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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9일, 대림 제 2주일(다해) > 문덕성당 주보 <제297호> | ||||||||||||||||||||||||||||||||||||||||||||||||||||||||||||||||||||||||||||||||||||||||||
미 사 시 간 |
평일 |
화,수,목 - 19:30 금 - 10:00 |
천주교 문덕성당 주보성인 : 유대철(베 드 로) 주임신부 : 김교산(알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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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오천읍 철강로 731번길 25 | ||||||||||||||||||||||||||||||||||||||||||||||||||||||||||||||||||||||||||||||||||||||||||
사제관 : 292 - 2474 | ||||||||||||||||||||||||||||||||||||||||||||||||||||||||||||||||||||||||||||||||||||||||||
토 |
어린이/ 특전미사 - 16:00 | |||||||||||||||||||||||||||||||||||||||||||||||||||||||||||||||||||||||||||||||||||||||||
사무실 : 292 - 2484 | ||||||||||||||||||||||||||||||||||||||||||||||||||||||||||||||||||||||||||||||||||||||||||
F a x : 291 - 2494 | ||||||||||||||||||||||||||||||||||||||||||||||||||||||||||||||||||||||||||||||||||||||||||
주일 |
교중미사 - 10:30 저녁미사 - 20:30 | |||||||||||||||||||||||||||||||||||||||||||||||||||||||||||||||||||||||||||||||||||||||||
【 본당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mundug> | ||||||||||||||||||||||||||||||||||||||||||||||||||||||||||||||||||||||||||||||||||||||||||
매월 첫째 주일은 교무금 납부주일입니다.
이마트 영수증 수거 : 본당 등록번호-258번
본당 중식나누기에 도움 주실 분들은 사무실로 봉헌해주시기 바랍니다. (쌀, 반찬, 기타 물품 봉헌 접수)
매주 화요일 저녁미사 후 성경공부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판공성사기간 동안 꼭 성사를 보시고, 성사표는 고해소 수거함에 넣어주십시오.
1.2013년도 교무금 및 성전건립기금 책정 안내 ▷ 내용 : 2013년도 교무금 및 성전건립기금을 12월 대림1주부터 각교반 반미사 때 세대주 면담을 통하여 책정합니다. 필히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일정 : 구역별 장소는 차후 공지
2.2012년도 교무금 및 기타납입금 납부 안내 ▷ 내용 : 2012년도 책정하신 교무금 및 기타 납입금 완납을 부탁드립니다. ▷ 기타문의 및 면담요청 : 본당사무실
3.성탄판공 일정 안내 ▷ 성사기간 : 대림 1주일(12/2)-4주일(12/23) ▷ 판공성사 기간 내 성사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주소 및 연락처가 변경된 교우들은 성사표에 수정해주시고, 성사표는 고해소 내 수거함에 꼭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4.2011년도 소득공제용 지정기부금 납입증명서 발급 ▷ 신청기한 : 11/18(주일)부터-12/16(주일)까지 ▷ 증명서 일괄발급 : 12/23(주일), 본당사무실 |
5.이번 주간 본당 전례력 ▷ 자모회 정기총회 : 12/12(수),저녁미사 후 ▷ 꾸리아 월례회 : 12/13(목),저녁미사 후 ▷ 구반장회의 : 12/16(주일),교중미사 후
6.본당 활성화에 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김양금(요셉피나) : 쌀 20kg ▷ 김영자(로사) : 쌀 15kg, 주방도구 다수 ▷ 한솥도시락 김혜성(에밀리아나) : 주일학교 간식 50인분, 소고기 2,310g
7.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8.구역별 차/ 중식나누기 봉사 안내
9.지난 주일의 우리 정성
3) 성전건립기금 현황
▷ 성전건립기금 계좌/ 자동이체 안내 ► 신협/ 대구구 천주교회 유지재단 ► 172-023-75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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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을 괴롭히는 것 중의 하나가/ 질병과 고통입니다. 태어나 죽을 때까지 질병에 한 번도 안 걸리고/ 무병장수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고 받으며 고생하며 살아갑니다. 하느님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는데/ 세상이 왜 이렇게 질병과 고통으로 가득한가? 인간의 교만과 질투로 시작된/ 죄 때문입니다. 사람이 교만에 빠짐으로써/ 하느님을 배반하여 죄를 지었고/ 질투로 시작된 죄는/ 카인이 아벨을 죽이면서 살인이 시작되었고/ 남이 잘 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내가 남보다 더 잘 되고/ 남들 위에 올라서야만 합니다. 원죄를 짓기 전에는 교만과 질투를 몰랐기에/ 나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하고/ 나보다 남을 더 사랑했습니다. 그 때는 하느님의 풍성한 사랑과 축복을 받았기에/ 어떠한 질병도 고통도 몰랐습니다. 내가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도 나를 사랑했기에/ 이웃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받았지/ 질투와 교만이 주는 고통을 몰랐습니다. 결국 우리가 세상에서 고통을 맛보며/ 힘들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인간들의 욕심과 교만과 질투 때문입니다. 어린 두 아들에게 초콜렛을 하나만 사다주면/ 싸움이 일어납니다. 형과 동생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양보하여 나누어 먹으면 싸울 일이 없지만/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살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미움과 싸움과 전쟁이 벌어집니다. 우리가 다시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돌아가고/ 질병과 세상의 고통을 이기고 사는 길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 세상에서부터 천국 백성들처럼 착하게 살도록 노력한다면/ 세상의 고통과 불행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
화답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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