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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제 토론방 풍납동식 무문토기와 풍납토성 축조 연대
역사님 추천 0 조회 967 09.11.15 16: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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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5 17:33

    첫댓글 고고자료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군요. 이전 글에서 수차례 말해주어도, 신희권선생의 발굴보고의 종합고찰을 그대로 가져와 풍납토성 시기구분을 하고 있는데 인용각주정도는 해야겠죠. 그리고 토기의 편년측정방법중 열형광분석의 오차울을 얼마로 보는지는 아세요. 카본데이팅의 오차율과 어느정도 차이나는지는 아십니까. 수차례말했지만 초축편년이라는 말에 대한 이해부족에다가 발굴결과를 편의대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아시아 최대토성이라, 잘 찾아 보세요 최대인지, 발굴자들이 몰라서 아시아최대토성이란 말을 쓰지 않았는지. 우리역사의 영광 영광지나치군요.

  • 09.11.15 17:35

    기전의 김성태선생이 발굴한것이 아니거든요. 실장으로서 왔다갔다 한정도이고 팀장관리하에 연구원이 발굴하였거든요. 정말 뭐든지 제대로 알아보고 말하세요. 대충 아는것 늘어 놓는다고 설득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작성자 09.11.15 22:01

    <3170 번 > 고조선방에서 당신이 지지한다는 박순발교수관련 내용의 오류지적을 말했는데 그기에 댓글을 달지 왜 정리되어 있는 글에 다는가요?? 초장부터 성곽의 개념정리도 되지 않고 왜 박순발교수보다 이형구 교수의 견해가 타당하지 설명한 내용을 이해되지 않으며 열심히 읽기 바람. 그리고 초축은 내부 구조까지 설명하며 정확하게 이야기하는데 뭔 초장 내내 누가 고고학 자료를 제대로 이해못하는지 ... 당신이 말하는 박순발 교수는 몽촌산성의 축조 연대를 어떻게 측정해서 나왔을까요??? 남의 글에 전후 내용 뺴버리고 절대연대 오차 범위만 강조하는... 쯧. 그런 마음가짐에 뭔 말을 해도

  • 작성자 09.11.15 22:02

    귀에 담을까 만은 ... 육계토성도 아직 정확하게 말할 연구수준이 아니라는 전제로 그런 주장이 있음을 말했는데 또 전후 상황 보지 않고 오버하는 댓글수준..우리 역사 영광??? 기원전후로 자금성에 버금가는 둘레의 성곽이면 영광은 아니라고 해도 어느 정도 규모인지는 비교가능하겠군요.. 남의 글에 전후 상황 글 빼버리고 늘 혼자 오버하는 글은 더 이상 사절.!

  • 09.11.15 23:17

    분명 신희권선생의 견해를 저는 따른다고 했는데 왠 박순발선생. 그리고 신희권선생의 견해는 풍납토성의 초축년대는 2세기랍니다. 환호와 경질무문토기시기를 말하지 않고요 . 정확히 알고 나서 글을 쓰기 바랍니다.토기연대측정방법으로 제시한 열형광분석은 오차율이 너무 커서 역사고고학에서 그다지 준용되지 않고 참고하는 수준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 카본데이팅은 비교적 기원전후시기에 대한 오차율이 크지 않아 효용가지를 인정하고 사용한답니다. 저 역시 풍납토성의 카본데이팅 자료를 무시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신희권선생의 견해인 2세기안을 수용하죠. 누구처럼 기원전 2세기부터 쌓다가 완성된 시점이

  • 09.11.15 23:20

    200년이라고 오해하지는 않거든요, 다른 연구자의 견해를 이해하는데 제마음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랍니다. 아시아 최대란 말역시 그러하고요. 신희권선생의 견해에 대한 비판을 적시하였더니 그렇게 생각한다고 판단하였나 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순발선생의 토기편년안을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답니다. 뭘 애기하고자 한다면 의욕보다는 정확이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한거랍니다. 역사님의 오버글을 지적해주는 것도 지치는 군요, 저도 이만 사절하겠습니다.

  • 작성자 09.11.16 01:27

    저기 내용중에서는 절대연대나 사서 관련 기록뿐 아니라 핵심은 풍납동식무문토기가 기원전후의 연질타날문토기의 본격적 사용 시기와 맞물려 급격히 소멸하는 특징을 보인다는 점과 성벅관련 초축에서 풍납동식 무문토기가 연질타날문토기보다 대다수로 출토된다는 점에서도 박순발 교수의 견해보다는 이형구 교수의 견해가 더욱 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만. 서로 이야기 하다보니 초장에서 님의 감정적 대응에 함께 감정이 높아진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서로 정리하고 그만 해야 겠군요. 서로 감정 풀고..저는 이만.

  • 09.11.16 15:41

    이형구선생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이선생님의 학위논문이 대만에서 한국청동기기원이라는 문제에 있어 당시 회자되던 시베리아청동기문화요소가 아니라 중국 청동기문화의 영향으로 형성되었다는 논문인데 알고 있나요. 혹 이형구선생처첨 한국청동기 비파형이나 세형동검이 중국청동기문화에 의해 영향받아 형성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물론 세형동검의 한반도 출토품 상당수는 초기철기에 해당하니 별개이겠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토론하면서 감정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의 표현이 직선적인 부분에 감정 상하였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다만 잘못된 역사님의 견해에는 분명한 지적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 작성자 09.11.16 19:39

    이형구 교수의 일명 남산근문화는 단순히 그런식이 아닌걸로 압니다만

  • 09.11.16 22:34

    대만대에서 학위하고 들어오신 직후 논문을 찾아 보세요. 답이 보일것입니다.

  • 작성자 09.11.17 15:15

    어떤 흐름으로 한 말인지는 대강 짐작하겠습니다만 님의 구체적인 견해를 듣고 싶군요.

  • 09.11.24 04:40

    저의 견해요? 저는 이형구선생이 이런 논고를 발표한바 잇다고 했을뿐입니다. 이형구선생의 논고를 찾아 보면 될것을 저의 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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