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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히 敎하야. 이것을 계속 가르쳐주고 가르쳐서 어디까지 간다?
至于第五十하니
50인에까지 이른다.
最後人獲福을 今當分別之호리라
최후 사람이 얻은 복을 지금 마땅히 분별해주리라.
35 如有大施主 供給無量衆 具滿八十歲 隨意之所欲
여유대시주 공급무량중 구만팔십세 수의지소욕
如有大施主가 供給無量衆하대
예컨대, 저 앞에 있었는데 이제 다시 한 번 기억하세요. 大施主 재산 많은 사람이 한량없는 대중들에게 공급을 해주는거야. 재산을
具滿八十歲를 隨意之所欲하고
80이 되도록까지 해준다. 그 옛날에 80 살기가 참 어려웠는데 이렇게 80이라고 했는고 하면? 부처님이 80까지 사셨잖아요. 그래서 80이라고 이렇게 예를 듭니다. 이왕이면, 80세가 될 때까지 그 사람에 대해서 모든거 다 공급해주는거요. 워낙 재산이 많은 大施主者니까
뜻을 따라서 뜻에 하고자 하는 바를 다 따라서, 그 사람이 차 사달라고 하면 차 사주고 비행기 사달라면 비행기 사주고 집 지어달라면 집 지어줘. 뭐든지 다 해주는거요. 그 다음에
36 見彼衰老相 髮白而面皺 齒疎形枯竭 念其死不久 我今應當敎
견피쇠노상 발백이면추 치소형고갈 염기사불구 아금응당교
令得於道果
영득어도과
見彼衰老相의 髮白而面皺와
저 사람의 그 노쇠한 모습의 또 머리가 희어지고 얼굴은 쭈그러지고 또 늙으니까
齒疎形枯竭하고 念其死不久라
이빨은 하나하나 빠져가지고 듬성듬성하고 형상은 이제 빠싹 말라. 枯竭 마른 것을 보고 그 사람이 不久에 죽게되는 것을, 그 사람이 죽는 것이 오래지 아니할 것이다. 멀지않아 돌아가시게 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을 이제 알게되는거죠. 그런 것을 보니라.
我今應當敎하야 令得於道果라하고
그래서 내가 지금 응당히 가르쳐서‘그 사람 아이고 이제 인생으로서 뭐 단물 다 빨어먹고 살만치 다 살았으니까 지금 이제 道닦게 해야 되겠다.’그 말이에요.‘아 실컷 이제 인생 젊을 때 제대로 누릴거 누렸으니까 이제 이제, 道果라고 하는 것은 道에 대한 결과, 이제 도닦도록 해줘야 되겠다.’라고 해서
37 卽爲方便說 涅槃眞實法 世皆不牢固 如水沫泡焰 汝等咸應當
즉위방편설 열반진실법 세개불뢰고 여수말포염 여등함응당
疾生厭離心
질생염리심
卽爲方便說 涅槃眞實法하대
곧 방편으로 말하대 涅槃眞實法을 방편으로 이야기하는거요.
좋은법은 아니에요.『법화경』입장에서 보면 열반진실법이라고 하는 것은 크게 차원 높고 좋은법은 아닙니다. 이건 뭐 자기 한 몸 편안한 그 상태를 열반이라고 하니까. 아무튼 그 차원 낮은 사람들에게 이런 것이 일단은 좋으니까
世皆不牢固하야 如水沫泡焰이니
그래서 그래서 이제 열반의 도리를 이야기하는데 뭐라고 하는고 하니?“사람의 수명이라고 하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네가 봐 그렇게 벌써 인생을 그렇게 즐겁게 잘살았어도 지금 팍 늙어가지고 완전히 쭈그러졌지 않느냐?”이렇게 하고, 牢固라고 하는 것은 견고하지 못하다. 세상은 그리고 인생은 견고하지 못하다. 무상(無常)하다.
예컨대 물거품과 같다. 그리고 저기 불꽃과 같다. 계속 불꽃은 올라가면서 사라지고 또 새로운 불꽃이 올라가고 올라간 불꽃은 사라지고 사라지고 하거든요. 그리고 水沫泡라고 하는 말은, 그 물의 沫泡라고 하는 것은 말하자면은 비가 아 이제 올 때 떨어지면은 물이 고여서 떨어질 때마다 물방울이 보이죠. 물방울이 생겨. 그러면 또 물이 떨어지고 그 물방울 사라지고 또 사라지고 생기고 사라지고 생기고 사라지고 이런 식으로 금방금방 우리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흘러가서 무상으로 돌아간다.
『금강경』에‘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은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이라.’모든 인생사는 꿈과 같고 幻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다. 이런 말이 있잖습니까? 그런 식으로 이제 인생사 무상한 것을 이야기를 하는거죠.
汝等咸應當 疾生厭離心하라
그대들은 다 응당히 빨리 疾자는 빨리 질이라는 뜻입니다. 병 질(疾)자지만 빨리라고 그래. 빨리 厭離心을 내라.‘아 인생사 이게 뭐 실컷 살아봤지만 별거 아니다. 이거 참 이걸 어떻게 떠나서 정말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되겠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내라. 그렇게 가르치는거요.
38 諸人聞是法 皆得阿羅漢 具足六神通 三明八解脫
제인문시법 개득아라한 구족육신통 삼명팔해탈
諸人聞是法하고 皆得阿羅漢하며
여러 사람들이 이러한 가르침을, 이러한 법을 듣고는 다 阿羅漢道를 얻어.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소승에서는 그 최고의 수행지위가 아라한입니다. 그래서 말하자면 생사를 싫어해가지고 열반을 얻는 그런 방법을 이제 취해가지고 아라한도까지 다 성취해서 그래서 이제
具足六神通과 三明八解脫하여도
六神通도 具足해. 三明과 八解脫도 구족해.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이 말이요. 아라한이 되고 평생 잘먹고 잘살아. 대시주가 돼줬으니까. 얼마든지 여행도 하고 누릴거 실컷 누리고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이 누렸다. 그렇게 누리고 나서 늙어가지고 나중에는 이제‘아 이제 인생 멀지 않았으니까 이제 도닦아야 될 거 아니냐?’이래가지고 도를 닦게 해. 그런데 열반을 증득해가지고 아라한도까지 이르게 해. 그래가지고 아라한도가 뭐냐? 육신통도 갖추고 삼명도 갖추고 여덟 가지 해탈도 갖췄다 하더라도, 이런 말이요.
그 소승교와 대승교의 다른점, 다른 일반불교와『법화경』불교의 다른점을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걸 아셔야 되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들어온 그런 불교하고 여기『법화경』에서 가르치는 불교하고 다릅니다. 그 그 차이에요. 여기 일반불교에서 뭐 이룰 것 다 이뤘다 치더라도 뭐라고?
39 最後第五十 聞一偈隨喜 是人福勝彼 不可爲譬喩
최후제오십 문일게수희 시인복승피 불가위비유
最後第五十이 聞一偈隨喜하면
『법화경』공부해가지고 그것을 전하고 전해서 오십 인, 마지막 오십 인째 간 사람이 한 게송을 듣고 따라서 기뻐할 것 같으면은
是人福勝彼하대 不可爲譬喩니라
이 사람은 복이 저 사람보다 훨씬 수승하다. 저 사람 누굴 가르키는 거죠? 아라한을 얻은 사람. 아라한도를 얻어서 육신통도 갖추고 삼명, 팔해탈도 갖춘 그 사람. 그 사람보다 훨씬 수승하다. 근데 얼마나 수승하냐? 비유할 수가 없어. 도저히 비유할 수가 없는 정도로 수승하다.
그러니까 이『법화경』을 팔아먹는다고 팔아먹어가지고 50인째까지 팔아먹어가지고 그야말로 마 이거는 엉터리중에도 상엉터리『법화경』을 이야기하는거요. 저~ 어느 구석에서 왜냐? 하도 이게 경전을 가지고 제대로 전해받은게 아니고 말만 들어서 옮기고 옮기고 옮기고 해서 50명째 옮겼으니까, 그게 오죽하겠냐고요. 그런 엉터리라 하더라도 그 속에는 약간의 진실이 들어있고『법화경』이라고 한,『법화경』이라고 하는 말을 할 거 아뇨.
우유가 뭐 순전히 그 저저 가짜 우유가 돼서 10분의 1만 우유성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래도 희끄무레할 것이고 우유라고 하는 말은 쓸거라. 그와 같이『법화경』이라고 하는 말만 쓰는 그런 정도까지 희석이 된 가르침이라 하더라도 그 복은 이렇게 소승불교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열반을 얻고 아라한이 되는 것하고는 비교가 안된다하는 것입니다.『법화경』은 무슨 사상이죠? 인불사상(人佛思想)‘사람이 그대로 부처님이다.’라고 하는 사상입니다. 그러니 비교가 안되는거지요. 사실은, 아라한도를 아무리 얻었다하더라도 부처님이란 지위는 하늘처럼 생각하고 도저히 소승불교에서는 부처님이란 말을 함부로 하지도 안해요. 보통 사람이 부처님이 된다고 하는 것은 이야기가 아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법화경』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법화경』에는 내가 여러 수십 번, 수백 번 예로 들지만은 저「방편품」에서 아 부처님 앞에 절 한 번 하고 꽃 한 송이 올리고 손 한 번 번쩍 들고 뭐 나무불(南無佛)하고 한 마디로, 그래 머릿속에는 어떤 망상과 욕심과 탐진치 삼독이 부글부글하는 그런 상황에서 한다 하더라도 개이성불도(皆已成佛道)라. 다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다라고 했잖아요.
인간의 끝이 어디입니까? 바로 인간 그 자리가 끝이에요. 그래서 내 늘 말씀드리지. 지지발처(至至發處)라고, 아무리 이르고 이르렀다 하더라도 출발한 그 자리다. 사람 그 자리여. 사람 그 자리. 행행본처(行行本處)여. 아무리 수행하고 수행하고 수행해도 수행하기 이전 본래의 그 장소다. 이게 인간의 그 어떤 그 실상을 아주 꿰뚫어 본 것입니다. 이걸 알면은 걱정없다는거요. 지금 내가 뭐 박복하고 뭐 못생겼고 여러 가지 팔자 기박(奇薄)하고 뭐 어떻고 해도 이 이치를 알면은 그냥 마음이 팍 놓여버려. 아무 걱정 없어요. 현재 내가 처해있는 이 모습 이대로 뭐 정말 뭐 밥도 제대로 못먹고 옷도 제대로 못입고 의식주가 항상 부족하고 그런 상황의 박복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 하는, 인간의 본성은 너무나도 고귀하고 정말 부처님이라고 하는 말 이것 이상가는 어떤 표현이 있다면 그런 표현을 써야 할 정도로 하듯 또 세상에 부처님이라고 하는 말이 최고 존경하고 사람을 존칭하는 말이니까 그래서 사람이 부처님이다 하는 이런 이치를 설명한 것이 결국『법화경』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비교가 있는거에요.
‘이게 무슨 그 저저저 아무리『법화경』이라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비교를 하면 쓰나?’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에요. 이게 절대 우리 뭐 유혹하느라고『법화경』공부 많이 하라고 유혹하느라고 하는 소리 절대 아닙니다. 사실이에요.『법화경』의 이치 제대로 아는 사람은 이런 소리 안하고 못배기는거야. 몸살이 나서. 이렇게 비유를 할 수 밖에 없는거요. 그 이치가 그렇게 돼있거든요. 그래서 50인째 이른 사람만 하더라도, 순 엉터리『법화경』을 설명한다 하더라도 저기 아라한도를 얻고 육신통, 삼명, 팔해탈을 얻은 사람보다 훨씬 복이 수승하다. 뭐라고 비유할 수가 없다. 不可爲譬喩니라. 가히 비유할 수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렇게까지 비교를 했는데『법화경』이 도대체 무슨 점이 그렇게 위대한가? 이것만 자꾸 우리가 공부를 해가지고 스스로 깨닫는 길 밖에 없어요. 요 일단은 요거 들었으니까 탁 믿고 근데 내한테는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그건 이제 내가 그만치 이해가 덜됐다는 뜻이죠. 이해가 부족하다는 뜻이니까‘내가 다시 공부해서 이해해야 되겠다. 저런 말씀을 한 그 까닭을 내가 가슴에 와닿기까지 내가 이해해 공부해야 되겠다.’그래서 이해해야지. 그게 우리 숙제고 우리 과제죠. 덮어놓고 뭐 이해할려고 생각은 안하고‘에이고 뭐 그렇게 너무 엉터리다. 너무 과하다. 이렇게 이제 생각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가히 비유할 수가 없다.
40 如是展轉聞 其福尙無量 何況於法會 初聞隨喜者
여시전전문 기복상무량 하황어법회 초문수희자
如是展轉聞하여도 其福尙無量커늘
이와 같이 展轉히 50명째까지 그렇게 전달해 받은 그런『법화경』을 듣는다 하더라도 그 복은 오히려 한량이 없거늘
부처인데 부처면 다지 뭐. 더 있어요? 그보다 더 큰 복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게 우리 가슴에 얼른 팍 와닿지 않아서 그렇지 아 부처님한테 절 한 번 안한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으며, 부처님한테 꽃 한 송이 안올린 사람이 어디 있으며, 우리 맨날 삼귀의(三歸依)의 하는데“나무불(南無佛)”거긴 삼귀의도 안했어. 南無佛이라고 했어. 그냥 南無佛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그 한 마디야. 법승(法僧)까지도 갈 필요도 없이 그 한 마디만 하는 것으로써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다라고 했기 때문에, 그 힘은요. 우리 마음에 제대로 와닿기만 하면, 기한만 딱 되면은, 증득(證得)이 딱 되면은, 내 마음에 탁 그냥 그야말로 뭐 처음에 사람이 딱 만났을 때 뭐 필(feel)이 꽃혔다고 하듯이 (하하하) 그런 말씀이, 사람이 부처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이 내 가슴에 필이 탁 꽃혔을 때 그게 이해가 되는거죠.
그러면은 여기 설명한게 이해가 됩니다. 이 설명이 이해가 된다구요. 소승교하고 이런 차이가 있구나.‘하~ 정말 이렇게 차이가 있구나.’하는 것이 정말 그게 이제 이해가 되는거죠. 그렇게 될 때까지 우리는 자꾸 이제『법화경』하고 씨름을 해야 되는거지.
득기사소(得其死所)라. 내가 죽을 곳을 얻었다. 청량스님같은 이들은『화엄경』을 딱 만나고 得其死所라 그런 말을 했어요. 와~ 얼마나 환희심이 났으면은 내가 죽을 곳을 얻었다. 내 무덤이 바로 이『화엄경』이구나. 그래가지고 그『화엄경』연구를 얼마나 했고 그래가지고 그『화엄경』에 대한 연구서가 많습니다. 그래 그 청량스님 계셨던 그 중국의 오대산, 오대산 그 가면은 청량산이거든요. 그 산이름이 청량산이여. 그 청량산에 사셨다고 그 청량국사야. 뒤에 이제 국사가 됐으니까 청량국사.
거기는 가면은 아 내가 건강할 때 거기 가봤는데 그『화엄경』을 설하던 그런 그 전통이 있어가지고 그 전부 편액(扁額)이, 법당이라든지 뭐 요사채라든지 그런게 많은데 편액이 전부『화엄경』에 관계되는 편액이라. 무슨 칠처구회(七處九會) 무슨 화엄전(華嚴殿) 무슨 도솔천(兜率天) 이런 식으로『화엄경』을 설했던 그 장소 이름을 가지고 법당의 편액을 전부 해서 걸어놨어요. 너무 반가웠어요. 내가, 그래서 그만치 거기에 심취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표현을 어떻게 감히 할 수 있습니까?‘하~ 내 죽을 곳을 얻었다.’得其死所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그런 표현은 정말 어떤 감동보다도 어떤 표현보다도 마 최고의 표현 아니겠습니까?
그렇듯이 여러 우리 법화행자 여러분들은 여기에『법화경』에 죽을 곳을 삼아야 되요. 이런 죽음이라는 말 불교에서 잘 쓰는거 아니요. 사실은,‘뭐 그렇게까지 표현할게 어딨나?’하지만은 워낙 좋으니까 워낙 좋으니까 내가 죽을 곳을 얻었다.『화엄경』에, 내 몸『화엄경』에 묻겠다 이거여. 경에다 내 몸을 묻겠다 했으니 뭐 얼마나 근사해요.『법화경』에다 내 인생을 바치겠다. 그런 뜻입니다. 그럴말 하잖아요. 오늘 공부가
如是展轉聞에 其福이 오히려 無量하거든
何況於法會에 初聞隨喜者리오
하~ 처음 듣고 따라서 기뻐하는 사람이겠는가? 이와 같이 50명째 한 사람도 가히 비유할 수가 없고 그와 같이 展轉히 듣는다 하더라도 그 복이 오히려 한량없는데, 어찌 하물며 法會에서 처음 듣고 따라서 기뻐하는 사람이겠는가? 이건 뭐 말할 것도 없다는거지. 어찌 하나도 안기쁜가요? (하하하) 하하하 내 혼자 열내나? (하하하) 하하하하
41 若有勸一人 將引聽法華 言此經深妙 千萬劫難遇 卽修敎往聽
약유권일인 장인청법화 언차경심묘 천만겁난우 즉수교왕청
乃至須臾聞 斯人之福報 今當分別說
내지수유문 사인지복보 금당분별설
若有勸一人하야 將引聽法華하대
만약 어떤 사람이 한 사람에게 권해가지고서 이끌어와가지고 將引 모셔와가지고서『법화경』을 듣게하대
言此經深妙하야 千萬劫難遇라하니
말하기를 이 경은 深妙하다. 깊고 미묘하다.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이다 말이야. 그래서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 그대로 써놨네요. 千萬劫에 만나기 어려운 것이다 라고 하거늘
卽修敎往聽하야 乃至須臾聞하면
곧 가르침을 받아서 가서 듣는거야.‘그렇게 좋나?『법화경』이 그렇게 좋나? 그럼 어디 뭐 내가 그 난 뭐 별로 신심(信心)은 없지만 친구니까 하도 가자하니까 마지못해서 간다.’이런 마음으로 설사 와서 들어가지고서 잠깐동안 뭐 한 시간 내내 아님 한 달 내내 일년 내내 아니면 뭐 몇 년을 이렇게『법화경』하면 더 말할 것 없고, 잠깐동안만 듣는다 하더라도
斯人之福報를 今當分別說호리라
이 사람의 복의 과보를 지금 마땅히 분별해서 이야기해 주겠다.
그러면서 아까 끄트머리에 산문 끝에서 뭐 그 지혜가 총명하고 벙어리가 안되고 입에는 냄새가 없고 한 그런 이야기가 여기 또 이제 게송으로 반복해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42 世世無口患 齒不疎黃黑 脣不厚蹇缺 無有可惡相 舌不乾黑短
세세무구환 치불소황흑 순불후건결 무유가악상 설불건흑단
鼻高修且直 額廣而平正 面目悉端嚴 爲人所喜見 口氣無臭穢
비고수차직 액광이평정 면목실단엄 위인소희견 구기무취예
優鉢華之香 常從其口出
우발화지향 상종기구출
世世無口患하고 齒不疎黃黑하며
세세동안 입의 병이 없다. 치아는 성글거나, 疎자는 성글고 黃 누렇고 검고 이런게 도대체 없다. 아이 대승경전 읽었는데 뭐 그 다음에
脣不厚蹇缺하야 無有可惡相하며
입술은 두텁지도 않고 삐뚤어지지도 않고 또 이지러지지도 아니해. 惡相이 전혀 없어. 보기싫은 모습은 하나도 없다 이 말이여.
요런 것이 제일 그 사람 유혹하기 제일 좋네요. 사실은, (하하) 하하하하 뭐 지혜가 생긴다. 뭐 도 깨닫는다. 이거는 크게 가슴에 와닿지않고 이런건 아주 뭐 미인되고 뭐 부자된다니까 뭐 좋지 아주 허허허허
舌不乾黑短하고 鼻高修且直하며
혀가 바싹 마르거나 또 검거나 짧지도 않다 그 말이요. 혀 짧은 사람 더러 있죠. 또 코는 높고 쭈욱 길고 그리고 또한 곧다 이 말이요. 코 꾸부러진 사람 많죠 또? 서양 사람들한테 특히 많아. 서양 사람들 코가 높긴 높은데 삐뚤어진 사람들이 많아. 곧은 사람 별로 없어요. 쭉 곧은 사람 사실 몇이 안되요. 하도 높고 기니까 그런가봐.
額廣而平正하고 面目悉端嚴하야
그 다음에 이마 액(額)자지요. 이마는 널찍하고 보기에 시원하다 이거여. 그리고 평평하고 곧아 발라 턱 발라. 뭐 사위 사윗감 선볼 때 그 뭐 어디 일단은,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고 사람 탁 사람 처음 일견(一見)에 봐가지고 그 身 그 몸 생긴거 딱 이 사람 생긴거, 얼굴 생긴거 그거 딱 보고 일단 일차적으로 마음에 들어야 될 거 아니여. 이게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결국은, 그 다음에 말 걸어보는거야. 말 걸어보면 저게 무식한 사람인지, 좀 유식한 사람인지, 사람이 예의가 있는지, 유무식은 떠나서 말하는데 예의가 있는지 없는지 이것도 알아볼 수가 있는거지. 그런 식으로
여기 이제 이마가 널찍하고 평평하고 바르고 또 얼굴과 눈은 다 端嚴해. 端嚴하다고 하는 말 아주 단정하고 착 갖춰졌다 이 말이여.
爲人所喜見이며 口氣無臭穢하고
사람들에게서 喜見한 기쁘게 보는 바가 되어. 다 좋아해. 호감을 가져. 다 그 사람 볼수록 좋게 보이고 마음도 좋아 보이고 사람이 아주 된 사람같고, 爲人이라고 그러잖아요. 爲人 사람 됨됨이. 그 사람 보기에 좋아 보이고 입에는 어떤 그 기운에, 입기운에는 臭穢 냄새, 더러운 냄새같은 것이 없고
優鉢華之香이 常從其口出하며
우담바라에요. 이건, 우담바라인데 다섯 자 게송을 쓰다 보니까 우담바라의 향기가 항상 그 입으로부터 나와. 항상 그 입으로부터 나오고
43 若故詣僧坊 欲聽法華經 須臾聞歡喜 今當說其福
약고예승방 욕청법화경 수유문환희 금당설기복
若故詣僧坊하야 欲聽法華經하대
또 만약에 짐짓 僧坊에 나아가며, 故는 이제 짐짓 고의로 이런 뜻입니다. 우정 이제 승방에 나아가서『법화경』을 듣고저호대
須臾聞歡喜하면 今當說其福호리라
잠깐만이라도 듣고 환희할 것 같으면은 지금 마땅히 그 복을 말하리라.
44 後生天人中 得妙象馬車 珍寶之輦與 及乘天宮殿 若於講法處
후생천인중 득묘상마거 진보지연여 급승천궁전 약어강법처
勸人坐聽經 是福因緣得 釋梵轉輪座
권인좌청경 시복인연득 석범전륜좌
後生天人中하야 得妙象馬車와
뒤에 天人中에 태어나서, 天은 아주 잘사는 사람 아주 풍요롭게 아주 그런 사람이고 人은 뭐 천상에 태어나는거야 우리가 어떻게 천상도 알 수도 없는 것이고 보장도 못하는거니까. 이 天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상류층 이런 뜻입니다. 상류층. 여러 가지로 상류층이나 보통 사람들 사이에 태어나가지고서, 상류층 사람 天人 상류층 사람에 태어나서 아주 아름다운 코끼리, 말, 수레 이런 것을 가지고 있게 되고
그렇죠. 뭐 우리가 좋은차 타고 다니는 것만 봐도 벌써 그 집 재산상황을 알 수 있잖아요.
珍寶之輦與와
아주 좋은 보배, 칠보나 이런 그 금은보화를 가지고 輦與를 만들어.
탈거리를 만든다. 이건 이제 옛날 가마죠. 옛날 귀인들이 타고 다니는 가마. 지금은 이제 자가용이죠. 아주 고급 자가용 이런 것과 이런 것을 얻으며, 태어나면은 그렇게 된다 이거여.『법화경』공부하면 여기 뭐 그대로 앞에는 미인된다는 소리, 뒤에는 부자된다는 소리 그러네요. 우리 중생들, 보통 중생들의 속을 아주 환희 들여다보고 있어. 하며
及乘天宮殿하며
天宮殿은 내가 암만 생각해봐도 비행기야. 비행기타고 외국여행 많이 다닌다 이 말이야. 天宮殿을 탄다 했잖아요. 하늘궁전이 뭡니까? 비행기 아닙니까? 비행기타고 외국 많이 다닌다.
지금은 생활이 상당히 이제 물질적으로 뭐 사람관계는 참 험악하기 이를데없지만은 또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니까 어지간한 사람들 다 天宮殿타고 외국에 한 번씩 다 갖다오지. 탈 것이다. 탈 것이며
若於講法處에 勸人坐聽經하면
法을 강의하는 곳에, 만약에 법을 강의하는 곳에 사람을 권해가지고 앉아서 경을 듣게한다 이거여.
뭐 이렇게 비좁을 것 같으면은, 우리는 법당이 크니까 그렇지만 비좁으면은 옛날엔 뭐 그렇게 큰 법당이 없었으니까. 사실 자리가 비좁고 그런 경우가 많죠. 그럼 어떻게 하더라도 자기가 양보한다든지 뭐 이렇게 몸을 움추린다든지 해가지고 딴 사람 이렇게 앉아서 경을 듣게 하는거야. 이 기도할 때도 이렇게 좀 해줘야 되지. 기도자리 좋은데 먼저 가서 차지해가지고 딱 못앉게 그렇게 하고 그래하면 참 큰 복 받겠다 그죠. (하하하)
거봐요. 勸人坐聽經 사람에게 권해서 앉게해. 그래가지고 경을 듣게 하는거야.
是福因緣得 釋梵轉輪座하나니
이러한 복으로, 이 福因緣 여기 벌써 복인연이야. 그냥 인연이 아니고 복지은 인연이야. 그러면은 제석천, 범천, 전륜왕 세 가지요. 제석천과 범천과 전륜왕의 자리에 앉게 된다. 그런 것을 얻게 된다 이 말이요. 이 福因緣으로 得 했잖아요. 제석천이나 범천이나 전륜왕의 자리를 얻게 된다.
그러면 뭐 제석천, 범천, 전륜왕 이건 우리가 현실적으로 얼른 가슴에 와닿는 그런 그 내용이 아니니까 이걸 이제 우리 현실에서 적용시켜서 말씀드리면은 그렇습니다. 아주 부자로, 아주 부자로 산다. 부자로 살아도 그냥 막 요즘같이 뭐 어떻게 어떻게 그냥 엉터리로 번 돈으로 부자로 사는게 아니고 아주 정상적으로 제대로 벌어서 아주 정말 가장 그 호화롭고 고급스럽게 부자로 살고 그러면서도 지혜가 있어야죠. 그야말로 부처님을 친견하고 법을 듣는 그런 것이 겸해진 그런 것입니다. 그런 것을 얻게 된다.
자리 조금만 양보해주니까 결국 자리 이야기가 나오네요. 아~ 참 자리 좀 양보해주는게 이리 참 중요합니다. 법문듣는데 아니 기도하는데도 마찬가지고 어디 가서 뭘 구경하는데도 마찬가지고 아주 지 혼자 잘볼라고 좋은 자리 파고들어가가지고 딱 버티고 앉으면 참 세상에 밉죠. (하하하) 그런 사람들, 그래가지고 머리나 작나? 딱 큰 머리로 (하하하) 딱 가려가지고는 아 그래가지고 아~ 정말 때려줄 수도 없고 (하하) 여러 사람이요. 그때 벌써 그 사람에 대해서 저주를 합니다. 말은 안해도 속으로 욕을 많이 해요. 그러면 어떻게? 그 사람 복이 쭉쭉쭉쭉 떨어져 나가는거요. 사정없이 있던 복이 떨어져 나가니 나중에 떨어져 나갈 복이 없으면은 마이너스 통장이 되는거야. (하하하하) 그래 됩니다. 뭐 떨어질래야 떨어질 것이 없는데 이렇게 해버린 사람들이 많아요.‘아이 뭐 나는 본래 박복한데 뭐 더 이상 떨어질 복이 있어야지.’천만에 마이너스로 계속 마이너스로 불어나는거요.
지금 있는 복은 다 떨어질뿐만아니라 나중에 올 복까지도 마이너스로 된다는 거. 그 마이너스 통장이 되는거요. 언젠가 그 복을 내가 다 감수한 상태에서 갚는거야. 그런 이치를 몰라. 사람들이,‘아 이 내 뭐 있을 복이 있으니 아 이 내 이보다 뭐 인생 더 뭐 험할 수 있나?’하고는 막 사는거요.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세상에, 그러면 그게 쌓여가지고 다음생으로 다음생으로 계속 그게 누적이 돼서 그게 간다니까. 그런 이치를 왜 몰라? 그러니까 박복(薄福)한 사람일수록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가지고 요런 것 자리 하나만 양보해도 이렇게 큰 복을 얻는데 떡 앞에 가가지고 남보는거 다 방해해가지고 그래가지고 여러 사람이 증오하는거야. 미워하고 그러면은 그 사람 복이 사정없이 그냥 떨어져 나가는거야. 그 순간부터
그런 이치 눈에 그냥 환하잖아요. 우리 불자님들은 하도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가지고 그런 이치를‘참 그렇겠다. 그렇겠다.’그냥 가능하면 환하게 이해가 되잖아요. 그래야지 아주 그 저 중요한 자리에 자리 좀 양보해가지고 자기 혼자 보고 들을 자리를 한 서넛이 좁더라도 서넛이 가서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게 해줬다. 그럼 얼마나 고맙겠어요? 거기 가서 아는 사람이“아 그 사람 양반이다.”하고 당장에 그렇게 생각할거 아니요. 그럼 그 순간 그 사람 통장에 어떻게 된다? (하하하하하) 말 할 것도 없이 착착착 올라가는거요.
아 복짓는게 이치만 알면 이렇게 간단해요. 복떨어지는 것도 그냥 간단합니다. 복짓는 것도 간단해. 여기 다 해놨잖아요. 한 사람에게 자리만 조금 양보해서 법문 듣게 한다. 이걸 이제『법화경』이 더 영험있지. 더 효과가 크죠. 사실은, 크지만은 설사 다른 장소라도 거의 다를 바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다른 장소라도
이런 이야가기 뭐 어떻게 들으면‘하이고『법화경』차원이 그런 차원이냐?’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은 사실은 이런 것까지도『법화경』에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치, 우리 일상에 금방 당장에 오늘 나가서부터 당장에 적용될 그런 이치 아닙니까? 이게
福因緣 좋은말 있잖아요. 是福因緣은 得 뭐라고? 釋梵轉輪座 제석과 범천과 전륜왕의 자리를 얻게 될 것이다.
45 何況一心聽 解說其義趣 如說而修行 其福不可限
하황일심청 해설기의취 여설이수행 기복불가한
何況一心聽하고 解說其義趣하며
그런데 하물며 어찌 하물며 一心으로 듣고,『법화경』공부를 열심히 듣고 그 뜻을 해설하며
如說而修行이리오 其福不可限이니라
설한 대로 수행하는 것이겠는가? 그 복은 限이 없다. 가이 한계지을 수가 없다 말이여. 이루 말할 수 없는거죠. 그 복은
아 참 아주 우리 그 어떤 다른 이치를 설명한 것보다도 아마 이속에도 전부 진리의 말씀이고 합니다만은 이런 것은 전부『법화경』의 공덕 내지『법화경』의 과보를 이야기한 것인데, 아주 속시원하게 잘해놨습니다. 이런게 이제 우리에게는 더 이제 귀에 들어오고 또 우리 생활을, 일상 생활을 이렇게 좀 다듬어주고 뭔가 그 우리의 됨됨이를 이렇게 만들어주는 그런 것이 되죠. 뭐 그런거 사실 이치는 다 어렴풋이라도 알고 있어요. 어렴풋이 알고 있는데 또 이런 경전을 통해서 우리가 확인하게 되면은 다시는 그리 안하지. 그죠? 어렴풋이 알고 있던게 확실해버렸잖아요.
오늘 여기까지 오늘「수희공덕품」이 이제 끝나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제 내일모레 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인데, 모두 이제 인연 따라서 다니던 원찰(願刹)에 가서 기도 많이 하시고 좋은 그 부처님오신날 행사 잘하시되 가능하면은 문수선원에도 오시기 바랍니다. 문수선원에는 8일날 그러니까 양력 8일날 그 일요일이죠. 일요일이라서 날짜가 조금 놀러가기 좋은 계절에 놀러가는 휴일이 되어서 그렇긴 합니다만은, 8일날 여기 이제부터 작년에 이제『금강경』을 가지고 할려고 했었는데 그래 작년에『금강경』3일간 했죠. 했는데
금년에는 어떤 신도님이『부모은중경』을 어디서 잘 사경을 하셔서, 전자사경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내가 그날 마침 5월 8일이 어버이날이야. 어버이날이라서 제가 그전에 은해사에 있을 때 그 대구에 어떤 법회에 갔었어요. 그 날이 마침 어버이날이라. 가만히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버이날이라. 문득 그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한 번도 내가 찾아간 적도 없고 뭐 연락 한 번 한적 없고 편지 한 번 한적 없는데, 철이 들었었는가 문득 어머니 생각이 나는거라. 그날 이제 어버이날이라고 잔뜩 내가 어버이에 대한 효도 이야기 잔뜩 해놓고 나니까 양심이 찔려가지고 (하하하)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그날 강의 마치자마자 대구에서 동생에게다 전화를 해보니까, 형이 하나 있고 동생이 하나 있는데 형이 모시지 않고 동생집에 가 있어. 형은 저기 수원에 사는데, 밥술이나 먹고 산다고 거기 가서 아마 시골보다 편리하니까 거기 가서 사는거야. 그래서 그날로 이제 오후가 늦었는데도 오후 늦은차를 타고 수원에 가서 친견하고 온 적이 있어요. 문득 갑자기 그런 생각 나.
그래 이번에 여기 계신 신도님중에서『부모은중경』을 사경을 했다고 그래서 내가 읽어보니까, 아 그날이 마침 우리 그 기도시작하는 날이 어버이날이 돼가지고 이걸 가지고 내가 그날은『부모은중경』가지고 어버이날 행사겸 또 어버이에 대한 참회겸『부모은중경』법회를 해야되겠다. 이 생각을 해서 그새 책을 벌써 만들어서 300권 쌓아놨어요. 싹 다 아주 열심히 만들어가지고 그래 해놨습니다. 그러니까 그날 하루만이라도 와서 5월 8일날 일요일이라서 조금 그렇지만 와서 우리『부모은중경』가지고 어버이한테 참회 한 번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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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至至發處 行行本處...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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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至至發處 - 아무리 이르고 이르렀다 하더라도 출발한 그자리다. 이렇게 공부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 나무묘법연화경---
至至發處 行行本處........
是福因緣得 釋梵轉輪座하나니...수고하셨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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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았읍니다
다른 사람을 권해서 법화경을 잠깐이라도 듣게 하는 공덕은
;세세동안 입에 병이 없고 치아,혀도 건강하며
;입술도 보기 좋고
;코,이마,얼굴도 잘 생기고
;입에서 악취대신 우담바라 냄새가 난다
승방에 나아가서 법화경을 듣고 잠깐이라도 환희심을 내면
;잘 사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좋은 차를 타고
;보배로 탈 것을 장식하며
;비행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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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2번째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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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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