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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흡대사와 이산화탄소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생체는 내호흡(세포호흡)과 외호흡(숨)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켜 활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호흡이 멈추면 사망합니다.
1. 이산화탄소는 호흡의 출발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서 호흡하는 첫호흡이 날숨입니다. 간호사는 아기를 거꾸로 들고 엉덩이를 때려서 울음을 유도합니다. 아이는 숨을 내쉬면서 그 힘으로 아앙하고 울면서 호흡을 시작합니다. 인생의 시작을 울음으로 시작하는 셈이지요. 그래서 인생을 맵고 쓰다고 합니다.
호흡은 산소를 마시는 들숨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날숨으로 나뉘어집니다. 익사 직전의 사고자를 구급하게 되면 구강 호흡을 통해 숨을 불어넣고 가슴을 압박하여 호흡을 유도합니다. 이때에 사고자가 숨을 토해내면 호흡이 시작되면서 생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연탄가스나 유독가스에 질식하였을 경우에도 숨을 토해내야 삽니다. 폐부에 쌓여 있는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것으로 호흡이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호흡에 있어서 이산화탄소는 산소 보다 더 중요합니다.
2. 숲에서 만들어지는 피톤치드
숲에 들어가면 청아한 숲의 냄새가 코를 찌르게 되는데요. 두 손을 활짝 펼치며 폐부 가득 신선한 숲의 공기를 들이마쉽니다.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숲을 응용한 숲교육, 숲속 힐링 등의 응용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식물은 낮에는 태양과 광합성하면서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산소를 배출하고 밤에는 반대로 산소를 먹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호흡이 바뀌었다는 뜻인데요, 식물도 밤에는 잔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피톤치드는 나무와 풀이 호흡을 하면서 내뿜는 이산화탄소입니다. 나무향이 아닙니다. 숲 향기를 산소로 생각하고 이산화탄소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합니다. 왜 그럴까요? 산소는 신선한 것이고 이산화탄소는 찌꺼기 혹은 노폐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자동차의 배기가스, 산업 노폐물 따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걸까요? 숲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는 공기를 정화시키는 정화작용의 기능이 있습니다.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까? 그렇다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3. 피톤치드의 정체는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면 주변의 온도가 낮아지고 물이 생깁니다. 이슬현상이지요. 식물이 밤에 부지런히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면 주변 온도가 낮아지면서 이슬이 맺힙니다. 동이 터서 이슬이 햇볕에 증발되면 산소가 발생합니다. 식물은 밤새 만들어 놓은 이산화탄소를 먹고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영양분을 축적하며 성장합니다.
식물이 밤에 뱉어낸 이산화탄소. 이것이 이슬을 만들어내고 결국은 산소를 배출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여기에는 화학적인 현상이 수반됩니다. 산소를 먹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분해와 생성이 관찰되는데요, 피톤치드는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천연화학물질입니다.
4. 피톤치드의 효능
피톤치드의 효능은 동식물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며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생리적 효능과 햇볕으로 인한 급속한 온도상승을 막아주는 방탄기능까지 있습니다. 방탄기능은 햇볕으로 인해 증발되는 수분의 양을 적절히 통제하여 잎이 마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아무리 햇볕이 따가워도 식물의 잎은 마르지 않습니다. 잎의 뒷면을 보면 이슬이 맺혀 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방탄기능이 작동된 증거입니다.
5. 이산화탄소는 대기온도의 상승을 막아 주는 방탄기능을 가지고 있어
더 나아가 이산화탄소는 대기온도의 상승을 막아주는 방탄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공중으로 올라가면서 대기압에 의해 액화되면서 수증기의 형태를 띠게 됩니다. 액화된 이산화탄소는 최강의 냉각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층은 지상에서 올라온 수증기가 이산화탄소에 의해 냉각된 얼음입니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구요? 그렇다면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지상에서 올라오는 이산화탄소나 수증기는 기체 상태에서 대류현상을 따라 두 개의 극지점에 모입니다. 남극과 북극이지요. 적도에서 발생한 뜨거운 공기와 수증기는 대류현상에 따라 극지점에 모이게 되는데 뜨거워진 다량의 이산화탄소 역시 극지점에 모입니다. 극지점에 모인 이산화탄소는 기존의 이산화탄소 층과 만나서 냉각되면서 대기압에 의해 액화됩니다. 액화된 이산화탄소는 층을 형성하고 대류현상에 의해 극지점에 모인 수증기를 냉각시켜 얼음구름으로 만듭니다. 이산화탄소층은 대기의 최상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기압에 의해 액화상태로 구름층과 같은 형태로 보입니다. 인공위성을 통해 관찰되는 극지점의 오존층이라고 말하는 층이 바로 이산화탄소 층입니다. 대기압에 의해 대기의 최상층에서 액화되어 층을 형성한 이산화탄소층은 두 가지의 기능을 실행합니다.
첫째로, 살인적인 태양열을 냉각시켜 온도를 낮춰 지구로 보냅니다. 둘째로, 구름을 형성시켜 물순환을 주관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태양열의 필터링 기능
지구는 대기권이라는 강력한 방탄막에 의해 보호 받습니다. 외부에서 대기권으로 진입하게 되면 불에 타서 소멸됩니다. 운석의 예에서 보듯 대기권은 지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장치입니다.
살인적인 태양열은 대기권과 구름층을 통과하면서 열이 식어 지표면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층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산화탄소층을 통과하면서 급속히 냉각된 태양열은 얼음구름층인 성층운을 통과하면서 더욱 차가워집니다. 몇 단계의 구름층을 통과하여 마침내 지표면에 도달할 때에는 동식물에게 최적의 열기를 제공하는 햇볕이 되는 것이지요.
필터링 되는 것은 태양열과 포함되어 있는 각종 유해광선과 가스입니다.
2) 물분자 합성으로 구름층 형성
지표에서 올라온 수증기는 태양열에 의해 증발하면서 수소분자와 산소분자로 분해되어 대기에 머뭅니다. 이산화탄소층은 대기 최상층에서 유실되는 수소분자와 산소분자를 냉각시켜 물분자로 합성시켜 얼음으로 만들어 구름층을 형성시킵니다. 구름층은 지상에서의 높이에 따라 비구름층인 적운층으로부터 상층운까지 고도에 따라 분포합니다. 태양열은 이산화탄소층을 투과하면서 온도가 낮아지고 구름층을 통과하면서 동식물이 살 수 있는 온도까지 내려간 상태로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만약 구름이 없는 해변가라면, 직사광선으로 내려 꽂히는 태양열의 온도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상 이 온도가 이산화탄소층에 의해 냉각된 온도이며 이 온도가 되어야 수면과 지표면의 수분을 수증기화할 수 있게 됩니다. 수증기가 올라가지 못하면 지구는 단 시간에 불덩어리가 됩니다. 수증기는 대류현상의 기본이며 이를 통해 비구름층이 형성되고 비가 내려 동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됩니다.
6. 오존층은 잘못된 정의, 이산화탄소층으로 정정되어야
오존층으로 정의된 오존은 사실상 이산화탄소층입니다. 현재까지 이산화탄소층으로 규명되지 못했을 뿐, 오존층이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이산화탄소층이 존재할 뿐입니다.
오존(O3)은 3입체의 산소를 말합니다. 액체가 되면 흑청색 고체가 되면 암자색을 띱니다. 그런데 실상 오존은 이산화탄소와 같이 기능이 없습니다. 오히려 장시간 노출되면 인체에 해를 끼치는 독가스입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에 의해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의 유입이 많아지고 직사광선의 양이 필터링 되지 못해 극점의 빙하가 붕괴되어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고 있다는 주장은 허무맹랑한 주장입니다. 잘 못 갔습니다. 잘 못 짚어도 한참 잘 못 짚었습니다. IPCC가 오존층으로 말하고 있는 오존층은 이산화탄소층입니다. 오존이야말로 이산화탄소층을 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
7. 오존층(이산화탄소층)의 붕괴 원인은 인공위성
오존층으로 잘 못 알려져 있는 이산화탄소층의 붕괴 원인은 IPCC가 지목한 프레온 가스나 이산화탄소가 아닌 인공위성 때문입니다. 현재 지구의 궤도를 따라 돌고 있는 인공위성들은 약 5000기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말은 지구의 대기권이 5000번 이상 찢어졌다는 뜻입니다.
대기권은 지구를 외부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내부에서 찢으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공위성은 대기권 내부를 찢고 외부로 나가기 때문에 이산화탄소층을 붕괴시킵니다.
내부 충격으로 붕괴된 이산화탄소층은 쉽게 결집되지 못하고 수백년이 가야 합니다. 그러나 5000기의 인공위성이 쏘아 올려진 사실에서 보듯 수시로 뚫리는 통에 결집은 커녕 너덜너덜해졌다는 것이지요. 너덜너덜해진 이산화탄소층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는 남극의 붕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극에는 이제 더 이상의 빙하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필터링이 제대로 되지 못한 태양열을 그대로 받아 빙하 성형은 커녕 기왕에 조성된 빙하마져 녹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전 세계는 인공위성과 탄도미사일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8. 이산화탄소는 식초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질이 높습니다.
이산화탄소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질이 가장 낮은 이산화탄소는 기름을 태울 때 발생하는 열을 포함한 이산화탄소입니다. 숲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긴장을 풀어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이상적인 이산화탄소이지요. 이보다 더 높은 질의 이산화탄소는 발효시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입니다. 곡물의 전분과 포도당이 분해되면서 알코올을 형성하면서 섭씨 30도 이하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최고의 이산화탄소입니다.
술이 만들어지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호흡하면 체내의 활성산소(SOD)와 결합하여 제거합니다. 이로인해 노화를 10년 이상 지연시킵니다. 하지만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미미해서 술통을 끼고 살지 않는한 효과를 볼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최고의 이산화탄소는 식초향을 말합니다. 식초향은 식초가 만들어지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말합니다. 초산발효가 일어나면 상당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식초향은 강력한 진정효과가 있으며 장시간 맡을 경우 진통효과까지 나타납니다.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사합니다. 식초를 제조하지 않는다면 천연식초를 통한 식초목욕법을 통해 힐링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초목욕 30분을 통해 맡아지는 식초향의 효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최고의 건강비결이며 힐링 그 자체입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첫 댓글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초산발효과학기술총론이 나오면 보내 드릴게요.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유익했다니 기쁩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시고 더 궁금하면 전화 주세요. 상세하겠습니다.
확실히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고, 나쁘기만 한 것은 없네요
이산화탄소를 다른 말로는 숨이라고 부릅니다. 모든 동식물의 숨은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고 내뿜는 과정입니다. 이산화탄소 중요합니다.
와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지금에서 드리는 말이지만 카페 글만보아도 공부가 많이 됩니다. ㅎㅎ
반가워요. 커피 사업도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식으로 공부해 봐요.
@도제조 예 벌려놓은 일들 정리 좀 하고요... 항상 마음속에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실들을 알았읍니다.감사합니다^^~