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노조(위원장 김태진)는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해온 파업을 중단하고 2일 오후 6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사측과의 교섭에 집중하기 위해 파업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며, 파업을 철회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에 따라 부산교통공사와의 교섭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오는 16일 2차 총파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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