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의 55문답..
취미나 특기가 있나? ㅡ여행 자기명상 걷기....
좌우명이나 인생관은 있나? - 남 눈에 눈물나게하면 내 눈엔 피눈물 난다.
결혼은 했나? - 미혼
이상적인 배우자의 조건은? - 작업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
당신을 한마디로 묘사하라면? -나쁜놈
현재 계획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일은? - 보편적인 집짓기, 사람들이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는 방식...의식주를 소규모로 해결할 수 있는 방식 모색.
기억에 남는 책은? - 아웃사이더 장자 도덕경 성경 불교서적 데미안 뜻으로본 한국역사
사랑그리고 마무리 간디자서전
존경하는 사람은? - 할버지 아버지 어머니 기타 많은 사람들 학교 선생님들
건강 유지법은? -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먹거리
고치지 못하는 버릇이나 남들이 말하는 괴벽은? - 다혈질, 나이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을 함
자신이 "멋진 남성 & 여성" 이라고 생각하는가? - 글쎄 생긴 것은 가끔 멋지다고 생각을 함
기억에 남는 영화는? -쇼생크탈출
좋아하는 색깔은? - 나뭇가지들 사이로 비치는 햇살. 기타 검정 희색 노랑
좋아하는 노래? - 노래는 다 좋아함 우울한 노래들 대부분
좋아하는 음식은? - 야채, 다 좋아함
좋아하는 계절은? - 모두 좋아함 그래도 벼익어가는 냄새.....가을을 가장 좋아함
좋아하는 이성의 옷차림은? - 흙 묻은 옷이 잘 어울리는 사람
평소 자신의 스타일은? - 작업복차림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오늘 무엇을 하고 싶나? - 하고 싶은 일 하는 것 현재는 집짓기
좋아하는 여성상 또는 남성상은? - 꿈을 공유하고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가장 행복했던 때는? - 길거리에서 배고파서 정신이 없는데 떨어진 음료수를 먹었을 때..
죽음이라는 것이 언제나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을 때
가장 슬펐을 때는? - 어제 짜증을 내었을 때
가장 힘들었던 때는? - 거짓말을 했을 때.
일어나서는 제일 먼저 무엇을 하는가? - 물 한 모금 내가 숨을 쉬고 있구나
잠자기 전에 항상 하는 것이 있다면?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저의 죄를 용서하소서..l 기도
자신이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나? -사회적으로 학습을 받았을 뿐 그렇게 만들어 가는 세상..난 바람기가 없음 만인을 사랑할 뿐
충동적인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사랑이면 사랑이지 무슨 충동적인 사랑, 그것도 한 가지 유형일 뿐.
잊지 못할 여행지가 있다면? - 전라도 영암군 금정면 청룡리......... 아침부터 새벽5시 까지 걸었던.........
가보고 싶은 나라와 그 까닭은? - 지금은 없음..예전에는 너무 많아서 말도 못함
살면서 가장 곤혹스러웠던 순간은? - 거짓말 들통 났을때
꼴불견인 여성, 남성은? - 그런 사람이 있나 아마도 내가 가장 꼴불견의 대표가 아닐까?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 갈 뿐.
이성의 어느 부분이 멋있고 예뻐야 하는가? -작업복 차림이 멋있고 흙이 얼굴에 묻었을 때 예뻐야 함
다음 세상에선 무엇을 하고싶나? - 지금 이대로..지금 여기 있잖아 라고 말하는 나.
사랑이란? -스스로 존재...
인생이란? - 풀끝에 맺힌 이술방울 같은 존재....
가장 믿는 것은? - 저기에 있는 꽃.새.나무....
존경하는 예술가? - 농부...그외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생명들
뭐든지 좋아하는 것을 생각나는대로 말하라면? - 햇살 사랑 이별 아픔 눈 나무 새 꽃 농부......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는가? 만족 못 함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직업은? - 여행자
당신에겐 끔직히 안 어울릴 것 같은 직업은? - 음악교사
황당했던 기억은? -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느낄때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것은? - 없음, 다 존재의 이유가 있음.
지금 당신에게 꼭 필요한 돈의 액수는? - 없음, 충분함 (솔직히 엄청나게 필요함)
자살충동을 자제하는 방법은? - 죽음을 생각한다.
당신이 좋아하는 격언이나 명구는? -“인생은 풀끝에 맺힌 이슬방울 같은 존재이니라”
할아버지 말씀.............아마도 책에 있는 말 같은...“하나님“..
최후의 만찬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먹고 싶나? - 우리집 야채.
좋아하는 단어는? - 진리 순수 야심 교만 사랑 이별
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딴청을 하겠다.
인간을 평가하는 2가지 기준이 있다면? - 일을 할 자세가 있는가? 몸짓 표정
언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 말이 없을 때
가장 비참했을 때는? - 망각의 동물이구나 생각이 들때
죽고 싶을 때는? - 날씨가 너무나도 좋을 때
살고 싶을 때는? - 날씨가 너무나도 좋을 때
그리고 생각나는 것은? - 죽음.
저번에 썼다가 다 지워져서 흑흑...ㅡㅡ;;
첫댓글 후후 거짓말 들통 났을 때.// 딴청을 하겠다...는 건 '당신들 뜻대로 하세요.'인가요?//사진은 너무 거시기한 거 아닌가요?
매우.. 사진을 가만보니 굉장히 크긴 한데 바지는 안 나왔구료.. 그 선배바지인가부죠? 너무나 아끼던 그 바지 후후후
음.. 그때와는 굉장히 다른삘이 나는구먼.. 멋있소.. 대략.. 허허로운 웃음뒤에 꾸욱 뭉쳐진 세상이 있었구료..^^
우와..엄청 크다..느낌이..그래서 사람은 함부로 단정지을 게 못된 다니깐..그리고..음..
그래서님은 집을 짓고 계시군요. 나쁜 남자, 그래서 멋진 남자라... 또 반갑습니다.^^
생긴거 멋있으세요... ^^
나도 크다는 느낌. 인도가 생각 났습니다 ^^
맞다...인도....반갑습니다....너무 폼재는거 아니우..?^^
와...꼬리말만 보는 기능도 있네요. 어쩌다 꼬리말 수를 눌렀더니 꼬리말 읽기 창이 바로 뜨네요. 신기~ // 저 사진 말입니다. 2년도 더 사진이고, 지금은 힘이 많이 빠졌답니다. 이 사람이 이 사람 맞나? 싶지요. 다음에 보시면 못 알아보실지도.^^
살도 많이 빠진 듯...ㅋ 근데 꼬리말만 보는 기능을 이제야 발견? 쿄쿄쿄
쩝.....
쩝.....
그래서님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