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오늘 새벽에 겪은 일이야. 참고로 동네는 삼정동이구 장사를 하고있는데 퇴근시간이 늘 새벽이거든 퇴근하고 남자친구네 집으로 가기로 해서 택시 내려서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어떤남자가 남자친구네 집 건물에서 나오더라구 처음 보는 얼굴이였어. 서로 엇갈리게 지나가는데 느낌이 쎄 하더라구 남자친구한테 골목에서 어떤 남자마주쳐서 놀랬다고 그런 얘기하다가 남자친구는 물이랑 음료수 사온다고 편의점에 갔다가 들어와서 응아한다고 화장실에 갔고 난 치킨을 먹고있었어 남자친구네가 주택1층이야.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살짝열어놓고 블라인드를 거의 끝까지 내린상태였는데 틈으로 갑자기 창문이 열리는거야 창문여는 손까지보이고 너무놀래서 창문닫고 걸어잠그고 남자친구한테 빨리나오라고 누가 창문열었다고 했더니 밖에 나가보더라구 그러더니 나보고 혹시 아까 마주친 남자 인상착의 기억하냐고해서 얘기해줬더니 물이랑 음료수 사러갈때 봤던사람 인상착의랑 똑같대 내가 골목 들어갈때 그 사람은 분명 골목 끝쪽이였는데 남자친구가 편의점 갈땐 남자친구네 집 옆옆건물에 서있더래 바로 경찰신고했구 옆주택에 센서등켜져서 남자친구가 센서등켜졌다고 거기있는거 안다고 나오라고 경찰도 불렀다고 크게소리내고 그 와중에 경찰이 왔어 순찰돌아본다고 그러고 나서 남자친구네로 다시 들어와서 남자친구는 잠들고 난 티비보면서 누워있는데 창문에 자꾸 흰불이 들어오는거야 센서등은 노란빛인데 이게 가로등이나 그런거였음 일정할텐데 빛이 일정치가 않아.켜졌다 한동안은 꺼져있고 또 다시 빛이 보이고 너무 무서워서 남자친구 깨웠고 출동했던 경찰폰으로 문자를 보냈어 밖에 있는거면 소리들을까봐 근데 몇시간동안 답이없어서 날 밝을때쯤 밖에 나가보고 다시 전화해서 신고를 했어.근데 피해입은게 아니라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대 지금 한숨도 못자고있는데 무서워 계속 창문스르륵열던 그게생각나고 그 사람 얼굴도 생각나고 누워서 계속 폰만지다 여기에 글 올리면 부천인들이 많이 볼수있을꺼라 생각했어 처음 올려보는글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부천인들 조심해 인상착의는 일단 말랐어.안경썼구.머리는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일반 남자머리 새벽에 봤을땐 위아래 검은색옷이였구 키는 170초반정도 되는거같아 지나칠때 나랑 비슷했거든 혹시나 삼정동 사는 친구들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있다면 신한일아파트라고 있지 그 앞에 편의점 있구 지에스 그 근처 다 주택가들이잖아 그 쪽이야 혹여나 삼정동.내동.약대동.신흥동 사는 친구들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이런곳 사는친구들 늦게 다니게되는일있으면 조심해 특히 1층사는 친구들 창문 절대 열어놓고 다니지 말구 이 외에 다른 동네 사는친구들도 조심해 신고하고 경찰부른걸 그 사람이 아는상태라 한동안 삼정은 안돌아다닐꺼같고 다른데 돌아다닐수도 있는거니까 제발 제발조심해ㅜ 주변친구들 있음 제발 멀리멀리 얘기해줘 조심하라구
부천 이 동네 외국인들 많고 연령대 높아서 변태같은 아저씨들 ㅈㄴ 많아
@동생 파피루스 아 나이대를 말을 안했네
30대중후반ㅜㅜ
아 한남미친새끼 존나 혐오스러워 ㅠㅠㅠㅠ
극혐극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나깨나 사람조심!@
나도엘베따라타는데존나무사워서 뒤에바짝붙어잇엇거든 앞에잇으면머리채잡힐가바 근데나랑같은층 가는거야존나무삽게ㅜㅠ복도식이라 다른집사람인가보다햇는데 나가고나서 다른집비번 계속틀림 ㅅㅂ ㅠ개무섲다고
진짜 사이코놈들 너무 많다
무서워서살겠니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니까ㅠ더러운 현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친구도?조심해 늘늘
늦은시간에 가게되면 남자친구한테
꼭마중나오라하구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난 괜찮아ㅜ무섭긴한데..한동안은
남자친구네안가려구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ㅜㅜ문단속잘해야되 꼭ㅜ
마르고 안경에 170.. 용의자 너무 많아서 무섭다ㅜㅜ 진짜 조심해
응응 너무나 평범한 .. 깔리고 깔린..
참 어렵다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