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너네들 모였을 시간에 성진이 셀룰러폰으로 전화할까
하다가, 괜히 약오를까봐 안했지..흠...-_____-;;
인경이가 올린 글 보니까, 다들 하나도 안변한듯 싶네.히히..
이번 모임이 잘 치뤄졌으니, 7월 엠튀를 알아서 잘 추진해
보는 것이 어떨까..??..헤헤..
그때쯤이면, 나두 서울에 있다아...야호..T___T
참, 장위동에 술마실데도 있남..??...
나 없는 사이에 그렇게 발전을...???
호오....
: 어제 모두들 잘 들어갔나 모르겠네...
: 정민 수정 남주 성진 상진 재훈 성일 민우...이렇게
: 오붓하게 모여서들 이야기 꽃을 피웠지...
: 정미희 선생님도 오셔서 이야기하다가 우리의 차값,저녁밥값내시고 암튼 다들 넘넘 반가워따.
: 정민이는 모습이 별루 안변했구,성진이는 가끔씩 봐서 변한건 자알 모르겠구 재훈이 진이도 별로 변한건 없는것 같어. 민우는 꼬마신랑 같구..성일이는 군바리 전혀 아닌것 같구...수정이 남주는 전학가서 앨범엔 없지만 친근감이 느껴지구...또 없나...
: 상파울로 카페를 시작으로하여 아지오 스파게티 전문점 글구 치우라는 술집까지 나는 갔었고 담엔 장위동쪽로가서
: 또 술마신다고 했는데 몇시까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당...
: 혜수랑 선미 지연이는 왜 안나온 거샤? 보고 싶었는뎅...
: 어제 정민이랑 여자들끼리 만나자고 했는데 정말 만나장...
: 응노는 나라지키느라 못나와서 아쉬었겠지만 담 외박날에 만났으면 좋겠당...
: 다들 잘 지내고 이멜도 많이 보낼께 너희들도 많이 보내줘.
: 상진아 재훈아 얼른 타자실력 키워서 불타는 키보드의 왕자가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