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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비금도 그림산 &선왕산 255m..도초도....42
일시 : 2009.04.16.만수감리교회앞 00:20
인원 : 49명
조마에님.칸나님.쟁기님.바람결님.이경순님.이순열님.구슬이님.이용표님.샛별님.핑크님.민들레55님.
팔팔한망구님.이형복님.이종옥님.잠깐만님.필승님.라일락님.꼬깔님.이주선님.윤경옥님.이인숙님.
팔뚝님,.코스모스님.이경희님.유병옥님.안순미님.장용순님.팔뚝랑님.이모님.김재덕님.한은미님.임윤순님.
박찬국님+1.남금숙님.이인숙님.임미희님.김분희님.억새꽃님.산거북님.마님님.이진호님.김운정님.노정옥님.
신동수님.김경렬님.DS2KFS님.인향님.이현숙님.대장님.감칠이....52분중 49분 동참...
●코스...→그림산→죽치우실→선왕산→서산사
●선두대장님..조마에스트로님.
중간대장님..칸나대장님.
후미대장님...김순규대장님께서 산행 도우미를 하시고...
●협찬....인향님...맥반석달걀
김정렬님..맥주한 박스
너끈이님.. 소주 한박스
홍길동님.. 음료
●뒤풀이 ..... 조식...삼학기사식당...
점심...보광회타운....
●총산행시간.. 2시간반±...
내용..
물고기도 날아다니고 돈도 날아다닐 정도라 이름도 비금도라네....
최고의 소금과 시금치를 생산해 내는 비금도....
당일에 많은 곳을 보고 오자니....날밤 새고 산에 가는....비금도행..
부족한 잠이야...달리는 차안에서 아쉬운대로 해결하기로 하고 들뜬 마음으로 ...
최종 집결지 만수 감리교회앞 에서 넘치는 인원으로 다소 지체 12:36분 출~
개인적인 일들로 4월들어 처음으로 하게 되는 산행이라서 그간 못본 얼굴들이 그리웠다....
ㅎㅎ 조마에스트로님이 만수감리교회앞에 쨘하고 나타난순간....
마음이 오늘 산행은 참으로 편하고 행복한 산행이 되겠구나~
마감은 됐지만...
꼭 동행하고 싶은 마음에 추가된 인원이 늘어서 피치못하게...
몇시간을 통로에 앉아 가시는 횐님들에게 미안하고 죄스런 마음도 들었지만...
어차피 삶이라는게 자로 재고 칼로 베듯이 딱딱 끊어지는게 아니라서...
나 때문에 죄송하고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됐다...
01:25 화성휴계소
02:30 서천휴계소
03:50 함평휴계소를 거쳐
04:23 드뎌 첫 목적지 식당에 착~
시상에 한참 단잠에 빠져 있어야할 시간에 조식이라니.....
그러나 그 시간이 밥이 아쉽거나 입이 궁진할 배 고픈 시간도 아니건만.....
나오는 넘치는 찬거리와 혀에 딱딱 달라붙는 맛이란....
5천냥의 행복 +∂....삼학기사식당 쥔장님께 감사~
05:00 출~
시간이 남았기에....
목포의 얼굴 유달산을 잠깐 맛뵈기로 하고....
05:28 어두운 유달산을 향해 발길을 옮긴다....이난영의 노래비도 있고....
첫번째 정자지나 두번째 정자지나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었으나....
50분까지 내려 오라고 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온다...
05:55 목포는 항구다~~~항구를 향해 출~
멀미해서 남들 피해 줄까봐 멀미약을 사먹고...
06:30 배 승선 하라는데...
몇분이 안뵈신다....번갯불에 콩볶아먹듯 그새 酒님 영접하려고 가신 세분 ㅇ님.ㅂ님.*님...
그래서 승선하라고 줄 서있을때 칸나대장님이 저쪽으로 뛰어 내려 갔나보다...ㅎㅎ
새벽 바닷 바람이 옷깃을 여밀게한다..
운좋게 따신곳 찾아 누워서 행복한 표정 짓는 님들....
냉골에서 자꾸 몸 움추리는 님들...세상은 복골복이여~~~
배안은 다른 산악회서 온팀들도 있었다...청주목요팀과 대전팀...
비금도에서 자그마한 마을버스에 그 많은 사람이 타려는데 다 못타니
우리가 가서 밀어줄까.....
결국은 차에 탔던 이들도 내리는 것을 보고....
거금을 들여서도 차를 가지고 온 울 대장님 만쉐이~~~
비금도에 착해서 우릴 편하게 태다줄 버스 타고 산행 들머리 착~
다행히 몸 가볍게 하고 나오니...이미 일행은 저만치 앞서고....
산행을 안 하신다는 마님....
그동안 무엇을 하고 계시려나 했더니 다행이 동행이 있나보다...
고사리가 지천이야 하시며 햇고사리를 손에드시고...
바로 옆에는 쫓비산 매화마을에서 동동주에 파전이 곁들인 추억이 있는
이경순님 손 에도 고사리를 ....
쥔 없는 햇고사리가 탐이 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알아야 면장을 하지 뭐가 고사리고 잡풀인지 모르는 나는 어떻게 온 비금돈데 후미일망정
산이나 타자~~~
산이 정말 그림같다....그래서 그림산인가???
부지런히 가다보니....
10:45 무리져 있는 울팀...엥???벌써 정상식???
와....잣과 건포도가 듬뿍든 약식에..전.간재미무침에..참외에...김밥에...방울이에...
많이 먹으면 힘들어힘들어 하면서도 입엔 연신 손이간다....ㅎㅎ
바위들이 심심찮게 있고...
10:29 재미난 모양의 우리나라 터 모양을 한 지도바위도 밟아보고....
산벚꽃도 많고 이름모를 야생화도 즐비하다...
아기자기하게 바위도 타고 사람들이 쭈욱 서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해산굴이 여기도 있네...
팔봉산 해산굴도 통과했으니...여기도 통과 해볼까나 하고 뒤에 있으니
앞에 있는 아자씨가 내보고 뚱뚱한 사람은 여기 못나가요 한다....
그렇게 말하는 이 앞을 보니 마눌인듯 한데 그이도 뭐 근수는 나가게 생겼드만....
오기가 나서 속으로 느그 마눌 나가면 나두 나가지 하고 버텼다....
은근 겁나는건 내 뒤가 없다 ....
민들레더러 오라해도 고 깍쟁이는 옆으로 돌아가고 ....
앞에 이가 못 빠져 나간다....
민들레가 벌써 올라갔는지 소리치는게 들린다....
이미 되돌아 가기엔 너무 와 버린 나....
대장님의 소리가 들린다 몇사람이나 있냐고...
앞에 아저씨가 셋이요 한다....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틀고 빠져 나간다....
대장님이 오버하지 말라고 한 소리 하신다....
근데..난 우리팀들이 다 그리로 간 줄 알고 올랐을뿐인데....ㅠㅠ 나만 미워해....
애초엔 B코스 타서 하트모양의 하누넘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려 했지만...
버스가 그리로 못 간다해서 그러면 B코스가 더 거리가 멀다고
코스가 바뀌었다고 다같이 A코스란다.....
11:49 선왕산 정상 착~
산거북 박용관님이 손가락으로 255m를 1255m로 만드신다....ㅋㅋ
11:55 하산....
11:59 대장님의 서라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단체사진 찍잔다.....
잠깐만님의 최고로 좋은 명당자리에 앉아~비탈엥 서서 찰칵~
하산하는 내내 눈에 띄던 햇 고사리를 너도나도 다 딴다.....
드뎌 내눈에도 띈 고사리를 따보는 즐거움도 맛보고.....
이젠 산에서 길 잃어 고사리만 따 묵어도 죽지는 않겠지???ㅎㅎ
으째...고사리가 그리도 많던지...
서산사쪽으로 내려온다...
12:35 절 마당에 핀 이름모를 이쁜 꽃도 보고...
매화마을에서 본것과 같은 종류의 겹 동백꽃도 보고
건너다 보이는 코끼리 바위도 보고.....
가다보니......선두들이 뒤 에 있었다.웬 이변???..ㅋㅋ
하산길....뒤에서 후미랑 선두가 같이간다고 ~~~^^
12:50 최소한 오늘 만큼은...꼴찌 탈~~~
처음이다 닫힌 버스문 두드려서 버스에 올라타기는 첨이다....
산행안하신 마님님은 고사리를 이경순님은 고사리와 쑥을 한자루 캐서 부러움을 받고....
1:12 도초도를 향해.....
1:20 원평해수욕장 ...
신이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을 걸어가는데...
첨엔 어느 화가가 그렸나....
고동의 지나온 삶이 고스란히 남겨 있엇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고동은 그림을 남기누나......
박용돌님커플~
진한 입맞춤을 하는 산거북님과 마님....
팔뚝님과 랑님..얼굴에 묻어나는 웃음이 아름답습니다~
1:40 모래사장에서 커플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대장님의 생쑈를 하고....
1:57 점심 먹으러 출~
2:12. 보광회쎈타 착....서빙이 덜 됐다해서 밖에서 기다린다....
기대가 커서그런가....
무슨 매운탕을 보글보글 직접 끓이지 않고 다 식어 빠진듯한 것을 내오는지....
기본적으로 생선 독을 해독하기위해 반듯이 넣어야하는 미나리는 눈을 씻고 봐도 없다....
간재미무침에도 시퍼런것은 눈을 씻고 봐도 없고 오로지 무채만 넣어서 무치고
밥 다 먹은 다음에 시금치 무쳐오고....맛도 없고 매너도 떵이다...
오죽해야...옆 집에가서 간재미 무침을 포장해 왔겠나 싶다...비교가 안된다....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이어서 그런것이라면 모를까......
그렇다고 값이나 착하길 한가.....
만일 그런 사업 마인드로 장사하는 곳이 인천이라면 진작에 문 닫았어야할 집....
새벽녘에 맛본 집과는 하늘과 땅차이다.....
도초항에서 4:00 승선해서
따신 바닥 쟁취 하려고 쏜살같이 뛰어 올라가 자리차지하고 누우신분....
이용표님 잠깐만님이 스폰하신 간재미회로 비잉 둘러앉아 입도 즐겁고....
김경렬님가방은 요술보따린지 자꾸자꾸 나온다~
다덜 동심으로 돌아가 수건 돌리기 겜도 하고..
술래에 걸린 이모님을 대신해 흑기사를 자처한 김재덕님..
이용표님의 부드럽고 노골노골한 춤사위도 보고....
멀어져 가는 섬을 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쟁기님의 뒷 모습....
감성이 풍부하시니 무슨 생각을 하실까....
첫 사랑.....아님 앤생각....또는 시심이???
또 한수의 명詩가 탄생되려는지 두고 볼일이다.....
선실 밖으로 나와선 갑판에서 배꼽이 몇번이고 붙었다 떨어진 진기명기묘기들도 보고.....
너무 웃어서 배가 다 아팠다....
안좌 팔금 비금 도초를 오가는 배는 군데군데 서며 사람들을 내려놓고 태우며 간다...
배가 설때마다 내리려고 하는 조급증...ㅎㅎ
해산의 진통을 겪듯이 어렵게 차가 배를 빠져 나와서 인천으로 출..6:55~
7:40 함평천지 휴계소
8:19 대천휴계소을 지나...
10:52 예정보다 일찍 착~
추억 한보따리 를 나에게 안겨준 날밤에서 42번째의 산행은 이렇게 .....
피에쑤....
비금도 현지 정보 정확하게 알아내어 계획하시고 추진해서 쉽게 가볼수 없는 곳
가게 해주신 대장님 감사요~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한 조마에스트로님 담에도 오실거지요???
아....조대장님 안오시면 나두 산행 접어야징~~~이건 반 협박입니다요~~~
무엇보다도 날밤과 첫 인연맺으신 기사님의 빡박한 일정으로
잠시 쉬지도 못하시구 장거리 가시는 통에
졸음 운전하는 낌새를 알아챈 억새꽃님의 재치로
다덜 안전하게 도착할수 있엇다는것에 뮤쟈게 감사~~~
산행동참도 못 하셨으면서 소주 한박스 스폰하신 IS인증번호 9002라는 너끈이님 감사~
오실때마다 이벤트 하시는 김경렬님의 맥주 한박스 감사~
인향님의 맥반석 달걀 맛나게 먹었읍니다....
올만에 오셔서 음료 전해주고 가신 홍길동님 두유 잘 먹었읍니다.....
타고난 협상의 천재 잠깐만님 덕분에 울님들 잡젓.간재미.오젓 싸게 사셨다지요???
이용표님 덕분에 다른 때보다 즐거움이 배가 된것 같습니다~
의지의 한국인 박찬국님 대단하십니다~
산거북님과 마님...참 다정하세요~~~
팔뚝님과 함께한 랑님...같이 산행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박용돌님...오렌지 잘 먹었읍니다....
늘 맛난 먹거리 풍성하게 해오는 쟁기님 약식 잘 먹었읍니당~
글구 칸나대장님....나한테 장난치지 말란말이양~~~떼찌...
감기 걸린 몸으로 산행 한 민들레님....역쉬 산행하길 잘 했지???
기침도 멎고....날밤에서 제일 선하게 생겼다는 야그도 듣고....
늘 깔끔을 유지하시는 필승님의 비결....ㅎㅎ
옷 갈아입고 오니 차가 떠나는 아픔을 겪어서일까???차에서 물기를 닦으시고....ㅋㅋ
그 바람불고 추운데 반팔차림의 김재덕님 감기는 안들엇는지.....
김순규님이 오셔서 당근 말미님과호동이님이 오실줄 알앗건만 안뵌다..구월3총사...
가이버님과 옥련님을 너무 오랫동안 보질 못했다....
레이나님이 어째 안 오셨을까나....벌써 미국 들어가진 않았을테고.....
보구싶다 말하면 거지뿌렁 이라고 할까???
글구 아침에 일어나는게 시러 못간다는 땅거미질때만나님..얼굴좀 보여주삼~~~
백마탄님...산머루님..날밤에서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맨 꼬래비가 따라가기도 벅찬데 욕심은 항아리라서 허접하나마
꼬진 디카로 사진도 찍으면서 간다...
용량이 고작 200장에 동영상도 10분이라서 ....
랑꺼는 800장에 30분 짜리라서 마음것 담으려고 두개나 가지고 갔다....
결과는 힘에 부쳐서 내것도 활용 못하구 그냥 가지고 갓다....
무거운거 덜렁덜렁 매달고 가지만 않았어도 한결 가벼웠을텐데......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보편적인 진리를 깨우친날~~~
첫댓글 한편의 영화가 스쳐 지나갑니다. 산행이 조금 일찍 마무리되었더라면, 이세돌생가도 보고, 초가집도 보고 도초도를 둘러보기도 햇을텐데...다음 기회를 기약하지요

^^*
그래도 그림산선왕산 도초도 예정대로 다 갔으니 만족
어제의 추억을 지금 몸의 아픔으로 느끼구있답니다,아픔만큼 성숙해지려는 이어린여심을 ~~~후기자알 읽고갑니다, 건강하시구,행복하시구,감사합니다~~~^*^
네 망구님도 좋은 추억 되셨지요.....늘 산에서 뵙게 되기를
산행후기 멋진사진들 보며 함께 다녀온듯 착각이 드네요 언제나 멋지고 감칠맛나는 산행일지는 누가 쓴들 이렇게 감동일까요?
은경씨....산에서 봅시데


감칠맛님 덕분에 시간 돈 안들이고 비금도 다녀왔습니다...
군항제 잘 다녀오셨나요
....이야기 보따리푸

역시 감칠맛님의 후기!!!잘 다녀오신 표가 글에서도 사진에서도 팍팍 납니다.고동이 만든 걸작품은 뭔지 모를 감동까지 주네요.
네 고동도 그리 열심히 사는데....난 일년 365일백수
행복한 순간 순간들 많은 추억을 안고온 섬 산행에 후기또한 맛깔스러워 또 한번 행복의 미소를 지어봅니다

항상 글 올리는데수고하시는 님께 
이 가득하시길


핑크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산행


저도 비금도 공짜로 잘다녀왔습니다...........~~감사~~~~
근데요 뎐 주고 갔다오면 더 기억에 오래남지롱
우리가 보지못하고 알지못했던 사항까지 재미있고 리얼하게 써주신 감칠맛님의 산행후기는 세콤,달콤 비금도 간재미회맛입니다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늘 산행기 보고 느끼는건대 지금까지 이렇게 리얼하고 재밌고 정겨운 글은 첨봤습니다..그래서드리는 말씀인대 ..우리가 언제 될지 모르나 산행하는날까지 힘드시겠지만 기행문을 계속 올리셔서 책으로 엮어 보셨으면 합니다 (수입도 올리시고..ㅋ)
그날 시 많이 쓰셨는지요


멀어져가는 도초도를 보는 쟁기님의 모습에서 어떤 그리운 외로움이 묻어나던데.....
감칠맛님이 산행에 안나오시면 후기 보러왔다가 서운함 갔고 돌아가시는 님들이 많습니다
무슨 그런 말씀을요....
언냐
보고파요
함께하지못해 죄송
꾸뻑
얼마나 기다린후기


울님들과 함께하지는못했지만 맛깔나는 후기에 대리만족하고갑니다
수고했엉




언냐
보고파요
나두
언냐가 보고파요

정말 옥련님 본지가 언젠지...담에 나보면 기억이나 해줄랑가
산행하고 나면 꼬

옥 감칠님의 후기를 읽어야만 산행복습이 된답니다.쟁기님의 말씀대로 산행후기 책자 한번 생각해 보심이....*
*
칸나님....나 삐졌음
소심A라서 오래감
글씨체가 바뀌었네요 경치좋은 비금도 산행 함께하지몾하여서 지송 그리높지않은 산행이어서 마음적으로 산행부담감은 적어 보인듯 합니다 회원님들의 표정이 모두 선남선녀 잠시웃음 암튼 경치좋고 배경좋은 비금도 줄거운 여행하시고 온듯 싶네요 후기글 잘보았습니다
다소 낮지만...있을건 다 있답니다
해산굴도 있고 릿찌할데도 있고.....언제 오시나요


비금도산행후기가 더 멋지십니다...글 솜씨가 대단하십니다~계속해서 산행후기 부탁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