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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에피소드 정말 아찔하고 모골이 송연했던 순간
백우 추천 0 조회 42 10.01.14 07: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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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4 10:12

    첫댓글 아이고, 정말 큰 일 날 뻔 했네요. 제가 다 긴장이 됩니다. 연화심님, 보화님 얼마나 놀라셨어요? 그래도 당황속에서도 지혜롭게 행동하신 두 분 잘 하셨습니다. 가슴을 쓰러 내리고도 남을 일이었군요. 백우님 다행입니다. ^-^ _()_

  • 작성자 10.01.14 10:50

    하마터면 뉴스에 나올 뻔 하였습니다. 버스가 움직이는데 어찌나 놀랐던지... 속수무책으로 일이 벌어지는구나 생각했지요. 천만다행한 일이었습니다. ^-^ _()_

  • 10.01.15 13:28

    허걱~! 보화님 간도 크시지.. 어캐 그런일을?ㅎㅎ
    기사 답변도 기가 차네요 헐 그만하기가 부처님 가피력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작년에 지인 몇분과 명지산인가 산 중턱에 차를 세우고 운전 하시던 분은 화장실 가시고 우린 눈밭에서 스트레칭 하는데어쩌다가 차를 힐끗 보니 차가 뒤로 미끌어져 내려가고잇더군요. 제가 차가 움직인다고 소리치자 남자분들이 차 뒤로 가서 차를 위로 밀고 운전 하시는 분이 다급하게 오셔서 차를 옮기고 가슴이 써늘해 지던 기억이...
    차에 모두 다 타고 있었다면 차는 그냥 천길 낭떠러지로 구르고... 화장실 갔던 분은 와 보니 차와 사람이 없어지고~ ??
    지금도 만나면 그 때 일을 이야가 하곤 한답니다

  • 작성자 10.01.14 13:00

    그런데 안에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히타를 틀어 놓느라 키를 꽂아두고 출입문을 닫은 관계로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출입문은 다른 키라고 하네요. 이 키로 닫으면 안에 있는 사람이나 바깥에 있는 사람은 나올 수도 없고 들어 갈 수도 없다고 합니다.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조작을 하셨으니... ㅎㅎㅎ 무소유님도 간담이 서늘한 경험을 하셨군요. 주차할 때는 사이드 키를 확실하게 당겨야 하지요. 설 당겼다가 미끄러진 예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방심은 금물임니다. ㅎㅎㅎ^-^ _()_

  • 10.01.14 16:37

    그 순간에는 정말 모골이 송연했습니다. 헉헉헉

  • 작성자 10.01.14 20:12

    갑자기 슬금슬금오는데... 상상도 못한 일이... 헉

  • 10.01.14 17:20

    아무런사고없었다니 천만다행입니다~~

  • 작성자 10.01.14 20:16

    결과적으로 천만다행한 일이었습니다. 불보살님의 가피라 생각합니다. ^-^ _()_

  • 10.01.15 13:23

    아찔했겟네요 불보살님이보호하셨나보아요

  • 작성자 10.01.15 19:01

    그 황당함이 말도 못했죠. ㅎㅎㅎ 그래도 정신줄 놓지 않고 대처한 두 분이 참 고맙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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