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7일(현지 시각) 한국의 낮은 출산율을 언급하며 “한국 인구의 3분의 2가 한 세대마다 사라질 것이다. 인구 붕괴(population collapse)”라고 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세계은행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된 대한민국의 출산율(fertility rate) 그래프 이미지를 올리면서 이같이 적었다. 올해 합계출산율이 0.68명대까지 추락할 것으로 전망하는 내용인데, 공유된 이미지 상단에는 ‘긴 근로시간’ ‘저임금’ ‘혼인율 감소’가 출산율을 제약하는 요인이라는 설명이 적혔다.
소견/
머스크의 예단이 꼭 맞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한국의 인구 소멸 위험은 세계 최고 입니다. 역대 정부는 여기에 대해 숱한 예산과 정책을 썼지만 실패입니다.
한 세대 즉 25년 후 인구가 헌재의 3분의 1로 되면 정말 큰 일입니다. 우선 국민들이 가난해집니다. 기업들이 한국을 떠나게 됩니다.
지금의 청년들과 아이들은 거의 빈곤한 독거노인이 됩니다.
이런 민족의 멸망을 막기위해 우리는 교육의 개혁을 통해 교육비가 전혀 들지 않고 교육 경쟁이 없는 나라를 만들어 청년들이 결혼 출산 하게 해야 합니다. 교육개혁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