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8일 9시30분 북한산 탐방을 하기위해 집을 나섰다 마을버스 2번 노원역에서 전철4호선 길음역하차 10시 길음역에서 7722번 버스를 타고 구기터널 앞에서 10시30분 하차 여기서부터 산행은 계속된다 그저께 승가사에서 내려온 길을 따라 사모바위 까지올라갔다 사모바위에서 승가봉까지는 작년에 왔다 갔나 싶다 오늘은 문수봉 보현봉 아니 저쪽능선을 가고 싶다 의상봉 능선을 가본적이 없어니 그쪽으로 가기로하고 문수봉 삼거리에서 청수동암문으로 올라갔다 의상봉 능선에 봉우리가 많은것 같다 이름도 비슷하고 기억에 잘 남지도 않는다 먼저 청수동 암문에서 나한봉으로 갔다 암문은 비상구 옛날 병사들이 드나들고 모든 물자등의 반입구인것 같다 나한봉에서 문수봉, 의상봉 쪽으로 바라보고 한컷 또 저멀리 지나온 길 비봉 향로봉을 바라보며 사진찰영을 하고 나월봉을 갔다 어려운 등산길은 아닌것 같다 나월봉에서 내려가는 경사길은 어렵지 않은것 같다 다음은 부암동암문을 지나 옛날에 미처 살피지 못했던 성랑지 즉 옛날 군사들의 숙소가 143개소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성랑지를 지나 부왕동여장 여장은 여자들도 넘나들수 있다고 여장이라한다 그다음에는 증취봉 포터샆이 괜찮은데가 있어 삼각산을 바라보면서 또 지나온 봉우리를 처다보면서 사진을 담았다 용렬봉, 용출봉 가사당 암문 의상봉을 보고 하산길로 접어든다 여기 몇개소가 좀 힘이들뿐 전반적으로 걸을만한 산인것 같아 의상봉에서 내려오면서 마직막 휴식을 취하고 살살 내려왔다 5시에 북한산성 탐방센타길로 내려와 의정부행 34번 버스를 타다 의정부에서 먼저 내려서 가라탄 장소를 몰라 시외버스터미널까지왔다 와서 생각하니 가능역에서 내려 7번버스로 갈아타야 되는데 시간만 낭비했다 도착7시 다음은 북한산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인수봉을 올라야 하는데...엔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