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년의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기분으로 후반전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오늘 저녁 문수사 주차장까지 야간주행후
하산길에 국시에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하고 내려올까 합니다.
야간주행은 정신집중을 시키기엔 아주 좋은 듯 합니다.
직장 업무로 골치아프신 분들이나, 저녁 시간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참석하셔서 풀벌래소리와
개구리 울름소리를 들으면서 야간주행은 색다른 맛을 느껴보시죠^^
-아 래-
*일 시: 08년 7월 1일 오후 9시
*행선지: 태화동 팔도낙지촌->무거동 울산대앞->율리농협->문수사주차장
*도착시간: 오후11시
*회 비: 국시값 정도^^
첫댓글 참석이요~~^^
흐~ 어제도 갔다왔는데... 오늘은 일단 샵으로 가서 결정 할께요 ... ㅋㅋ
가고싶은데...강쉐이들땜시 조심혀서 댕기오세용^^
산낙지님, 강형환님,신우님,옴크 이렇게 넷이 오붓하게 문수사 주차장까지 기어비 2:4로 빡세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느낌이였습니다. 주차장에서 잠시 턱까지 차오른 숨을 고르기 위해 하늘을 보고을 세어보니 딱 다섯개밖에 보이질 않네요;; 다음에는 번개 함 쳐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번개 무사히 마치고 왔음을 신고합니다 휘리릭총총총
저도 갔다 왔는디저포함해서 다섯이었는데..제가 꿈을 꾼건가여하튼 꿈이었던, 어쨌던..야간 라이딩..좋았어요..
헉...학원에서 일하다가 인자 반네....야간 벙개 자주 치시기 바랍니다...이왕이면 잘딱인 산으로...^^
앗, 부회장님이 빠졌네요...이런;; 죄송합니다. 어쩐지...이상하다 했더니... 꿈이 아님이 확실합니다^^ㅎㅎㅎ
두바퀴의 즐거움,두바퀴를 좋아하는 사람들간의 만남,즐거운 야간주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