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제법촉촉히가아니라 많이 내리는 지금 시간에 수고하셨노라고
한말씀 올리려고 컴-터앞에앉았습니다 오맹철님 홍영희님, 그리고
1004님 엄둠속의 자식들을면회하시고 그곳의 실상을 보고 많은
안타까움을 않고 왔으리라 생각하면서 동행하지못한 초자회원으로
미안,미안합니다
그곳에 있는 그들도 하루빨리 교화되어 밝은 내일을빨리보아야되것으로 믿습니다
아마 신들메 수고하는 여려분들의 기도의응답이있으시길,,,,,,,,,,,
<춘천에서>-------------------- [원본 메세지] ---------------------
4월 26일 오명철회장과 홍영희회원(안양) 그리고 이 글을 올리는
천사인 저 이상 3분이
**정심여자 정보산업학교(안양 여자 소년원)031-473-3732**를
잘 다녀왔습니다.
음지에서 이름없이 봉사하는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소록도에서 오신 한센씨병으로 고통당한 분들의 하모니카 합주도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그곳에 수용된 소녀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정도의 앳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무척이나 놀라왔고 가슴으로 안된 생각이 들었답니다.
점심은 그곳에서 소녀들이 가져다 준 식당 밥을 먹었답니다.
자세한 것은 영육간에 바쁘신 회장께서 한숨 돌린 후 글을 올리지 않겠나하는 것이 제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