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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음녀 집단이 아닌 그리스도인이 쓴 교회사
하토브. 추천 1 조회 207 13.08.26 21:1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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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26 21:20

    첫댓글 비전문가님이 교회사를 제가 만들어낸 것처럼 말하시므로 제가 침례교 신학대 교수가 쓴 교회사를 간략하게 올립니다.

  • 13.08.26 22:45

    침례교에서 '지계석주의'라는 것이 나왔지요.^^ 따라서 침례교 보수 측에서 어떤 주장을 내놓았는지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침례교가 일찌기 재침례파 이단 정죄에 동참하며 연관성을 부정하였지만, 그들이
    재침례파로부터 여러가지 신학적 유산을 이어받았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 작성자 13.08.27 02:43

    오늘날 침례교는 대부분의 교리를 재침례파와 공유하였습니다. 재침례파는 믿는 자를 완전침수에 의해 침례했던 그리스도인들이었으며 그들을 죽인 사람들은 바로 로마 카톨릭이었습니다. 살인마들은 정통이고 그 살인마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은 이단입니까? 예수님은 이단으로 몰려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분을 죽인 사람들은 정통입니까? 예, 유대교 입장에서는 유대인들이 여전히 정통입니다. 이제 정통이니 비정통이니 하는 말은 기준을 제대로 두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침례교의 누가 재침례교를 이단정죄했습니까?

  • 13.08.27 08:44

    일찌기 깔뱅은 재침례파의 핵심 지도자인 메노의 기독론에 대하여 이단성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침례교는
    그 시작부터 재침례파 이단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출발하였지요. 만약 그들이 재침례파가 올바른 신앙
    집단이었다고 생각하였다면, 침례교는 애써 재침례파와의 연관성을 부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재까지도 침례교는 공식적으로 '재침례교 영혈설'에 부정적입니다. 재침례교가 이단이라는 정죄는 모든
    주류 기독교단이 동의하는 사실이고, 침례교는 재침례파와의 연관성을 부정하면서 침묵을 지킬 뿐이지요.
    이는 암묵적 동의라고 보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 작성자 13.08.27 10:40

    칼벵은 카톨릭 세례만을 받고 침례받은 적도 없는 절반 카톨릭이었지요., 그는 어거스틴을 400회 이상 그의 강요에서 인용했습니다. 메노 시몬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님은 불못 교인으로서 불못에 들어가는 사람들만 정통이라고 생각하시네요? 참으로 충실한 불못 교인이십니다! 침례교가 재침례교를 이단으로 생각한다는 말입니까? 기막힌 교회사가가 나오셨네요? 침례교는 재침례교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 13.08.27 10:52

    침례교의 역사에서 이미 영국에서 설립될 초기에 메노파 이단과의 접촉이나 영향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습니다.^^ 블런트나 제이콥, 헬위스 등 대표적인 인물들이 말이지요.^^ 오히려 헬위스는 재침례파와의
    연합을 꿈꾸던 스승격 인물인 스마이스를 권면하다가 마침내 그와 결별하기도 합니다.^^+

    침례교는 이미 런던 신앙고백에서 그들은 칼뱅 신학을 지지하며, 재침례교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합니다.^^ 칼뱅은 일찌기 메노의 기독론을 이단으로 정죄했으므로, 재침례교와 침례교는 여기에서 이미
    다른 길을 걷는다고 봐야 합니다.

  • 작성자 13.08.27 21:48

    제게는 침례교인들이 재침례파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자다가 봉창뜯는 소리로 들립니다. 누가 그런 말을 합니까? 침례교도들이 예정론부분을 수용한 것이 칼뱅의 유아세례와 침례중생주의를 받아들인 것이 됩니까? 지금 침례교가 유아침례 행하고 있습니까? 억지 주장입니다! 오늘날 메노파들은 칼벵의 장로교 보다 훨씬 더 성경에 충실합니다. 장로교는 배도의 길을 걸어가며 반 이스라엘 운동에 앞장서고 있지요.

  • 13.08.27 22:43

    재침례파 영혈설은 침례교 안에서도 제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배척되지요.

    그리고, 침례교는 기독론 부분에 있어서 칼뱅의 입장을 인정하고, 칼뱅은 가톨릭의 기독론을 수용합니다.
    그에 비해서 메노 시몬스는 명백히 이단적 입장으로 기울어 칼뱅으로부터 이단으로 배척되었지요.^^+

    침례교가 재침례파와의 관계를 공식 부정한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재침례파의 이단적인 주장 때문입니다.

  • 작성자 13.08.27 10:43

    재침례교 신자들 누구를 드시겠습니까? 휩마이어가 이단이라고? 샤틀러, 한스 뎅크, 이들을 칼뱅이나 루터나 쯔빙글리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단이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침례교인들이나 형제단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칼빈은 재침례파 과부와 결혼했고 루터는 스타우핏츠에 의해 전도받고 거듭난 것은 아십니까?

  • 13.08.27 10:52

    형제단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칼뱅이 재침례파의 핵심 인물인 메노 시몬스의 기독론을 이단으로
    정죄한 역사적 사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 작성자 13.08.27 21:53

    칼뱅은 간교한 살인자였습니다! 그가 구원얻었는지에 대해서는 엄청난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세르베투스를 죽인 사실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거듭난 고백을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그는 거듭난 이후에 받는 침례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는 유아침례를 죽기까지 고집하여 그것을 반대한 세르베투스를 체포하도록 하고 그의 기소 목록을 작성하도록 배후 조종하였고 참수를 주장했습니다. 그는 침례중생주의, 성직자 제도를 주장하였고 도나티스트를 정죄하였습니다. 그는 어거스틴의 연장선상에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빨리 죽은 것은 제네바에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 13.08.27 22:19

    세비뚜스는 삼위일체를 부정한 아리우스 이단입니다.^^ 물론 그를 화형에 처한 결정은 잘못된 것입니다만,
    님이 세비뚜스를 함부로 옹호하는 것은 여증의 노선으로 기울겠다는 위험한 선언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3.08.28 18:53

    세르베투스의 신관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님은 여호와 증인은 모두 불태워 죽여야 합니까? 님의 그런 신학이 바로 어거스틴과 로마 카톨릭의 종교 재판을 옹호하는 신관입니다. 이단에 관하여는 한 두번 훈계한 다음 멀리하라(디도 3:10) 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이 치유해주셨던 많은 정신병자들은 칼벵에게 갔으면 불태워 죽었습니다. 세르베투스의 신관에 대하여는 사람들이 충분히 파악할 만한 글들이 모두 소멸되다 시피했습니다. 그것보다 더 심각한 이단교리는 바로 유아세례를 칼뱅이 가져온 것입니다. 그것은 수십억 불신자들을 교회안으로 끌어들여서 교회를 불신자들 소굴로 만들기 위한 고등전술이었습니다

  • 13.08.28 19:51

    말했듯, 설령 이단이더라도 화형을 한 것은 잘못입니다. 하지만 유아세례는 일찌기 기독교 안에서 실시된
    전통입니다. 성경의 증언대로 온 가족이 믿고 세례를 받았을 때, 스스로의 의사 결정 능력이 부족한 어린
    자녀들은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해서 세례를 받지 않았겠습니까? ^^? 초대교회에서 세례가 구원의 징표로
    여겨졌다는 것은 현대 루터교에서 초대교회사 재연구를 통해 결론을 낸 것입니다.^^+

  • 작성자 13.08.28 18:56

    로마 카톨릭은 자기들 교리에 안맞으면 잡아다가 고문하고 살육한 다음 그들의 재산은 몰수하고 그들이 주장하고 믿었던 글들은 모두 불태웠습니다. 성경도 불태웠습니다. 그렇게 몰수하여 모은 재산이 바로 로마 카톨릭의 재단들입니다. 그들은 또 권력층과 결탁하여 재산을 모으고 불리며 자선 행위를 행하기도 합니다. 오늘날 연예인들이나 스포츠맨들이 자선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그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의 저술들과 성경을 불태운 다음 그들이 주장하지도 않은 글들을 제조해내서 마치 각종 이단 교리를 믿고 주장한 것처럼 조작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죄악은 하늘을 찌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 13.08.28 19:52

    또 말하지만, 님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님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님을 더럽힙니다.

  • 13.08.28 23:01

    비전문가? 궂이 '비전문가'라는 겸손을 덮어썼으나 정작 솜씨는 '전문가'도 울고 갈 수준이라면 그가 과연 비전문가일까? 그러면 왜 하필 '비전문가'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양의 탈을 썼으나 이리라..." 그것이리라!^^ 로마 카톨릭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역사적 사실을 들어 성경을 근거로 불못에 던져질 것이라고 하니, 정작 믿지도 않는 예수님의 말씀을 끌어다가 "입에서 나오는 것이 자기를 더럽힌다"? 왜 그 말씀은 하토브 님만 겨냥하고 비전문가 그대는 가르치지 않는가! 가장 더러운 것은 자기만 더럽히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남까지 더럽히는 것이거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사람 나무라는 격이니 그 입 닫고 나가!

  • 13.08.28 23:24

    비전문가? 예로부터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는 지혜가 있다! 하다 못해 여증이라면 연민의 정이라도 있다.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카톨릭 나부랭이가 와서 되지도 않는 말로 똥을 싸고 있는가! 내가 이렇게 뒷골목 양아치 수준으로 스스로 내려간 것은 카톨릭은 이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성령과 아무 상관도 없는 잡종 우상종교이기 때문이다! 뭐? "유아세례가 일찌기 기독교 안에서 실시된 전통"이라고?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 "성령 침례"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어거스틴이 사생자를 낳은 자기 죄를 덮으려고 얽어낸 교설을 뭐시라? 전통이라고? 전통 좋아했던 유대교를 빼다 박은 "비전문가"는 로마가서 놀아라!

  • 13.08.29 00:49

    세힘씨에게도 앞에서 언급한 성경 말씀을 권유합니다. 깊이 묵상하고, 반성하기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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