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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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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
글쎄요. 저도 궁금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언급하기도 그렇고... 물 이외에 다른 것을 넣고 사용한 후에는 세제로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는 플라스틱 냄새가 나는 물통을 아깝지만 과감히 분리수거함에 버렸습니다. |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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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웅 |
전 카멜백(Camel Bak)에서 나온 딱딱한 재질의 물통을 사용중인데 밑바닥에 7,pc 글자가 씌여있네요..그런데 카멜물통이 저가도아니고 유명브랜드인데 물통홍보문구에는 "BPA free" -카멜백에서 제작한 모든 물통에는 인체에 유해한 비스페놀 A(BPA)가 검출되지않습니다." 라고 쓰여있네요.. 이것들이 사기치는걸까요??? |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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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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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아깝다 생각말고 과감히 버리는것이 현명.! 평소엔 계란껍질로 이물질,물때 말끔히 제거하고 햇벝에 널어 건조시키는데...(보이지 않는 곰팡이, 위생상..) 그런데, 윗글을 읽어보니,,건조중의 자외선 열(熱氣)로도 유해물질이 만들어질까요? |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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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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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BPA가 포함되지않는 일반 PET병 2 :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4 : LDPE(Low Density Polyethylene) 5 : PP(Polyethylene) 7 : BPA를 사용하여 만든 폴리카보네이트 제품 PC : 폴리카보네이트 이상 인터넷에서 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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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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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빈 |
제가 폴리카보네이트에 대해서는 쪼금 아는데요. BPA는 거의 모든 플라스틱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PC에 들어갑니다. BPA자체가 PC의 원료입니다. 보통 운동용 수통으로 사용하는 물병에는 PC(폴리카보네이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고가의 엔지니어플라스틱입니다. 일반적으로 저렴한 수통으로 사용하기에는 고가의 재질이며 만약사용을 하였더라도 일반적인 상온 및 미지근한 물에서는 PC의 분자구조가 깨지지 않기 때문에 별 상관 없을것 같으며 BPA는 고온에서만 아주 미량만 검출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BPA를 검출할수 있는 시험기관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온 미지근한 물에서는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보통 많이 사용되는 곳은 CD DVD, 업소용 가정용 정수기용 수통(크고 파란색) 그리고 자동차 각종부품(버튼 및 투명한 라이트 껍데기) 등입니다. 그리고 재질의 강성이 높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짜먹을 수 있어야 하는 수통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저의 에어로바에 장착되는 수통(프로파일)도 PC재질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의 표식들은 재활용을 위한 표시로 7 other는 말그대로 other이며 PC재질을 포함한 그외의 플라스틱류입니다. 일반적으로 큰 걱정 하실필요 없을 것 같으며 그보다 운동후 사용한 물통을 청결하게 세척하는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