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동 돌문로 길에 위치한 허름한 단독 주택가 담벼락 입니다. 한 눈에 봐도 담벼락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는데요. 사우동 돌문로 길 단독 주택가에 있는 담벼락은 오래된 세월을 보여주듯 곰팡이와 전단지 테이프 자국들로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 담벼락입니다. 어어! 아가씨!! 남의 집, 담벼락에서 뭐 하는거에요!! 5월 16일 젊은 아가씨가 남의 집 담벼락에 낙서 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무슨 일 인가하니! 아!! 신천지 김포 자원 봉사단이 김포 사우동 돌문로 길에 !! 출동했군요!! 오늘은 김포 사우동에 위치한 돌문로 길 개인 소유 단독 주택인데요 개인 소유주님께서 의뢰해주셨습니다~! 우 ~와! 따~봉 ! 돌문로 단독 주택가 담벼락을 포섭하여 새로운 돌문로 담벼락을 선물하고자 신천지 김포 자원봉사단이 왔습니다.
사우동 돌문로 담벼락 포섭 과정을 지켜볼까요?! 신천지 김포 자원 봉사자들은 자신의 바쁜 시간들을 쪼개어 꼼꼼히 곰팡이 얼룩으로 얼룩진 담벼락 구석 구석 깔끔하게 하얀 페인트로 밑 바탕을 칠하고 본격적으로 그림 도안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변신!!
신천지 김포 자원봉사단을 상징하는 유니폼을 입고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사우동 돌문로 담벼락 벽화 그리기는 대학생, 직장인, 외국인들과 다양한 연령 계층의 봉사자들로 20명 정도 구성된 신천지 김포 자원봉사단 입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역 내 벽화 그리기 봉사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 봉사 및 한국어 교실, 환경 정화 봉사, 사랑의 헌혈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으면서 봉사하는 봉사자들을 모습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귀감이 되는데요. 벽화의 작업은 저녁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5월 16일 부터 5월 24일 까지 9일 간 걸쳐 완성한 벽화는 사우동 담벼락 新 돌문로 탄생하였습니다. 곰팡이와 테이프 자국으로 얼룩진 예전 모습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일주일 넘는 9일의 시간 동안 신천지 김포 자원봉사자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서 땀 흘려 가며 사우동 담벼락 벽화 그리기를 모두 끝냈습니다. 앞으로도 신천지 김포 자원 봉사단은 소외 계층 및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아 갈 것입니다. 사우동 돌문로 담벼락 포섭 과정 잘 지켜보셨나요? 새롭게 탄생한 김포시 사우동 新 돌문로83길 김포시 사우동 돌문로 83길 스카이 아울렛에서 나리 병원 방향으로 가게 되면 중간 쯤에 단독 주택 담벼락이 한 눈에!!!보입니다. 화창한 오후에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가지고 사우동 담벼락 벽화 구경 한번 갈까요? |
출처: I find peace in the light. 원문보기 글쓴이: 차꽥꽥
첫댓글 와 우!~~~신나게 천상의 그림을
지역에 구분없이 그리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진짜 멋집니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자원 봉사단 화이팅입니다.
신천지인들의 재능은 가히 놀랍군요
초라한 담벼락의 대 변신입니다.^^
저 작은 담벼락에서 온세계의 평화를 보는것같은 느낌입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멋진 활약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신천지인들의 수고 정말 값집니다.
신천지 자원 봉사하시는 분들의 마음과 행함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계인 들이 모인 동네라서 만국기가 새롭습니다
이 무더위에도 힘들텐데 수고하시는 청년들의 모습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신천지는 사랑을 전하는 곳이란 것을 다시한번 더 보고 깨닫습니다.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