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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완전한 기쁨 원문보기 글쓴이: 보현
관세음보살 夢授經 (몽수경)
(나무 관세음보살 )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여불 유인 여불 유연) (불법 상인 상락 아정) (조념 관세음 모념 관세음) (염염 종심기 염염 불리심) (천라신 지라신) (인리난 난리신) (일체 재앙 화위진)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몽수경을 외워서 수시로 심란할 때 염송하면 일체 제앙이 티끌처럼 사라질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또 잠자기 전에 누워서 몽수경을 3번 정도 염송하다가 잠들면 늘 관세음보살님을 곁에 모시는 느낌이 들고 꿈에서 친견할 것 같아 편안하게 잠들 수 있어 좋습니다.
기도는 절차를 갖추고 하는 것도 좋지만 생활 속에서 수시로 독경이나 염불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몽수경은 손경덕이라는 사람이 형장에서 죽음 직전에 꿈에 구생관세음경 천번을 염송하라는 선몽을 받고 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천번 염송을 마치고 우여곡절 끝에 사면되었다 하여 일명 <求生觀世音經>이라고도 하고 손경덕이 꿈에 받았다하여 몽수경 또는 구생경이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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