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내내 여름 장마로 인해 날씨가 너무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인사동까지 와서 전시 관람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다음 전시를 기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훨씬 더 나은 모습으로 다가서겠습니다.
한국에서 누구의 전시장을 잘 가지 않는다는 서양화가 전광영선생님이 5년만에 인사동에 나와서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화랑계의 거장들이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보여주시었고, 전뢰진, 고정수, 배승현, 한영호,정대현, 김창곤, 김창규, 옥현숙, 최승훈, 김형준, 민혜홍, 곽태일, 노준진, 노주환, 이 훈, 한학림, 신달호, 이미숙, 이정훈, 김응종, 박선영, 심병건, 오세문, 손권일, 오광섭, 이원경, 신명덕,지경수, 김태연, 정재연, 김상일, 김지원, 정학환, 김경민, 박정흠, 이종안, 김원용, 송명수, 남상연, 이종빈, 정근영, 김옥구, 김경민, 김기로, 안병철, 신현중, 박상희, 최병민, 고충환, 설총식, 박용수, 이영선, 정학현, 차효범, 박도춘, 정국택, 박근우, 이동호, 송현호, 이정수, 임승오, 안진혁, 김병철, 이호철, 장성재, ................ 국립현대미술관, 탤런트 이광기, 아동문학가 김소형씨, 동양화가 이동연, 이수진,조용식, 법조계 인사님들, 신문 방송사 관계자분들,홍익대 예술학과 서영희 교수, 월간미술세계 이경모 편집장, 조은정, 정선영 교수, 학교친구들, 미동초교 73회 친구분들, 화랑관계자 및 개인소장가분들이 많이 와 주시어 전시를 빛내주시었습니다.
일일이 기억 못하는 수 많은 분들께 "폭우 속에서도 전시를 보러 와 주시어 고맙습니다"는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다음 전시는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뵙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