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161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Hallelujah He is risen)
부활절 찬송을 대표하는 이 찬송가는 블리스에 의해 작사, 작곡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1876년 봄에 창작되었고 이를 맨 처음 불렀던 사람은 블리스였습니다. 가사와 곡에서는 환희와 승리,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영광과 자랑스러움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작사자: 필립 블리스 (Philip P. Bliss, 1838–1876)
미국의 복음성가 작곡가이자 찬송가 작사가로서, 디엘 무디(D.L.Moody)와 함께 부흥 집회에서 활약하며 복음 전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38세 되던 해 12월 26일 블리스 부부는 무디의 부흥전도단과 합류하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시카고로 향하던 이차는 오후7시 30분경 오하이오주 아수타블라(Ashtabula) 부근의 철교 위를 지나다, 철교가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얼어있던 강 속으로 추락하였습니다. 블리스는 불이 붙은 창문을 깨고 뛰쳐나왔으나 아내가 보이지 않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다시 객차 안으로 들어갔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이라는 찬송시가 적힌 노트를 발견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204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등이 있으며, 선율은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장중하고 감동적이며, 반복되는 "할렐루야! 우리 예수"는 회중으로 하여금 강한 확신과 기쁨으로 부르게 합니다.
해설
1절: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선포하며, 전 우주적 찬양을 묘사합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천사들까지도 찬양에 화답한다는 표현은 계시록에서 보이는 하늘의 예배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 승천하셨네 세상 사람 찬양하니 천사 화답하도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사망 권세 이겼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사망 권세 이겼네
성경적 근거
고린도전서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도행전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 데에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요한계시록 5:11-12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고...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2절: 예수님은 왕의 왕이시며,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대제사장이십니다. 이 진리는 히브리서에서 분명히 강조됩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우리의 구원과 예수님의 사역을 증거하신다는 고백은 삼위일체의 조화를 잘 보여주는 찬양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왕의 왕이 되시고 우리들의 중보되심 성령 증거하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성경적 근거
디모데전서 6:15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그는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히브리서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로마서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3절: 예수님은 온전하고 거룩하신 희생 제물로서, 죄인들을 살리시는 분입니다.
"무덤 속에 있는 죄인"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죽은 자들을 일으키는 부활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마지막 구절에서는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재림의 주를 선포하며, 종말론적 소망을 불러일으킵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흠과 티가 없도다 무덤 속에 있는 죄인 주가 일으키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영광 주로 오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영광 주로 오시네
성경적 근거
베드로전서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요한복음 5:28-29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누가복음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