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하동으로, 가을엔 청송으로
금년 한 해는 집행부의 수고 덕분에 좋은 여행을 두 번이나 한 즐거운 한 해였네
이수경 회장과 총책을 맡고 흠뻑 수고 하신 최운환 총무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11월 5일. 전날의 비로 말끔히 씻긴 대기의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진행 된 청송여행은
오전 8시 30분 출발하여 송소고택 구경을 마친 후 달기약수 닭백숙을 점심 메뉴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왕버들로 유명한 우리나라 하천 100선에 들어가는 주산지와 원시적 비경을 간직한
절골계곡을 걸은 다음 영덕의 노물리 횟집에서 특별히 주문한 해녀가 잡아 온 자연산 회를
30년산 발렌타인에 곁들어 포식을 하고 최운환 총무의 즐거운 진행으로 무사히 즐거운 가을여행을 마쳤다
이수경 회장 최운환 총무
청송 삼자현에서 잠시 쉬고 가다
리무진으로 도착 한 덕천마을
경의재 부터 들리다
경의재
창실고택
청송 초전댁
송소고택에 도착
송소고택
종손으로 부터 설명을 듣다
송소고택
달기약수 원탕
점심시간
달기약수 닭백숙
주산지로 들어가다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고사 위기의 150년 된 왕버들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주산지
이수경 회장이 회원들에게 사과 한 묶음씩을 선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