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6일중 4일째, 매년 추석때만
되면 모두 모여 놀던 년중행사를
이번에는 중년의 솔로들만 부르기
로 하고 연락을 취하는데 갑자기
성찬이어머니가 몸이 너무나 아프
다며 도움전화가 와서 우선 119
신고케하고 바로 출발하겠다고 안심시킨 후 동송으로 출발했다.
행여 큰일이 아니길 걱정하면서
차를 몰고 가는데 소방관이 전화가
와 신분을 밝히고 철원병원응급실
로 이송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병원에 도착하니 조금있다 엠블런
스가 왔다. 상태를 살펴보니 너무 허약해서 그런 것, 우선 응급실접수
와 간호를 집사람하게 하고 나는
장애인분들을 모시러 동송으로
갔다.
동송쪽은 내가 갈말쪽은 이중호선생님과 정창종이사님이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왔다.
성찬네 가족때문에 지체된 점심
이지만 과일과 치킨, 과자, 송편
과 라면을 끓여 성찬을 즐겼다
먹는중에 성찬네 어머니가 치료가 끝나 아들 필규가 자기차로 모시고
와 함께 식사를 하였다.
식사가 끝나고 한필규군의 색소폰
연주와 이중호선생님의 기타연주
그리고 모두가 참여하는 노래자랑
으로 싱글 장애인가족들의 축제를
끝냈다^^
한필규씨의 동해의 꿈 연주
동해의 꿈
이중호선생님과 합주 실로암
노래자랑
사회복지사가 되는 수진씨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