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석리 탐문 및 탐사 보고 1:
ㅇ일시: 1월 19일(금) 오후 2시 ~
ㅇ참석: 6분[근수 회장, 종민 위원장(34병판, 대종회 건축, 병조판서공파 회장), 형수 이사(35석호, 대종회 종사편찬), 규수 집의공파 부회장, 연수 집의공파 총무, 세환 총무
입석리 탐문 및 집의공 종회 감사차..
서울-> 정읍-> 부약재-> 고부 입석리에 왔습니다.
형수 이사(35석호, 대종회 종사편찬)께서 준비한 두승산 인근 저수지를 확인했습니다. 직접 저수지 물을 퍼내어 수장되었다는 문헌공 세적비 또는 세천비를 발굴하고자 노력했다는 흔적.. 아직까지 탐문이든 직접 확인해 주는 증언으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ㅇㅇ공파 모 종친께서 직접 저수지 물을 펐다, 시는데.. 준기(34석호, 대종회 고문)께서도.. 고문님 당신이 모를 리 없으시고, 기억이 없다, 십니다.
재화 고문(38문안, 전 헌법재판관, 서울종친회 및 대종회 고문) 사무실에 사무장으로 근무했었다, 던 김아무개(고부국민학교 출신으로 대전 뿌리공원에서 38세 전적공파 재천 종친을 만나, 학창시절 고뿔이든 뭐든 아플 때 이정승 묘에 부복하고 소원을 빌면 씼은듯이 낳았다고 직접 얘기했음)도 확인 불가합니다, 오늘까지는. 우선 재화 고문께서 그런 사무장을 둔 적이 없다, 하시고.. 입석리나 고부 인근에서 김아무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여, 두승산 탐사단원들은 종민 위원장(34병판, 병조판서공파 회장, 대종회 건축)께서 준비하신 지사리 고분군으로 4세기와 6세기 사이의 시간 여행으로 탐사 영토를 넓혔습니다(지사리 고분 사진자료는 별도 자료로 올리겠습니다). 은밀하고 위대하게..
집의공파 근수 회장과 규수 부회장(정곤 부회장은 서울 출장)
회장과 부회장을 모신 집의공파 세환 감사(연수 간사는 사진작가)
드디어 세환 감사가 업무를 개시해야 할 집의공파 집행부
드디어 압석리 도착. 그옆은 입석리 슈퍼마트. 혹여 고부 두승산의 터줏대감이었던 우리 이문의 흔적.. 그 족적이 눈물겹게 그리울 때.. 두승산이 그리울 때는 입석 방앗간 또는 입석 슈퍼마트를 찾으십시요.
형수 대종회 종사편찬 이사(입석리 태생)께서 탐사단을 맞이합니다. 종민 병조판서공파 회장께서는 지사리 고분군에서 탐사단 맞이 준비중.. 고맙습니다, 두 분!!!
지사리에서 종민 병판 회장께서 탐사단을 맞이해 주셨습니다. 왼쪽부터 종민 회장, 규수 집의 부회장, 연수 집의 총무, 근수 집의 회장, 형수 대종회 종사편찬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