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숙박 SRT 예약
숙박 코오롱호텔 2박 조식 포함
234.560원 옥션에서 예약
7 월 19일 수서 10시 50분출발
7 월 21일 신경주 4시 36분 출발
일반실에서 특실로 변경 편도 61.900원 계 247.600원
7월 18일 경주 코롱호텔서 안내 문자 받음
7월 19일
7월 19일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의 남은 반찬을 모두 버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림
10시 출발하여 오금역 가며 파리바케트에서 빵 삼 3.000원
10시 50분 출발 327멸차 3호 8c 8b
특실이라인지 간격이 조금 넓음
승무원이 물과 과자 사탕류를 줌
긴터널이 지나고 초록의 풍경이 농촌의 한가로움을 보여주다
햇볕은 여전히 따가워 보인다
천안아산역11시 17분 오송역11시 30분 대전역 11시 46분 동대구역 12시 32분 신경주역 울산역 부산역
고모에게 냉장고 청소 및 멸치볶음해 달라는 카톡 보냄
대전역을 지나며 제자 이미희를 생각하다
동대구역에서 남편 아까 산 빵을 나노 한개 먹고 한개 남기고 다 먹다
해가 비추는데도 시원하다
화장실을 갔다 일반실을 보고 온 남편 다음에도 특실로 오자고 함
가을에 여수쪽으로 가 보자고 함
12시 50분 신경주 도착
안내소에서 관광 안내 지도를 받고 나오다가 계원이 만남 한수원 오느라 새벽에 왔다 간다 함
산소 주소에 대해 의논 주소 변경하겠다고 함
신경주역에서 사진 몇컷
1시 17분 출발이고 보문단지가 멀어화장실 다녀 옴
1시 18분 700번 버스 타고 불국사까지 옴 2시 10분쯤 내려 순천식당에 와 떡갈비정식(만원) 시킴
먼저 도토리 묵을 서비스로 주었는데 매워 화장실 감
점심이 나왔는데 맛이 별로라 맛있다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식사 후 약 먹고 불국사로 가는데 땀이 많이 나 쉬고 싶었으나 그냥 올라갔다
입장료는 면제라 주민등록증만 보여주고들어가는데 옷에 땀이 배임 대웅전으로 들어가
다보탑과 석가탑 구경하고 그냥 내려오다 보니 중국 관광객들이 눈에 띔
후문으로 내려오다보니 코오롱호텔이 보여 그냥 그 더위에 걸어옴
호텔카운터에서 안내받음
810호 조식 쿠폰 받아와 보니 유리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나름 멋졌다
거을을 보니 옷이 다 젖어 목욕하고 옷 갈아입음
카운터에 가서 오늘 저녁에 볼 구경꺼리를 문의했더니 안압지 첨성대 야경을 구경하라고 했다
남편이 6시에 나가 저녁을 먹고 즐겁게 구경을 하자고 했다
6시에 나와 키를 맡기고 걸어나와 버스 11번을 타고 선덕여고 앞에서 내려 물어물어 안압지를 찾아갔다
가는 길에 연콫과 부용화가 많이 피어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곳이 야생화 꽃단지였다
첨성대를 가서 보고 맛집에서 찾은 이풍녀구로쌈밥 집에서 쌈밥을 먹었다
맛있는 것만 골라 먹었는데 밥을 반밖에 안 먹었는데도 배가 너무 불러 그만 먹었다
그곳에 종이공예품어 너무 좋아 직원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다
가성비가 좋은 음식점이었다 아산병원 자원봉사 모임에서 갔던 음식점인 듯 느껴졌다
저녁을 먹고 청성대를 들려 색색이 변하는 첨성대 사진을 찍고 안압지쪽으로 걸어가
동궁과 월지 야겸 사진 몇장 찍고 버스를타러 갔는데 차를 26분쯤 기다려 탔다
고모가 베란다 문을 닫고 가냐고 전화를 했다
남편이 곰팡이 생기지 않게 자주 문을 열어 놓차고했다 호텔에서 남편은 망고 쥬스 두개와
난 아이스케키를 사갖고 외 먹었다
고모가 보낸 카톡이 있어 답장을 주고 받다가 남편은 내게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드라마를 양보하고 자고 있다 나도 그렇게 잘 자면 좋겠다
18020보 많이 걸었다
오후 나가며 묵주를 갖고 가지 않아 혼자 앉았을 때 허전했다
7월 20일
8시에 2층에 있는 계림식당으로 가 아침을 먹었다 뷔페식이었다 조금 먹었는데 금새 배가 불렀다
가격이 대인은 25.000원이었다 맛은 괜찮았는데 워낙 아침에 먹지를 않는 편이라인지 많이 먹지 않았다 실내가 춥게 느껴져 온도를 보니 23 18도였다
방에 돌아와 누워 테레비를 보고 있다 청소를 한다고 문을 노크해 10시에 나갔다
산책로 돌며 산책
10시 20분 버스 정거장
10시 40분 11번 버스 타고 엑스포공원
85M 전망대 선덕여왕 드라마 특별 전시 남편 아이스 커피
65M 전시실 구경
화석 쥬라기월드 공원 구경
남편은 쉼
조각품과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사진 찍음 엑스포 문화센터에 들어와 정수가 찬물 받음
역스포 문화센터 4D 큐브체험 3.000원
비행기 타고 구경하는 것이라는데 별로임
경주 스마트 미디어센터에서 첨성대 동궁 월지 대능원 체험
11번 버스 부쿤동 낙지마실 낙곱새 2 18.000(2인)원 낙지 곱창 새우
고추장을 덜고 비벼 남편은 고추장을 더 넣어 먹음
내가 계산
음식점 건너편에 있는 동궁원에 가서 식물원 구경을 했는데 열대식물이 많은 식물원은 더워 찜통같았다
남편은 그늘에 있고 나만 식물원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더워 남편을 불러 소프트 이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조갈증이 났다
점심 먹고 그냥 숙소로 가자는 남편말대로 식물원에서 나와 다른 곳을 갈까도 망설이다가 그냥 버스를 기다려 타고 들어왔다
들어오며 탄산음료를 사 와 마셨다
난 밀키스를 마셨다
이제보다는 땀이 적게 났지만 목욕을 했다 나른하다 여자들은 아까워서라도 돌아다니는데 정점 건강을 의식하게 된다
길을 모르니까 시간 낭비가 많은 듯 느껴졌다 버스타러 나가기가 번거로워 호텔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난 피곤해 1시간쯤 잤다
6시 40분 저녁 먹으러 나옴
버스 7시 8분에 타고 하동분점마을에 있는 함양 음식점으로 와 육회(만원) 곰탕(8천원)을 먹음
내가 또 실수를 했다 물을 따르다가 흘려 식탁이 흥건해짐
남편이 계산
7시 44분 버스 정류장 8시 3분에 버스 탑승 호텔 도착 8시 12분
들어오는데 카운터 직원이 수염이 멋있다고 칭찬 낭편은 들어와 쵸콜렛 먹음 15.600보
나 혼자 산다까지 보고 잠
7월 21일
남편이 배고프다고 해 조금 더 자려다가 그냥 일어남
8시에 식사하러 감
아침에 배변을 해서인지 어제보다
맛있게 먹음
돌아다니며 호텔 사진을 몇장 찍음
10시에 나가기로 해 잠시 누워 있었다
남편은 추신수 나오는 야구 중계를 보고 있다
난 먼저 나와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마땅치 않아 로비에서 남편을기다렸다
남편이 방 열쇄를 반납하고 부지런히 더위속을 걸어가 쫓아나감 오늘은 10번 버스가 5분 정도 기다렸는데 와 따라 탔다
10시 3분 버스가 급하게 다녀 사람이 후워순위로 보인다 경주박물관에서 내려 가는데 더웠다
옷이 다 젖은 상태다 먼저 에밀레종을 구경하고 박물관으로 갔다
난 어느 박물관이나 다 같아 보여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더워를 피하느라 돌아다녔다
경주국립박물관 미술관 월지관 황룡사특별전 등을 차례로 구경했다
12시 조금 넘어 나와 그늘에서 쉬다가 버스를 타고 고속버시터미널로 갔다 점심을 먹기 위해
검색을 해보기도 했는데 마땅치 않아 돌아다니며 찾아 들어갔다
남편이 콩국수를 먹고자 해서 들어갔다가 청국장을 시켰다
오후 1시 점심 동명식당에서 청국장을 먹었는데 청국장 고등어 구이 호박쌈이 나와
간이 슴슴해 맛있게 먹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여주인이 남편이 처음에는 외국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해 웃었다
그냥 4시 36분 기차를 타기엔 시간 여유가 있어 택시 타고 천마총 을 갔다 3.500원
천마총 리모델링을 한다고 해서 그늘에서 쥐며 연못에 앉아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더웠다
인경이 홈쇼핑에 적립금이 25.000원이 있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주문해보라고 했다
후문으로 나와 걷는데 너무 더워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하나로마트에 조금 쉬려고 가서 아이스크림과 귤을 샀다
아이스크림을 그곳에서 먹고 나왔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그냥 신경주역으로 가자고 해 갔더니 3시 40분쯤 되어
난 못한 묵주기도를 드리고 남편에게 롯데리아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500원 주고 사주었더니
너무 맛있다고 했다
남편은 핸드폰을 하다가 4시 10분에 기차타는 곳으로 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4시 36분 SRT가 와서 탔다
352열차 3호선 8BC 좌석을 찾아 앉아 1시간을 졸았다 남편도 조금 잤다
남편이 사진을 올렸는데 현경이와 미선이가 댓글을 달아 남편도 흐믓해했다
수서역에서 내려 소담반상에서 난 두루치기백반을 남편은 비빔냉면을 먹었다
오금역에서 오다가 빠리바케트에서 빵을 사고 롯데마트에서 복숭아와 참외를 사가지고 왔다
집에 오니 기분이 좋다
이번 여행 경비는 60만원 정도 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