이 몽땅 돌아온데도 시청률이 오를것같진 않아요.시대가 변한탓이 크죠.
그렇죠 전통적인 빅마켓팀의 부진이 한 몫 하는 것도 있고 춘추전국시대 스타일이 좀 관심을 끌지 못하는것 같아여 원래 지존 한팀에 그팀에 꺽기위해 나가는 구도가 가장 이상적이죠 그래야 이번에는 이길수 있을까 라는 관심이 커지니까여,,
갠적으로 참 이해하기 힘들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지만..... 이건 저두 찬성입니다.... 물론 빅마켓팀들이 잘한다면야 시청률이 오르긴하겠지만 그 시절 그정도하고는 상당한 갭이 있겠죸ㅋ
매직 버드는 제가 뛰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고 들어본적도 없는 선수라 말을 못하겠지만은... 조던이 온다면 왠지 살아날것 같네요 -_-;
조단이 돌아온다면 일단 미국본토에서는 매체를 떠나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듯하고.. 전세계적으로도 일단 nba를 향한 관심도가 커지겠죠.. 우리나라도 어느정도는 영향권에 속할듯하네요.. 더군다나 전성기시절의 포스라면... 매체를떠나서 엄청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봅니다... 특히 찰스경과 함께라면~~~
빨리 조던의 아들 제프리와 마커스가 성장하기를...
아무리 그래구 어느날 갑자기 조던 버드 매직이 전성기 기량으루 다시 등장한다면 예전 인기돌아올거같다는... 거기에 그시절 다른 스타들도 쭈~~욱다 등장한다면 ㄷㄷㄷ...
뭐.. 지금와서 생각하면 90년대 중반만해도 일단 마이클조단을 중심으로 같은 포지션에 밀러, 리치몬드, 드렉슬러.. 올라운드의 계보를 잇는 피펜과 힐.. 최고의 포가 스탁턴에 전성기의 페이튼 떠오르는 키드... 그리고 4대센터와 그에 준하는 몇몇빅맨들.. 역사에 남을 바클리, 말론~ 거기다 날아다니던 켐프에 미친 로드맨.. 그밖에도 포지션별로 엄청난 스타가 많았죠.. 강팀이 일정기간 독주하는 분위기였지만 스타플레이어는 지금보다 더골고루 각팀에 많았다고봅니다.. 명승부..라이벌전..포지션별 최고승부.. 지금은 특정포지션에 스타가 몰려있고 딱히 라이벌이란 느낌의 팀이나 포지션별의 고른 선수분포가 되어있지않아..
스토리가 느껴지던 예전과는 달리 매시즌 들쭉날쭉한 팀별 전력에... 하여간 별로네요 요즘은...
맞는 말씀 같은데요..그들이 돌아와도.. 살아나진 못할듯
지금도 예전 못지 않게 좋아질 방법은 마니 있는것 같아요 파이널 시청률만 이번에 좀 저조해서 그렇지 플옵때는 인기 많았다고 알고 있어요 한가지 예로 레이커스-피닉스 플옵 경기는 조던이 은퇴하기 전인 마지막 플옵경기 시청률보다 많이 나온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록도 세웠다고 알고 있어요 경기가 관심이 많이 가고 사건(?)이 좀 있으면 사람들도 역시 시청을 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라이벌구도가 흥행카드에 크게 기여 하는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때는 레이커스-히트 경기 스케줄을 항상 잡아 놓듯이요...
맞는 말입니다.
요즘 인터넷이란 매체의 습성상....부각되는 정보에 대해 많은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접하게 됩니다.. 마이클조던과 같은 아이콘이 현시점에서 활동을 한다면...그영향력은 당시와 비교도 될수 없을 만큼 .. 시장성은 커지게 됩니다..오히려 현재가 훨씬 좋은 조건이죠...다만 그당시 인기만 못한것은... 마이클조던이라는 주인공을 비롯한 리그의 흘러가는 스토리자체가 그당시만큼의 관심을 끌지 못할뿐입니다...
뉴욕과 시카고같은 대도시들이 파이널에 진출하거나 조던같은 선수가 다시 등장하지 않고는 파이널 시청률 오르기 힘들겁니다. 결국 후자가 더 가능성이 많고 남은 것은 르브론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금이라도 조던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스타가 생기면 시청률은 당연히 급상승 할 겁니다. 즐길거리가 다양해지지만, 결국 인기있는 것이 시청 우선순위가 되는것이 당연한겁니다.
이사람 여기저기 다니면서 괴변을 늘어놓고 다니시는군요
이게 괴변이란 근거는 뭐죠
제생각에도 인터넷과 미디에 매체가 많이 발달한 오늘 조던과 매직이있었던 70~90년대 시청률은 난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농구좋아하는 사람아니면 축구처럼 대중화 되지 않구서야 nba잘 안보죠....
아니요. 시청률 확실히 오릅니다. 예전같은 인기가 100% 되살아나지는 못하겠지만.. 오르기는 확실히 오릅니다. 지금 당장 네이버에 마이클조던 기사 떴다하면..평소에 NBA농구기사에 댓글 별로 없는데.. 마이클조던기사 떴다는거 하나만으로 여기저기서 어디서 그리도 많이들 튀어나오는지.. 댓글이 항상 만원이었죠... 그것만봐도 조던의 영향은 대단하고... 그걸 근거로 하여.. 전성기 조던이 지금 다시 돌아온다면서 뉴스나 인터넷등 언론매체에서 여기저기 떠들어대면... 시청률 확실히 오르는것은 자명한 사실일텐데요.
만약 전성기 조던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40살 넘은 조던이 시카고불스로 다시 컴백해서 거의 기적같이 팀을 파이널로 올려놓는다면.. 일단 그거하나만으로도 전세계의 스폿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을것이고, 파이널시청률은 거의 10년만에 펄쩍 뛸텐데요....
당근..당근//
뭐 만약에 아니라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바닥을 기지는 않을 것임...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솔직히 거기서 거기일듯..한 3-4% 오르려나..말그래도 시대자체가 틀리죠..글쓴님으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3,4%면 수직상승이나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