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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책사넷 전북 책사넷 열한 번째 모임 후기
정호영 추천 0 조회 121 11.03.13 14: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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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4 07:36

    첫댓글 그러게요, 흐뭇하네요.
    이시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소박해서 너무 소박해서 정말 차린 게 없어 보였는데...

  • 11.03.14 09:48

    사 먹는 밥의 허전함을 알지요. 소박하지만 그 안에 담긴 무한한 사랑을 먹으면 세상 두려울 것이 없이 든든해 지는 마음도 알지요. 그렇게 든든한 사랑으로 길을 안내하시는 한덕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14 08:33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다음달은 거창 책사넷과 함께 할 것입니다. 4월 2일 또는 23일 토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

  • 11.03.14 11:33

    정호영 선생님께서 밥상 차려 주신 덕분에 잘 누렸습니다.

    음식 밥상,
    손수 꽁치찜과 쑥국을 끓여 대접해 주셨습니다.
    낮에 모리네 장터 들러 장보시고 음식 준비하신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정호영 선생님 요리 솜씨를 처음 맛 보았네요.

    책사넷 밥상,
    함께 나누도록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료들과 밤 늦도록 나누었는데 피곤하지 않고
    핵심에 잘 집중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밥상 차리신 정호영 선생님의 손길, 잊지 않겠습니다.

    거창에서 함께 모이는 날을 기대합니다.

  • 11.03.14 11:34

    이시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내내 진지하게 나누셨지요.
    예리하게 물으셨고 답에 또 답을 하셨지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를 더 다듬었습니다.

  • 11.03.25 22:54

    그 날의 진지함과 따뜻함이 아직도 여운처럼 남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시현 선생님.

  • 11.03.14 11:37

    연어 박정임 선생님,
    자신의 시를 낭독하는 시인 옆에 앉기는 처음입니다.
    영광입니다.^^

    한 줄 풍경이 좋다고 하셨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농촌과 자연과 세상을
    날마다 아름답게 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 줄 풍경 쓰려고 마음 먹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박정임 선생님의 말씀 듣고 다시 쓰자고 다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03.20 23:52

    말씀드렸던 거 처럼
    박시현 선생님의 한 줄 풍경을 보면서
    선생님께서 자연주의 사회사업을 잘 끌어내시는 그 원동력이
    한 줄 풍경을 쓸 수 있었던 사색의 힘이라고 느꼈습니다.

    박시현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선생님께서는 사회사업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이 분명하지만
    왜곡되지도 편협하지도 않으신 분이라는 그 느낌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맙다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거창에서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 11.03.14 12:00


    김선, 김희승 선생님은 나눌 내용 정리하고 출력해서 오셨습니다.
    박승용 과장님은 직접 쓴 글 중 관련있는 내용을 출력해서 오셨습니다.
    이시원, 서임덕 선생님은 꼼꼼히 밑줄치고 포스트잇 붙여서 오셨습니다.
    박정님 선생님은 직접 쓴 시를 나누시고 낭독하셨습니다.

    그 풍경에 제가 조금 긴장했지요. ^^

    정호영선생님께서 중간중간 의미 설명을 덧붙이셨는데,
    화룡점정이었습니다. ^^

    거창 책사넷이 진지하고 깊이있게 나눈다고 자부했는데,
    전북 책사넷 보며 채근했습니다.

    전북 책사넷,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11.03.14 13:01

    예리한 질문
    소소한 미소
    정리의 달인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책사넷의 제갈량(와룡) 이시원 선생님
    소중한 기록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책사넷에서 지략을 부탁드립니다.

  • 11.03.20 23:53

    전북책사넷의 정리의 달인으로
    김희승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 작성자 11.03.23 01:26

    다음모임은 거창-전북 합동 책사넷 모임으로 진행됩니다. 4월 23일이고, 아직 어떤 방법으로 어디서 몇시간이나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는 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박정임 선생님의 정보원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 11.03.23 18:55

    기대합니다. 박정임 선생님께는 메일로 감사 인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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