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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카페 게시글
이영희님이 배기주는 세상 나들이 스크랩 아이슬랜드 2 – 가이저
이영희 추천 0 조회 240 10.08.25 02:2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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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5 08:48

    첫댓글 말괴기 묵으먼 당나귀도 묵어 지것지다?
    가실잔치 때 말 안 듣는 당나구나 잡아 보까?
    이런 폭포는 일본 벳뿌 온천지대에도 있던디... 이런 걸 보고 간헐천이라던가?
    황금폭포라는 말을 따 와서 겔포스라는 소화제 이름으로 쓰는갑네요.
    이런 기림들 보먼 우리나라 폭포는 폭포도 아니랑깨요... ^^

  • 작성자 10.08.26 02:48

    안그래도 요새는 당나귀 나루의 이야기/사진이 뜸하길레 안부 물어볼라해도 겁이나서 입 다물고 있었는데. 아직도 텃밭에서 존재하나 보군요. 위의 음식사진 보여주면서 말 좀 잘 들어라고 협박주면 안 될까요? ㅎㅎㅎ

  • 10.08.25 09:35

    영희님이 올라가는 사다리며 언덕이며 사진으로 봐서는 오금이 저림니다만... 덕분에 생생한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26 02:44

    예, 항상 무척 조심합니다. 특히나 여행의 시초 과정에는요. 여행초창기에 몸 상하면 속이 얼마나 더 상하겠어요? ^^

  • 10.08.25 13:04

    이영희님께서 사다리타고 넘어가시는 철조망은 위험하기때문에 들어가지 말라고 철조망을 만들어 놓은것이 아닌가요?
    너무 위험해 보이시는데.....
    조심하십시오.
    오늘도 조은구경 하면서 점심 소화 시키고 있읍니다.

  • 작성자 10.08.26 02:47

    철조망은 짐승들이 못가게 해 놓은것이랍니다. 오늘 점심은 말고기는 아니였겠지요? (물론 ㅎㅎㅎ)

  • 10.08.26 09:27

    가이저 (Geysir) 라는 마을의 간헐천이 정말 장관입니다. 공해가 없는 청정환경에서 풀을 뜯고 맑은 물을 마시는 말들의 모습에서 평화로움도 느껴지고...황금폭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걸-폭포(Gullfoss)”의 모습이 나이아가라 폭포만큼이나 규모가 엄청나궁요. 그 폭포 절벽가를 다녀오셨다는 이영희님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박수를 쳐드립니다. 짝~짝~짝~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0.08.27 01:56

    나이아가라의 약 1/3 쯤 되는거 같습디다. 그렇지만 관광 사업화가 안되어서 훨신 더 마음에 들었어요.

  • 10.08.26 22:11

    요즘처럼 더운날 저곳에 가서 하염없이 걷고 싶어집니다 차갑고 황량한 벌판을 걷고 또 걸어 종일 마주치는 한두사람 그리고 말 몇마리와 눈인사하고 다시 걷고....

  • 작성자 10.08.27 02:01

    그렇게 걷고 싶은 마음이라면 여태까지 제가 본 장소중에서 아이슬랜드가 넘버 원 일거요. 그런 좋은 장소가 얼마나 많은지... 언젠가 꼭 이곳에 한번 가보세요.. 오막살이님 마음을 정말 행복하게 해 줄겁니다.

  • 10.08.26 22:36

    내도 말고기는 안먹어봣고.....
    영희 누님이 텃밭 가실 잔치에 오믄 , 텃밭 성님 꼬셔같꼬,,,
    당나구나 잡아 묵읍시당,,,ㅋ

  • 작성자 10.08.27 02:04

    말고기 안먹어 봣어요? 그럼 맛도 모리겠네요?. 그냥 아무 고기나 사서 이거이 말고기라고 해도 되겠네요. 당나귀 나루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ㅋㅋㅋㅋ

  • 10.08.26 23:10

    제주도 가서 말고기 먹어보긴 했는데..
    한번 먹어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여행중엔 피곤해서 미각이 더 둔해지는거 같아요.

  • 작성자 10.08.27 02:07

    제주도 말고기 요리법이 궁금하네요. 어떻게 요리한건지 기억나요??

  • 10.08.27 13:07

    말고기 만두,
    말고기 구이(삼겹살 구워 먹는것 처럼-한라산 고사리를 삶아서 같이 구워 먹음)
    또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작성자 10.08.28 01:45

    말고기는 지방이 적어서 그렇게 구우면 좀 찔기겠네요. 그래서 이 레스토랑에서는 살짝만 구워서 내부에는 아직 생살로 보입디더 ( 핑크 색)

  • 10.08.27 12:36

    대구에 반야월 이란 동네서 말고기를 파는데 유명하죠 주로 두루치기를 해주는데 저는 말냄새도 나고해서 싫더라구요.....

  • 작성자 10.08.28 01:48

    내 어릴적에는 반야월이 대구시에 안속했었어요. 기차타고 경주쪽으로 가면 대구 다음에 동촌, 그다음이 반야월.. 옛날 이야기네요 ㅎㅎㅎ 무덥기로 유명한 대구땅에서 여름을 견디내신가보군요.

  • 10.08.30 13:34

    영희씨는 자상하고 햄섬하신 남편과 늘 여행하는 즐거움으로 멋지게 사시는 것 같아요!~~고마워요~앉아서 여행시켜 주시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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