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정연휴..
내내 한파가 엄습하여 영하 7 ~ 15도까지 떨어진다는 일기 예보완 달리..
청명하게 맑은 날씨로 포근한 오늘 오대산 노인봉(老人峰)을 두번째로 찾는다..
진고개 정상 휴게소 여기가 오대산 노인봉으로 오르는 들머리다.
진고개 정상 휴게소..
풍경들을 찍다보니 선두 그룹은 벌써 저만치 앞서 걷고 있다..
진고개에서..
거의 평탄한 길을 30여분 걸으면 폐타이어로 만든 층층계단을 오르게된다.
뽀드득 뽀드득~
2~3일 전부터 두텁게 내린 눈을 밟으며 힘들이지 않고 노인봉 정상에 오릅니다.
눈으로 덮힌 등산로..
앞서간 몇 사람이 러셀된 눈길을 걸어서 갑니다.
오른쪽으로 주문진이 조망되는군요..
중앙으로 끝자락 봉오리가 설악산 대청봉 입니다.
중앙으로 황봉 레이다 기지 입니다.
중앙으로 설악산 귀때기청봉이 바라보이는군요..
11시 방향으로 설악산 대청봉이랍니다..
중앙으로 저~ 멀리 설악산 대청봉이 보이네요..
주문진 입니다.
엇비슷한 사진들이 더러 있습니다..
찬찬히 한번 더 보십시요..
각 사진마다 클릭하시면 더욱 큰 사진으로 환상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봉오리가..
인제 방태산 ~ 구억봉 ~ 구룡덕산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설악산 귀때기청봉을 가깝게 당겨 보았습니다.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 그리고 끝청 입니다.
황병산 레이다기지 입니다.
황병산..
황병산..
오대산 노인봉에서 바라본 발왕산 용평스키장..
오대산 노인봉에서 바라본 소황병산..
오대산 노인봉 입니다.
저~ 멀리 설악산 대청봉 조망됩니다.
주문진이 조망됩니다.
삼양목장 풍력발전기랍니다.
진고개 정상 휴게소로 원점 회귀 하산 하는길..
따끈한 홍삼액을 나눠 먹으며..
진고개 정상 휴게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