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9시에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훼리호를 타고, 자주 달빛 환상의 섬 자월도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회사 ETC두레환경에서 도서지방의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보급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린클 ReenCle (Refresh Environment Recycle)을 홍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에서는 옹진군 관내 주택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에게, 구입 제품 비용의 80%를 지원하여 본인은 20%만을 부담하는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를 옹진군에서 발행하는 해당화 소식 12월 호 20면에 안내하고 있는데, 미생물을 활용하여 완전 소멸하는 저희 회사 제품 방식을 상단 맨 위에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전 국회의원 이원복 선배가 동행하여 주민단체의 많은 분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그는 5년 전에 자월도에 건축한 펜션을 운영하며 거주하고 있어 자월면의 아름다운 풍광에 대한 긍지가 매우 컸습니다.
저는 1월 달에 영흥면과 백령면을 방문하여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해 드렸고, 영흥면에는 세 군데에 현수막도 걸어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연평면에는 우편과 이메일로 자료를 보내드렸으며, 덕적면 북도면 대청면도 우편으로 제품 설명서를 발송해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아름다운 서해의 섬 지방에 저희 제품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가 완전 소멸되어, 깨끗한 환경이 보존되기를 기원하며 풍랑 관계로 오후 배로 급히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