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 국어가 어려웠던 이유는
비문학뿐만 아니라 문학과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에서도
까다로운 문항이 출제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동안 쉽게 출제되어 온 문학이 어려웠던 이유는
지문 독해와 관련이 있었습니다.(아래 색깔 들어간 글씨 클릭)
[2024 수능 오답률 높은 문항 분석] 국어 문학, 독해력이 중요!
결국 독해력이 국어 영역 고득점의 핵심인 것입니다.
국어 영역에서 비문학은 물론 문학 지문도 내용 파악이 잘 안 되고
지문을 이해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려 시간 부족으로
맨 뒤에 위치한 선택과목은 쉬운 문제도 틀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지문을 몇 번 읽어도 이해가 안 돼요.”
“지문 읽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지문 분석을 하라는데 어떻게 하는 건가요?”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번 겨울 방학 동안 지문 독해력을 기르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잘 다듬어진,
수능 국어 기출 비문학 지문으로 읽기 훈련을 하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지문 복습을 해 보세요.
문단별로 지문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기!
이때 내가 찾은 핵심어와 내가 요약한 내용을
[예비 매3비]와 [매3비] <클리닉 해설>에 있는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분석’의 ‘문단 요약’과 비교해 보기!
다음은 2024학년도 수능 국어 사회 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분석’입니다.
지문 복습, 문단 요약 훈련을 해 보면
“아...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었었네.”
“문단 요약을 해 보니 지문 내용이 이해가 되네.”
“지문마다 문단 요약을 했더니 지문 읽는 속도도 빨라졌음!”
하게 될 겁니다.
이와 같이 지문 복습을 하면
독해력이 길러질 뿐만 아니라 지문 읽는 속도도 빨라질 것이고요.
국어 영역 모의고사 성적이 안정적으로 2등급 이상인 고2, 3 학생은
매3비로 시작하고,
비문학 지문 독해가 특히 어려운 학생들은
매3비에 제시된 난이도 순서대로 공부하고,
고2, 3 학생이어도 모의고사 성적이 3등급 이하인 학생은
예비 매3비로 지문 독해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겨울 방학 공부 계획을 세울 때
[매3공부법](2025 매3비 부록, 총 64쪽) 먼저 읽기도 포함시켜 주세요.
지문 독해력을 높이는 방법은 물론
국어 영역 고득점 비결,
국어 영역에서 자주 하는 실수 유형까지 확인할 수 있어
매3공부법을 읽은 후 국어 공부를 시작하면
“국어 공부, 이렇게 해야 하는 거군!”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